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여성 속옷 갖고 싶어' 주택 침입한 40대 덜미
여성 속옷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힌 소식이 전해졌다.전북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21일 대낮에 빈집에 들어가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로 A(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2시께 남원시 왕정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빨래 건조대에 걸려 있던 20만원 상당의 여성용 속옷 5점과 양말 3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피해자의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 A씨를 붙잡았다.그는 경찰에서 "여성 속옷을 보고 호기심에 갖고 싶어서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산행 안전사고 지난해 소폭 감소...하지만 여전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119구조대 산악구조 활동은 최근 3년간(2016~2018) 총 3만6196건을 출동하여 2만178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사고유형은 일반조난 28.4%(6,195명), 실족‧추락 23.3%(5,071명)이대부분으로 51.7%(21,266명)를 차지했다. 시‧도별 출동은 강원 16.6%(3,613명), 경기 16%(3,481명), 서울 14%(3,039명) 순이었다. 계절별 출동은 봄 22.3%(4,857명), 여름 25.6%(5,590명), 가을 34%(7,421명), 겨울 18.1%(3,946명) 순으로 단풍철인 가을에 사고가 많았다. 2017년과 비교하면 출동건수는 3.9%(485건), 구조인원 13.3%(1,005명)가 각각 감소했다. 이는 국민들의 산행 안전의식이 많이 높아진 결과로 보인다.산악사고는 조난과 실
-
편의점 강도 지나가던 40대 시민이 제압
부산동부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편의점에 들어가 돈을 뺏으려다 지나가던 시민에게 제압당한 피의자 A씨를 강도미수 혐의로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2월 21일 오전 5시50분 부산 동구 한 편의점에 A씨(53·남)가 과도를 들고 침입해 업주 B씨(55·여)를 위협해 돈을 요구했다. 당황한 피해자 업주는 편의 점 내에 설치돼 있던 폴리스콜을 눌렀다.동부서 자성대파출소 순찰차는 현장으로 바로 출동했다.천만다행으로 마침 편의점 앞을 지나고 있던 시민 C씨(43·남)가 이 장면을 목격하고 바로 편의점으로 바로 달려 들어가 A씨를 제압해 바닥에 눕혀버렸다.뒤이어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자성대 순찰차 경찰관들이 피의자 A씨를 검거하면서 상황
-
대구경찰청, 김현아 변호사 초청 특별 강연
대구지방경찰청(청장 이철구)은 2월 20일 오전 10시30분 지방청 무학마루에서 한국여성변호사회 인권이사 김현아 변호사를 초청, ‘디지털성범죄 현황과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디지털성범죄 지속적 단속을 위한 경찰내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기관과의 효과적인 협업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청장, 부장, 과·관·실장을 비롯, 지방청·경찰서 수사과장 및 사이버범죄수사 담당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현아 변호사는 “경찰에서 의지를 가지고 디지털성폭력 문제에 대응하고 있어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감사하게 생각한다. 디지털성폭력 가해 행위는 너무나 빠르게 진화하고
-
맨션 뒤쪽 주차장에 싱크홀 발생…차량한대 후미 빠져
2월 20일 오후 8시36분경 부산 연제구 연산2동 한 맨션 뒤쪽 주차장(배수관 추정)에서 지름 2.5m,깊이 3m 싱크홀 발생으로 주차차량(SM5) 1대 후미가 빠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112신고 접수를 받고 경찰(연일지구대), 소방, 구청 공동 대응했다. 추가위험은 없어 안전펜스 설치 및 매시간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경비원이 순찰중 땅이 꺼진 것을 확인하고 라바콘(고깔모양의 안전용품)을 설치했다.
