[로이슈 전여송 기자] 대교문화재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아동문학 공모전인 ‘제33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동화와 그림책 등 아동문학 분야의 역량 있는 신예 작가를 발굴해 등단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창작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 아동문학 부문에서는 총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루어’를 집필한 김민선 작가가 동화 대상을, ‘호떡탐정 오호라’의 송서은 작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림책 부문에서는 ‘사과할게요’를 창작한 안혜리 작가가 대상을, ‘내 땅이야!’의 현대한 작가가 우수상을 받았고, 청소년문학 부문에서는 대전만년고등학교 2학년 정양건 학생의 ‘로봇 암살 대작전’의 대상을 차지했다.
어린이동시문학 개인 부문에서는 제주 외도초등학교 2학년 이유겸 학생의 ‘455번 버스’가 대상을 수상했고, 단체 부문 대상은 대구 영신초등학교가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린이카툰공모전’에서는 고양이를 특별한 존재로 표현한 교리초등학교 6학년 이예지 학생의 ‘그냥냥이’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 국내외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문학 부문에서는 홍콩의 커 그레이선 유 첸(Ker Grayson Yu Chen) 학생이 영어그림일기 대상을, 시 츠이 칭(Xi Tsz Ching) 학생이 영어글짓기 대상을 수상했다. 단체 부문에서는 아이레벨 홍콩 법인이 그림일기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제 33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은 오는 11월 28일 오후 4시에 대교타워에서 수상자와 가족, 문학관계자 등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동화와 그림책 등 아동문학 분야의 역량 있는 신예 작가를 발굴해 등단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창작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 아동문학 부문에서는 총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루어’를 집필한 김민선 작가가 동화 대상을, ‘호떡탐정 오호라’의 송서은 작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림책 부문에서는 ‘사과할게요’를 창작한 안혜리 작가가 대상을, ‘내 땅이야!’의 현대한 작가가 우수상을 받았고, 청소년문학 부문에서는 대전만년고등학교 2학년 정양건 학생의 ‘로봇 암살 대작전’의 대상을 차지했다.
어린이동시문학 개인 부문에서는 제주 외도초등학교 2학년 이유겸 학생의 ‘455번 버스’가 대상을 수상했고, 단체 부문 대상은 대구 영신초등학교가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린이카툰공모전’에서는 고양이를 특별한 존재로 표현한 교리초등학교 6학년 이예지 학생의 ‘그냥냥이’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 국내외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문학 부문에서는 홍콩의 커 그레이선 유 첸(Ker Grayson Yu Chen) 학생이 영어그림일기 대상을, 시 츠이 칭(Xi Tsz Ching) 학생이 영어글짓기 대상을 수상했다. 단체 부문에서는 아이레벨 홍콩 법인이 그림일기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제 33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은 오는 11월 28일 오후 4시에 대교타워에서 수상자와 가족, 문학관계자 등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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