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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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승·대출 규제·공급 절벽” 아파트 3중고…오피스텔 ‘반사이익’
아파트 시장이 분양가 상승, 고강도 대출 규제, 공급 절벽이라는 ‘3중고(三重苦)’에 직면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규제 장벽이 낮고 수익률과 인식이 개선된 오피스텔 시장이 반사이익을 얻으며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달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최근 1년간 전국에서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611만9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5년 전인 2020년(387만5000원)과 비교했을 때 약 58% 급등한 수치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증가 등 분양가 상승 요인이 유지되면서 서민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이 가중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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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부산진구청-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MOU 체결
부산 부산진경찰서(서장 안현동)는 2월 20일 서 내 소회의실에서 부산진구청, 한국도로교통공단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지역사회 교통안전망 강화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안현동 부산진경찰서장과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이상철 한국도로교통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이 참석해 기관별 협약서 서명 후 교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경찰의 사고 분석에 따른 교통안전시설 검토와 구청의 사업시행 및 예산확보, 그리고 한국도로교통공단의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기술력을 하나로 모아 지역 내 교통사고 사망자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특히 기관 간의 칸막이를 없애고 실무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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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카이스트 방문해 R&D 생태계 복원 천명... "돈 없어 연구 멈추는 일 없도록"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오후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본원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이공계 지원 노력을 강조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축사에서 "단단한 이공계 안전망을 구축해 적어도 돈이 없어서 연구를 멈추는 일은 없도록 만들겠다"면서 "이러한 확고한 신념 아래 우리 정부는 (지난 정부에서의) 연구개발(R&D) 삭감으로 무너진 연구 생태계를 복원하는 일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신진 연구자들이 마음껏 연구에 전념하도록 기초연구 예산을 17% 이상 과감히 늘린 것이야말로 우리 정부의 가장 큰 성과라고 자부한다"고 전했다.이 대통령은 "오늘은 학사 725명, 석사 1천792명, 박사 817명 총 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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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조사, Z세대 선호 그룹사 1위 '삼성'
연봉 조건이 동일할 경우 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그룹사는 삼성인 것으로 나타났다.진학사 캐치는 대학생·구직자·직장인 1만98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26년 입사 선호 그룹사 1위에 삼성(32%)이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은 2024년 조사에서 10위권 밖이었으나 2025년 4위를 거쳐 이번에 정상에 복귀했다.이어 SK(19%)가 2위, CJ(12%)와 현대차(12%)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한화(5%), 신세계(5%), LG(5%), HD현대(4%), 포스코(3%), 롯데(3%) 순으로 집계됐다.삼성을 선택한 이유로는 '브랜드·이미지'(44%)가 가장 많았다. 이어 복지(19%), 성장 가능성(11%), 글로벌 기업(10%), 근무환경(6%), 안정성(5%), 관심 산업(4%),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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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HR 머니 리포트', "AI 활용 능력이 연봉 좌우한다"
채용 시장에서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활용 역량이 연봉을 결정하는 주요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잡코리아가 기업 채용 담당자 48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고 자사 채용 데이터를 분석해 발행한 'HR 머니 리포트 2026' 결과, AI·개발·데이터 직무의 평균 연봉이 4947만 원으로 21개 주요 직무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기획·전략(4912만 원), 금융·보험(4779만 원), 엔지니어링·설계(4661만 원) 순으로 집계됐다.기업 규모별 평균 연봉은 대기업 5279만 원, 중견기업 4483만 원, 중소기업 3994만 원 순으로 조사됐다. 산업별로는 금융·은행업이 4678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IT·정보통신업(4656만 원), 제조·생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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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서, 고속으로 도주하는 음주운전 차량 추격 검거
부산북부경찰서는 고속으로 도주하는 음주운전 차량을 추격해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2월 18일 오후 9시 49분경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서 “차량이 지그재그 운전한다.”는 내용의 음주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같은 날 오후 9시 58분경 부산 북부경찰서 만덕지구대 순찰차량은 공조를 받고 이동 예상 경로인 강변대로에 목배치 중 대상 차량을 발견하고 정차를 요청했으나 대상 차량은 시속 100km 이상의 속도로 도주했다.만덕지구대 순찰 차량은 약 3km 추격해 대상 차량의 앞에서 속도를 늦추며 정차를 유도, 동시에 교통순찰차 등 다른 경찰 차량의 지원을 받아 대상 차량의 뒤, 옆을 막는 등 도주로를 차단해 안전하게 정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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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자금세탁·증권범죄 등 양형기준안 의견 수렴... 27일 공청회 개최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증권범죄 등과 관련해 새로 마련한 양형기준에 관한 의견을 수렴 절차에 나선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양형위원회(위원장 이동원)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대법원 대강당에서 자금세탁범죄, 증권·금융범죄 및 사행성·게임물범죄 양형기준안에 관해 논의할 21차 공청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양형기준이란 범죄 유형별로 대법원이 정하는 권고 형량 범위로, 판사가 판결할 때 참고하는 일종의 가이드라인이다. 실제 법적 구속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권고 효력을 포함한다.이날 공청회에서는 자금세탁범죄 법정형과 죄질, 양형 실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형량 범위를 설정하고, 시세조종 같은 증권 범죄에 대한 양형기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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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서 중학교 동창에 흉기 휘두른 20대 검거
서울 중랑경찰서는 20일 중학교 동창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A(27)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이날 오전 0시30분께 중랑구 면목동의 한 골목에서 중학교 동창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평소 B씨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품고 있다가 그의 집에 찾아가 폭행한 뒤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범행 후 흉기를 버리고 도주했던 A씨는 다시 현장으로 돌아와 경찰에 자진 신고했다.B씨는 머리 부위에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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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태양광 발전시설서 화재... 4억8천여만원 피해
