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대교, ‘넘버블록스’에 이어 ‘알파블록스’ 뮤지컬 라이선스 확보
대교는 글로벌 인기 교육 애니메이션 ‘알파블록스(Alphablocks)’의 공연 사업권을 확보하고, 오는 1월 9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 전문 제작사 브러쉬씨어터와 함께 ‘가족뮤지컬 알파블록스’를 글로벌 최초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올해 대교는 수학 교육 애니메이션 ‘넘버블록스(Numberblocks)’의 뮤지컬 흥행을 바탕으로 글로벌 IP 기반 공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알파블록스’ 공연 사업권 확보를 계기로 향후 다양한 글로벌 IP와의 협업도 추진하며, ‘교육-공연-콘텐츠’로 연계된 교육 문화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알파블록스’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파닉스(Phonics)’ 기반 학습 애
-
도성훈 인천교육감, 인천 10개 대학 총학생회와 AI 시대 교육 방향 논의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25년 12월 20일 인천대학교에서 열린 인천 지역 10개 대학 총학생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대학생들과 인공지능(AI) 시대 공교육과 교육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간담회에는 인천대학교, 겐트대학교 등 10개 대학 총학생회 임원과 사범대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AI 활용 교실 수업, 대학생 고민, 청년 교육 참여 방안 등을 주제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도 교육감은 “인천 지역 대학 총학생회가 네트워크로 자율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은 학생성공시대라는 인천교육의 비전과 맞닿아 있다”며 “대학생들의 활동은 후배 학생들에게 좋은 귀감이 된다”고 격려했다.참석한 총학생회 임원들은 전공과 연계한 교
-
2025 경정 시즌 결산, 뚜렷한 세대교체 · 마지막까지 뜨거운 경쟁 예고
2025시즌 경정이 이제 마지막 회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 1회차로 출발해 숨 가쁘게 달려온 이번 시즌은 치열한 승부와 굵직한 기록, 그리고 확연해진 세대교체 흐름까지 더해지며 여러모로 기억에 남을 한 해로 기억될 전망이다. ■ 확연한 세대교체 흐름, 그 중심에 김완석, 김도휘 우뚝 올해 최대 화두는 단연 ‘세대교체’였다. 그 중심에는 김완석(10기, A1)이 있었다. 김완석은 지난 6월 ‘KBOAT 경정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고, 10월에는 생애 첫 쿠리하라배 특별 경정 우승까지 거머쥐며 기염을 토했다. 시즌 내내 기복 없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인 그는 자연스럽게 상금 부문 선두를
-
대교, 초등 영어 듣기 기초 강화 프로그램 ‘눈높이리스닝핏’ 출시
대교는 초등 영어 듣기의 기초 체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디지털 청취 학습 프로그램 ‘눈높이리스닝핏(ListeningFit)’을 신규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눈높이리스닝핏’은 영어 듣기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는 ‘소리-의미 연결의 단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기초 프로그램이다. 초등 단계에서 필요한 직청직해 능력, 음운 현상 이해, 문장∙대화 패턴 습득, 평가 유형 대응력을 균형 있게 강화하도록 설계됐다.프로그램은 핵심 대화문과 네 가지 변형 대화문으로 구성된 확장형 스크립트 구조를 적용해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맥락에서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암기에 의존하지 않고 맥락 속에
-
인천시, 공항고속도로·인천대교 통행료 지원 조례 개정 통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광역시 공항고속도로 및 인천대교 통행료 지원 조례」의 유효기간을 3년 연장하고, 기존에 제외됐던 개인 장기임차차량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개정안이 12월 15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개정은 기존 조례의 유효기간이 2025년 12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정책연구를 거쳐 추진됐다. 차량 구매 방식의 다양화와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 등 최근 여건 변화를 반영했으며, 실제 거주민임에도 차량 명의가 렌트사로 되어 통행료 지원을 받지 못했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교통권 보장과 형평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조례 개정의 주요 목적은 인천대교와 공항고속도로를
-
부산시설공단, 광안대교 통행료 상습·고액미납자 강력 조치 나서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광안대교 통행료를 의도적으로 체납하는 상습·고액 미납자에 대해 지난해에 이어 다시 강력한 조치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공단은 12월 중순에 최근 미납 건수가 상위권에 속하는 50명을 대상으로 내용증명을 발송하며 고소 절차가 임박했음을 공식 통지할 계획이다. 기한 내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형사고소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번 내용증명 발송 대상자 50명의 미납액은 총 1억 700여만 원, 위반 건수는 무려 1만 5700여 건에 달한다. 특히 한 이용자는 519건의 미납과 477만 원 체납이 확인되며 상습적 회피가 극심한 사례로 드러났다.지난해 공단은 광안대교 개통 이후 처음으로 상습·고액 미납자를
-
중진공, AI 기반 연수·소외계층 교육 확대… 교육부 장관 포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이하 중진공)은 ‘2025년 국민교육 발전유공 포상’에서 중소기업 평생교육 정책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포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중진공은 1982년 중소기업연수원을 개원한 이래 43년간 중소기업 맞춤형 직무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해왔다. 개원 이후 올해까지 총 184만 명의 인력을 양성하며,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중소기업 인적 역량 강화에 기여해왔다.특히 ▲실습 중심의 스마트공장 배움터 운영 ▲인공지능 전환(AX) 교육체계 구축 ▲디지털연수원 ‘중소벤처기업-숲(SSUP)’ 구축 등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연수체계를 선도적으로 확립해 중소기업의 미래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해왔다
-
대교,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기업’ 유효기간 연장
