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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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창원보호관찰소 김태섭 책임관 "한 아이가 자라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지금은 이십대 중반이 된 내 오촌 생질(사촌누나의 딸)은 중학교 시절 정말 누구 못지않은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냈다. 학업을 중단하고 불량한 교우들과 어울려 비행을 저질렀고, 이로 인해 보호관찰을 받게 됐다. 당시 생질을 담당했던 한 보호관찰관의 노력으로 그 녀석은 검정고시를 통해 중·고등학교 검정자격을 취득하고 대학에도 진학했다. 그렇게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어엿한 사회복지사가 돼 건강한 시민으로 생활하고 있다. 사촌누나는 지금도 나를 만나면 보호관찰에 대해 감사함을 표시하곤 한다.예전에 힐러리 클린턴이 자신의 연설문에서 언급하면서 유명해진 ‘한 아이가 자라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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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복지관 환경정리
법무부 울산준법지원센터(소장 김행석)는 9~10일까지 문수실버복지관에 사회봉사 대상자 10명을 지원해 복지관 주변 잡초 제거, 실내 청소 등 복지시설 내 환경정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회봉사명령 집행은 법무부가 국민들로부터 사회봉사 지원 분야에 대한 신청을 받아 그 적절성 여부를 심사 후 집행하는 수요자 중심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로 문수실버복지관 관계자의 신청으로 이뤄졌다.복지관 관계자는 “평소 인력과 예산 지원이 부족한 탓에 복지관 환경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울산준법지원센터에서 도움을 줘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사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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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서 "음주운전은 추방돼야 할 범죄행위"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이정동)는 8일 북창원TG 입구에서 휴가철 남해고속도로 진출입차량 대상으로 ‘하계휴가철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창원서부경찰서 교통·지역경찰, 창원보건소, 창원서부모범운전자회, 음주문화바로세우기 시민모임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교통안전선 지키기’와 ‘음주운전 금지’ 플래카드를 펼쳐 들고 운전자에게 ‘음주운전No, 졸음운전No, 안전운전Ok’ 교통안전 홍보문구가 적힌 홍보물과 전단지를 나눠주며 안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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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구치소, 초·중·고 교사 35명 대상 참관실시
울산구치소(소장 노현태)는 8일 오후 지역 내 초·중·고교 교사 35명을 대상으로 참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울산지방법원이 주관하는 특수 분야 직무연수과정 프로그램 중 유관기관 현장체험의 방식으로 진행됐다.연수를 받는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준법에 대해서 가르치지만 정작 교정시설은 처음 방문했다. 이들은 중앙통제실과 수용거실, 가족만남의 집 등을 직접 둘러 본 후 "지역 내 교정기관의 역할과 교정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고, 보호장비 등의 교정장비를 직접 체험해 보며 학생들에게도 좀 더 생생한 교육을 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해준 구치소측에 감사드린다"고 입을 모았다.노현태 울산구치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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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서, 사회적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T/F 회의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희규) 여성청소년과(과장 심형태)는 8일 3층 회의실에서 기능별 과‧계장, 실무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새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사회적 약자보호 치안정책의 일환으로 △여성보호 중심 젠더폭력 근절 △아동‧노인·장애인 대상 학대‧실종 대응강화 △청소년 보호 등 17개 과제를 선정, 사회적 약자 전반을 아우르는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날 회의는 100일간(7월24일~10월31일) 추진 중인 ‘젠더폭력 근절 100일 계획’ 관련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젠더폭력이란 성차(性差)에 기반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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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만원 상당 마늘 훔친 60대 구속
심야시간 농가 비닐하우스를 돌며 1400만원 상당의 마늘을 훔쳐 달아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서산경찰서는 서산·태안지역을 돌며 비닐하우스 창고에 있던 마늘을 훔쳐 달아난 혐의(상습절도)로 A(62)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부터 한 달 동안 서산·태안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5회에 걸쳐 마늘 2.8톤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심야시간에 범행을 저질렀으며, 폐쇄회로(CC)TV를 피하기 위해 산길이나 농로를 이용해 비닐하우스 창고를 턴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생활비가 부족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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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수영만요트경기장 수상레저기구 소유자 7명 검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세영)는 부산시 수영만요트경기장내 공유재산 해상선석을 주무관청인 부산시의 허가 없이 불법으로 무단 점·사용한 수상레저기구 소유자 K씨(56) 등 7명을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위반’혐의로 입건해 수사중이라고 8일 밝혔다.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의 고발에 따라 부산해경이 수사에 나선 것.부산해경에 따르면 K씨 등 7명은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5일까지 자신들의 소유 수상레저기구인 수상오토바이, 모터보트 등을 수영만요트경기장내 푼툰 시설(배를 묶어 놓기 위해 임시로 가설한 수상 플랫폼) 및 육상 시설 등에 허가 없이 무단 계류해 사용한 혐의다. 현행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상 공유재산을 불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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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구치소,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울산구치소(소장 노현태)는 8일 취업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 8명을 대상으로 관내 우수 기업체 ㈜대덕기공 등 3개 업체와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여기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회복위원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특히 수형자들이 사복을 착용하고 행사에 참가해 실제면접과 가장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돼 수형자의 사회복귀에 많은 도움을 줬다. 