강원 태백시 문곡동의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19일 오후 1시 3분께 배터리 열 폭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 30분여 만인 전날 오후 3시 28분께 큰 불길을 잡은 뒤 20일 오전 6시 35분 현재까지 뒷불 감시를 이어갔다고 전했다.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배터리실 1동과 배터리팩 200여점이 완전히 불타고 기계실과 배전반이 일부 타 소방서 추산 4억8천4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난 가운데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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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트럼프 평화위 참석… "가자지구 평화증진 노력지지"
한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도로 꾸려진 평화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평화위원회 첫 회의에 김용현 전 주이집트 대사가 한국 정부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한국은 비가입국인 '옵서버' 자격으로 첫 회의에 참석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일본이 주최하겠다고 했다는 원조자금 모금행사를 언급하며 "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을 포함해 역내 다른 국가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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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형사기동1팀, 롯데자이언츠 소속 선수 4명 도박 혐의 수사
부산경찰청은 2월 19일 오전 국민신문고를 통해 대만 현지에서 부산 연고의 프로야구단 소속 선수 4명에 대한 도박 혐의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부산경찰청 형사기동 1팀(팀장 최해영 경정)은 도박 혐의에 대해 혐의 유무를 수사키로 했다.구단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대만 타이난에서 진행되는 1차 스프링캠프 기간 선수 4명이 불법 도박장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선수 측이 부인하고 있어 추가 확인중이다. 해당 선수들에 대해 즉시 귀국 조치한 뒤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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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원동IC교차로 부근서 탑차로 보행자 친 사망 사고
2월 19일 오후 7시 10분경 부산 해운대구 원동IC 교차로에서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수영강변대로 방면으로 도로를 주행하는 A씨(30대·남, 음주해당없음)운전의 탑차가 도로 갓길에 주차된 승용차량 뒤에서 전화통화 중이던 보행자(40대·남, 사망)를 충격하고, 이어서 승용차량과 나무를 연쇄적으로 충격했다.부산해운대경찰서는 차량 블랙박스 및 주변 CCTV 등 자료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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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소방서, 컵홀더에 담은 따뜻한 안전 캠페인
부산 기장소방서(서장 강상식)는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커피전문점 2곳(‘커피판다’, ‘4스텝스커피’)과의 협업으로 테이크아웃 컵홀더를 활용한 생활 밀착형 홍보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업 카페들은 아파트 밀집 지역 및 공공기관 인근에 위치한 거점 장소다. 이에 소방서는 컵홀더에 예방 수칙을 인쇄·배포해 시민들이 커피 한 잔과 함께 안전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홍보 컵홀더에는 난방기구 주의사항 및 문어발 콘센트 위험성 등 실생활 안전 수칙을 간결하게 담았다. 특히 친근한 소방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해 전 연령층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쉽게 인지하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강상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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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 산불…산림당국, 57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19일 오후 4시 43분 전라남도 광양시 마동 산68-11에서 발생한 산불을 57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헬기 7대, 진화차량 11대, 진화인력 76명을 신속 투입해 오후 5시 40분경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전라남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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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앰네스티 동아시아 지역 부국장, "윤석열 전 대통령 무기징역 선고는 책임 규명에 의미 있는 진전"
사라 브룩스(Sarah Brooks) 국제앰네스티 동아시아 지역 부국장은 2024년 12월 계엄령 선포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된 것에 대해 “이번 판결은 전직 대통령을 포함해 누구도 법 위에 있을 수 없다는 원칙을 확인한 것으로, 책임 규명 과정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19일 밝혔다.이어 “이번 선고는 국내법과 국제인권법상 적절한 법적 근거 없이 계엄령이 선포돼 기본권이 위협받았던 사안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한국의 제도적 견제 장치와 법치주의가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향후 유사한 권리 침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정책적 보완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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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2026학년도 입학식 개최
동국대학교가 202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입학식은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으며, 2026학년도 신입생 3299명과 윤재웅 총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문선배 총동창회장, 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식전 행사와 본 행사, 환영 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신입생 교가 안내에 이어 개식과 삼귀의례, 국민의례,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배지 달기 세리머니, 총장 환영사, 이사장 치사, 총동창회장 축사, 교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학교 홍보영상 상영과 연극학부 공연, 응원단 공연 등이 이어졌다.윤재웅 총장은 환영사에서 대학의 역사와 성과를 언급하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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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코칭, 서울대 기술지주 자회사 앱티마이저와 AI 진로 서비스 협약 체결
상상코칭이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앱티마이저와 적성 기반 AI 진로 종합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상상코칭의 1대1 코칭 시스템에 앱티마이저의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학생 대상 진로 설계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지난 12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진행됐다.상상코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앱티마이저의 AI 적성 진단 도구인 앱티핏 검사를 도입한다. 이를 기반으로 수강생에게 적성 분석 결과를 제공하고, 맞춤형 학습 전략과 진로·진학 상담에 활용할 계획이다.양사는 전문가 양성과 학부모 대상 교육 프로그램도 공동 운영한다. 코치 대상 AI 적성 진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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