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간담회에는 인천대학교, 겐트대학교 등 10개 대학 총학생회 임원과 사범대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AI 활용 교실 수업, 대학생 고민, 청년 교육 참여 방안 등을 주제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도 교육감은 “인천 지역 대학 총학생회가 네트워크로 자율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은 학생성공시대라는 인천교육의 비전과 맞닿아 있다”며 “대학생들의 활동은 후배 학생들에게 좋은 귀감이 된다”고 격려했다.
참석한 총학생회 임원들은 전공과 연계한 교육봉사와 전시 활동을 중·고등학생에게 확대하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학생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교육의 과제”라며 “앞으로 대학 총학생회와 협력해 학생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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