수형자 A씨는“출소 후 취업과 사회적응에 대한 불안감이 많았는데 이번 행사에 참가하면서 희망과 용기를 얻어 출소 후 취업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현태 울산구치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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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지자체, 인권기본조례 확충 노력해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8일 광역지방자치단체 중심의 인권문화 지역 확산과 인권제도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줄 것을 8일 촉구했다. 지난 해 인권위가 실시한 연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특별시와 강원도는 인권위원회에 정책권고 기능을 부여하고, 광주광역시와 충청남도는 인권위원회 회의를 시민에게 개방하는 등 일부 광역지자체가 자체적인 인권전담부서 설치하고 적극적 운영으로 지역의 인권 증진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그러나 인천광역시의 경우 지금까지도 인권기본조례가 제정되지 않았고, 충청북도, 전라남도, 세종특별자치시 등은 인권위원회 회의를 연 1회만 개최해 회의 개최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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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너울성 파도로 고무튜브 표류 일가족 구조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서승진)은 7일 오후 3시2분쯤 울산 북구 화암항 인근 산하해변 앞 30m해상에서 고무튜브를 타고 물놀이 중이던 일가족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튜브를 타고 놀던 중 너울성 파도로 인해 해변과 점차 멀어지자 해변에서 이를 보고 있던 일행이 신고했다. 아버지가 이를 보고 구하려 들어갔으나 힘에 부쳐 함께 표류됐다.울산해경 강동파출소 해상순찰대가 즉시 도착해 여학생 2명은 해양경찰관이 고무튜브를 밀고 수영해 안전하게 도착시켰다. 이어 어른 1명(아버지)은 119수난구조대 수상오트바이(제트스키)로 무사히 태워 구조했다.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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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서서, 관내 4개교 경찰동아리 초청 소통시간
대구성서경찰서(서장 이규문)는 5일 소회의실에서 관내 4개 고등학교(경원고, 성산고, 성서고, 호산고) 경찰동아리 학생들을 초청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이규문 서장은 학생들에게 경찰이 되기 위해 해야 할 것과 경찰관이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알기 쉽게 알려줬다. 학생들은 “서장님이라면 왠지 엄격할 줄 알았는데 너무 소탈한 모습이셔서 너무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다과회 후 학생들은 경찰서견학과 청소년경찰학교도 방문해 경찰장비체험과 학교대항 시뮬레이션 사격경진대회도 열었다. 학생들은 “경찰아저씨들이 너무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고, 좋은 기회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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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자금 마련” 지인에게 9천만원 가로챈 50대 구속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인을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중국 부동산 투자 등을 빙자해 지인으로부터 9천만원을 차용한 피의자 A(50)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2월 A씨는 피해자 B씨에게 “중국 부동산에 투자하려고 하는데 돈을 빌려달라”고 거짓말해 500만원을 송금받는 등 지난해 7월까지 중국 부동산 투자, 카지노 자판기 사업, 토지구입 세금납부 등 명목으로 17회에 걸쳐 총 9천만원을 송금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편취한 돈을 모두 도박으로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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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도심 ‘개방 휴식공간’ 내 무단영업 등 벌금 부과 추진
도심 속 개방 휴식공간인 ‘공개 공지’를 상습적으로 불법 이용하는 자에게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개 공지 관리 내실화를 통한 활용성 제고’ 방안을 마련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공동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공개 공지(空地)’란 대형건축물의 건축주가 건축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조성하는 개방된 소규모 휴식공간을 뜻한다. 공개 공지를 조성하는 건축주는 용적률이나 높이제한 완화 등의 혜택을 받는다.권익위에 따르면 금년 3월 기준 전국에 4,528개의 공개 공지가 조성돼 있다. 총 면적은 여의도공원의 15배가 넘는 약 358만㎡이며 절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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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국회의원, 가정폭력 혐의로 경찰 조사
현역 국회의원이 가정폭력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5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분께 전북 전주시의 한 주민으로부터 “옆집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에 신고를 받은 경찰은 가정집으로 출동, 현장에서 A의원을 발견하고 지구대로 임의동행해 1차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의원에 대한 가정폭력 의심신고가 접수된 것은 맞다”면서도 “현재 진행 중인 사건이라 자세한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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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도중 위독한 신생아 긴급 후송해 구조 부산경찰
출산도중 생명이 위독한 신생아를 경찰 순찰차로 안전하게 후송한 사연이 알려져 훈훈함과 든든함을 전해주고 있다. 4일 양산시 한 의원에서 산모(26)가 출산중 신생아가 골반뼈에 머리가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위급한 상황에서 간호조무사가 병원을 찾다가 부산의 한 병원으로 후송하기로 했다. 하지만 병원에는 구급차가 없었고 119를 불러 가려고 했으나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신생아 아빠(29)의 승용차로 가게 됐다. 그러나 금요일 오후라 부산 백양터널쪽에 상습정차가 심했고 신생아 아빠는 다급한 상황에서 112로 신고를 하게 됐다.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출동한 부산사상경찰서 삼락지구대 김근석 경위와 서문교 경사는 119에 공조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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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업무협약 체결
대구남부경찰서(서장 양원근)는 4일 2층 소회의실에서 (사)대구광역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애인과 그 가족의 인권을 보호하고 법률 지원·수사 자문 등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양원근 남부경찰서장은 “협약을 통해 장애인 상담과 인권교육 등 경찰서와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남부경찰서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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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대변항 엔진고장 요트 긴급구조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서승진)는 4일 오전 11시 50분쯤 부산 기장군 대변항 남방파제 테트라포드에 접촉 중이던 세일링요트와 승선원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대변항 내 죽도에서 출항한 세일링요트 A호(4.12톤, 승선원 6명)가 레저활동 중 냉각수 이상으로 추정되는 문제로 엔진이 정지돼 표류했다. 그러다 너울성 파도로 인해 대변 내항 남방파제 테트라포드로 밀리자 위험을 느낀 선장 정모(62)씨가 신고했다. 울산해경 기장파출소는 즉시 순찰정을 출동시켜 7분 만에 도착, 타고있던 승선원을 순찰정으로 즉시 구조하고 요트본체에 줄을 묶어 예인한 뒤 대변 내항 선착장으로 안전하게 입항시켰다.울산해경 관계자는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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