대교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 유효기간이 연장되어 향후 2년간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기업’은 가정과 직장생활의 균형을 지원하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되는 제도다.대교는 2022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최초로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25년 유효기간이 연장되며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지속해오고 있음을 인정받았다.여성 근로자 비중이 높은 대교는 구성원들이 일∙생활 균형을 위해 ▲육아휴직 등 자녀출산∙양육 지원제도, ▲시차출퇴근제 등 탄력근무제, ▲’대교가족 부모초청 효도여행’ 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번 심사
-
대교,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대상 '치매 예방 교육' 전국 순회 실시
대교는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이하 월남전참전자회)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전국 보훈회관에서 ‘대교 브레인 트레이닝’을 활용한 ‘치매 예방의 중요성 및 두뇌 훈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평균 연령 약 80세의 참전유공자들이 치매를 조기에 예방하고 인지 기능을 유지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교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월남전참전자회 지부∙지회를 순회하며 총 87회 교육을 진행했고, 4293명의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이 참여했다.‘치매 예방 교육’의 프로그램은 ▲두뇌 훈련 박수, ▲사회적 활동∙균형 잡힌 식습관∙새로운 것 배우기 등 치매 예방 3가지 방법, ▲대교의 시니어 학습서비스 ‘대교 브
-
경기도교육청, ‘2025 경기미래교육 국제포럼’ 핵심 강연자 공개…AI 시대 교육 방향 논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9일 고양 소노캄에서 열리는 ‘2025 경기미래교육 국제포럼’의 핵심 강연자를 공개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정책과 현장의 실천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첫 번째 연사로 나서는 토비 월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 석좌교수는 글로벌 AI 1세대 석학으로, ‘AI 시대, 교육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를 주제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과 교육의 역할 변화를 탐구한다.두 번째 연사는 유네스코 마크 웨스트 선임담당관으로, 국제사회에서 AI 윤리 가이드라인과 디지털 학습 형평성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그는 AI 기술 도입이 교육 불평등을 심화하지 않
-
귀뚜라미, 카본매트로 난방매트 시장 세대교체 주도
귀뚜라미는 난방매트 시장의 세대교체를 주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1세대 전기매트, 2세대 온수매트에 이어 3세대 카본매트 출시를 통해 난방을 넘어 숙면 기술로 영역이 확장됐다고 설명했다.귀뚜라미는 2011년 난방매트 시장에 진출했으며, 2019년 온수매트 라인을 전면 종료하고 2020년 카본 기술로 전환했다. 1세대 전기매트의 전자파 우려와 2세대 온수매트의 누수, 세균, 물 관리 문제가 해소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국내 수면 산업 규모가 3조 원으로 성장한 가운데,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는 체온 리듬 기반 자동 온도 제어 및 숙면 모드를 통해 '숙면 가전'이라는 카테고리를 구축했다. 보일러 기술 60년과 온수매트 기술 10년이
-
대교문화재단, ‘제33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 개최
대교문화재단은 지난 11월 28일 대교타워에서 ‘제33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아동문학', '청소년문학', '어린이동시문학', '글로벌문학' 부문과 부대행사인 '어린이카툰공모전'을 나눠 진행됐으며, 총 148명이 수상했다.'아동문학' 부문에서는 동화 대상에 <루어>의 김민선 작가가 선정되어 상금 2,0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그림책 대상은 <사과할게요>의 안혜리 작가가 수상하며 상금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 작품은 도서로 출간되어 어린이들의 독서와 창작활동을 장려하는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문학' 부문에
-
대교 뉴이프Plus, ‘청춘학교’ 세 번째 시리즈 ‘나만의 비밀친구’ 첫 방영
대교의 시니어 교양 정보 채널 ‘대교 뉴이프Plus’는 SK브로드밴드와 공동 제작한 ‘청춘학교’의 세 번째 시리즈 ‘청춘학교-나만의 비밀친구’를 오는 12월 4일 오후 7시 30분에 첫 방영한다고 28일 밝혔다.‘청춘학교’는 시니어들이 추억의 교실에 모여 게임과 미션을 수행하는 리얼리티 기반 두뇌 힐링 캠프 프로그램으로, 지난 두 번째 시리즈는 유료방송 기준 70대 이상 여성 시청자들을 중심으로 동시간대 장르 시청률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이번 세 번째 시리즈 ‘청춘학교-나만의 비밀친구’는 시니어 참가자들이 ‘비밀 친구’ 미션을 수행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의 인지 기능을 자극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대교문화재단, ‘제34회 눈높이교육상’ 시상식 개최
대교문화재단은 지난 26일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제34회 눈높이교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눈높이교육상은 1992년 제정된 대교문화재단의 대표적인 교육지원사업으로, 교육 현장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서로 성장하는 참된 교사를 발굴해 오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초등∙중등∙영유아∙특수∙재외동포 교육 등 각 분야에서 헌신하고 있는 5명의 선생님이 눈높이교육상을 수상했다.강인자 원장은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집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리더로의 성장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권보영 교감은 비영리 청소년 교육단체 ‘드림스프링스’를 운영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지원한 점을 높이 평
-
부산 강서구 신호대교서 4중 추돌 교통사고
11월 24일 오전 6시 35분경 부산 강서구 신호대교(용원방향) 1차로에서 4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했다.A씨(40대·여)운전의 차량이 운행 중 신호대기중인 B씨(40대·남)운전의 승용 차량을 추돌, 승용차량이 사고충격으로 밀리면서 C씨(40대·남·음주면허정지 수치)운전의 SUV차량을, SUV차량이 D씨(60대·남)운전의 RV차량을 추돌했다.인명피해는 경미해 병원이송은 없었다. C씨를 제외한 나머지는 음주 해당없었다.부산 강서경찰서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사고 수습 및 출근길 교통정체 대비 교통관리 했으며, C씨는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 및 정확한 사고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