-
2층에서 떨어지는 50대 여성 온몸으로 받아낸 부산경찰
몸을 사리지 않고 2층에서 떨어지는 50대 여성을 온몸으로 받아 소중한 생명을 구한 부산영도경찰서 대교파출소 5명의 경찰관의 미담사례가 훈훈함을 전해준다.“생각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무조건 받아야겠다고 본능적으로 몸을 던졌습니다.”(대교파출소 경장 송성훈)2월 20일 오후 2시43분경 부산 영도구 한 주택가 2층에서 여자가 떨어지려고 한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마침 근무교대를 하러 파출소에 있던 송성훈 경장 등 경찰관5명은 급박한 상황임을 감지하고 전부 현장으로 출동했다.파출소와는 500여m 떨어진 현장으로 경광등과 사이렌을 울리며 2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2층 자택에서 지병치료를 위해 약을 먹었던 A씨(53.여)가 약에
-
고객명의 스마트폰 86대 추가 개통 억대 편취 3명 검거
경남 진해경찰서는 휴대폰 판매점에서 요금할인을 빙자, 고객 명의(55명) 고가의 스마트폰을 86대를 추가 개통후 판매해 1억200만원 상당 편취한 피의자 3명을 사기 혐의로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휴대폰 대리점 업주 A씨(32)는 구속하고 종업원 2명(26)은 불구속입건했다. 피해자는 주부(46)등 55명이다.피의자들은 공모해 지난해 4월 20일 고객에게 “다른 통신사 회선을 개통해 주면 요금을 할인(1만5000원)해 주겠다”고 유인해 고객명의 ‘아이폰X’ 스마트폰을 개통한 후 중고판매업자에게 매매하는 등 2017년 8월 ~ 2018년 9월까지 같은 수법으로 피해자 55명 명의로 스마트폰 86대를 개통 후 중고판매업자 등에게 매매하여 1억2
-
부산 최대 규모 불법 게임장 적발…게임기 300여대 압수
부산경찰청(청장 이용표) 풍속수사팀은 2월 18일 오후 11시경 부산진구 시장 인근 부산 최대 규모 불법게임장을 적발해 게임기 304대, 현금 1500만원 상당을 압수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게임장에 대해 불법 환전 혐의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해 업주 B씨(58), 종업원 K씨(46) 등 3명을 입건,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조사중이고, 조사가 끝나는 대로 업주 등에 대해 구속영장 등을 신청할 예정이다. 업주 B씨는 지난해 4월 9일부터 지난 2월 18일까지 약 10개월간 게임장을 운영하면서 손님들이 게임을 통해 획득한 점수를 별도로 마련해 놓은 태블릿PC에 저장시켜 놓고 관리해 왔으며, 게임이 끝난 이후 이 점수를 특정 게임기
-
중국 공산품을 의료용 소독제로 둔갑, 병원 유통·판매 일당 검찰 송치
부산경찰청(청장 이용표)형사과 광역수사대(의료범죄전문수사팀)는 중국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지 않은 공산품(세척액)을 혈액투석기에 사용할 의료용 소독제로 수입·홍보 후 5년간 전국 200여개 병원에 유통·판매 해 51억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의료기 도매업체 대표 A씨(55) 등 4명을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검거해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피의자 A씨는 2013년 12월~2018년 12월까지 의료용 소독제로 둔갑시켜 의료기기도매업체인 ㈜주OO에 유통·판매해 24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 판매한 소독제 수량은7만5578통 (1통 5리터) 총 37만7890리터다.같은 의료기도매업체 직원 B씨(45),전
-
부산해운대 그랜드호텔 압수수색
지난 2월 17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내 수영장에서 발생한 초등생 안전사고와 관련, 해당사건을 수사중인 해운대경찰서 형사과에서 20일 오후 1시35분부터 3시 25분까지 그랜드호텔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 압수내용은 안전사고 관련 서류,영상 등 확보다.지난 2월 17일 오후 5시 20분쯤 해운대구 그랜드호텔 실내 수영장에서 13살 초등학생이 유아풀장의 철제계단에 팔이 낀 채 물에 빠졌고 아직까지 의식불명 상태다. 정태우 담당수사팀장은 "얼마전에 발생했던 수영장 안전 사고와 관련 시설안전 기준에 필요한 추가서류 확보등을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직 혐의는 구체적으로 밝혀진게 없으나, 수영장 관계
-
1톤 화물차량에 실린 빈맥주병 54박스 낙하사고
2월 20일 오전 9시10분경 부산 사상구 감전동 유통상가 다리위에서 OO주류 소속 A씨(48) 운전의 1톤 화물차량에 실린 빈 맥주병 108박스 중 54박스가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상경찰서 감전지구대가 출동해 도로통제를 하고 낙하된 맥주병 등을 처리했다. 경찰은 적재물초과 위반(벌점 15점)통고 처리했다.
-
졸피드 무단처방, 복용한 피의자 등 11명 송치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의료범죄전문수사팀)는 수면유도제(향정신성의약품, 졸피드)무단처방, 복용한 피의자 간호조무사 A씨(36·여), 의사 B씨(49), 회사원 C씨(57) 등 11명을 마약류에 관한법률(향정)위반 등 혐의로 검거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피의자 A씨는 OOO의원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면서 우울증을 핑계로 2017년 8월~2018년 12월까지 근무중 취득한 의사 아이디로 전자차트 시스템에 접속해 진료 받지 않은 가족·지인들의 인적사항을 이용해 66회에 걸쳐 향정신성의약품(졸피드)이 기재된 처방전을 무단발급받아 1700정을 복용한 혐의다.의사인 B씨는 2018년 6월 4일 간호조무사 A씨의 부탁으로 진료를 받지 않은
-
공공기관 채용비리 182건 적발, 36건 수사착수...비리자 퇴출 수순
공공기관 채용비리 전수조사 결과 채용비리 총 182건이 적발됐다.20일 정부는 국민권익위원회,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를 중심으로 약 3개월 간 전 공공기관의 채용실태에 대한 정기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20일 그 결과와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채용비리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범정부 기구로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 추진단’을 출범시키고, 매년 모든 공공기관 채용실태에 대한 정례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이번 조사는 총 1,205개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을 염두에 둔 불법행위가 있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기간제 이외 파견직•용역직 근로자의 최초 채용의 적정성도 함께 조사했
-
김창룡 경남경찰청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MBC 경남 정대균 사장으로부터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후임 주자로 지목을 받은 김창룡 경남지방경찰청장은 2월 20일 경남지방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머그컵·텀블러 사용 인증샷’을 올렸다.이 캠페인은 최근 환경보호 의식 확산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행사로서 국내에서 2만 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김창룡 청장은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경남경찰청에서도 지난해 7월부터 일일회의 등 각종 회의시에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의 뜻을 모아 인류의 크나큰 환경오염 문제를 잘 대처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경
-
법무공단경북지부-청소년성문화센터, 업무협약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김수진)와 경상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김미정)는 2월 19일 공단 경북지부 대회의실에서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김미정 센터장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공동의 관심분야에서 지역사회안전망 구축에 긴밀하게 상호 협력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진 지부장은 “경상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와의 MOU체결은 지역 사회 내의 효율적 보호 체계망 형성을 위한 길이며, 양 기관의 공동분야에 대한 정보교류 및 공동 연구는 기관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 믿는다” 고 했다.
-
서울소년원, 중·고등학교 28명 졸업장 전수
법무부 고봉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 교장 고영종)는 2월 19일 본교 대강당에서 교직원, 외부인사,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명(중학교 18명, 고등학교 10명)의 학생에 대한 졸업장 전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부산지역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이던 P군은 2018년 7월 장기소년원 송치 처분을 받아 경기 의왕 고봉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에 입원했지만 재학 중이었던 중학교 졸업장을 수여 받았다.P군이 졸업장을 손에 쥐기까지는 차디찬 시련도 있었다. P군의 부모는 아들을 낯선 지역으로 보내는 것이 마음이 아팠지만, 아들의 장래를 위해 학업연계를 결정했고 P군에게 면회를 오가며 격려했다.소년원 학생들에게 졸업장은 참으로
-
운행중인 택시기사 폭행 60대 검거
부산해운대경찰서는 운행 중인 택시기사 폭행 등을 한 60대 남성을 특가법(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다고 20일 밝혔다.피의자 B씨(61)는 2월 19일 오후 8시50분경 부산 금정구 서동에서 피해자 A씨가 운행하던 택시에 승차해 목적지인 해운대구 반송으로 가던 중, 반송동 세양물류 앞 노상에서 갑자기 운행 중이던 택시의 기어봉을 P(파킹)로 바꿔 급정거 시킨 뒤 운전자를 폭행하고 내비게이션 등을 손괴한 혐의다.반석파출소는 112신고 접수받고 현장출동 해 현행범 체포했다. 법무법인 창과방패 이민 변호사는 “운행 중인 자동차의 운전자를 폭행, 협박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