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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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똑똑! 달걀이 왔어요' 사업 시행
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똑똑! 달걀이 왔어요’ 사업을 시작했다.이번 사업을 위해 교동에 소재한 ‘학산계란’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1인 가구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2회, 14가구에게 1년간 달걀을 무료로 기부한다.학산계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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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건축‧주택 및 경관분야 주요 시책 간담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자치도 건축‧주택 및 경관분야 주요 시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건축·주택·경관 분야 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하여,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의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정책 이행력 제고 및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인구소멸 대응과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정책, 강원형 공공주택 적기 공급 및 도시 활력 회복을 위한 빈집 정비 등의 사업에 대해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건축물 안전 문제가 주목되면서 건축물 유지 관리 제도의 체계적인 운영과 함께 최근 제정된 '건축물 관리 조례' 에 대한 설명 등 안전한 주거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대응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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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유치에 성공
춘천시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유치에 성공한 배경에는 강원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력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월,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이후 2월 12일 발표평가와 2월 20일 현장점검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현장점검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석성균 농정국장이 직접 참석해 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추진 의지를 강조하며 유치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조성될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국비 52.5억 원을 포함해 총 105억 원 규모로 춘천과 과천 두 곳에 설립될 예정이다. 앞으로 춘천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해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기본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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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도 지방세 성실 납세자 선정 및 인증패 수여
강릉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여 지방재정 확충에 공헌한 납세자 100명을 성실 납세자로 선정하고 소정의 상품권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더불어, 성실 납세자 중 세수 기여도와 지역사회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은 의료법인 강릉동인병원과 김경은 금한산업 대표에게 유공 납세자 인증패가 수여됐다.신일재 징수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납세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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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ICT 기반 안전정보센터 고도화 사업 본격 운영
동해시가 ICT(정보통신기술)를 기반으로 한 안전정보센터 고도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 공간통합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 ▲ 대형 영상 상황판 확장 및 설치 ▲ 스마트 전자회의 시스템 도입 ▲ 시·도 간 화상회의 시스템 설치 등 첨단 ICT 기반 시설을 새롭게 구축했다. 이를 통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 분석과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지고, 위기관리 시스템의 실효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클라우드 방식의 전자회의 시스템과 시·도 간 화상회의 시스템, 대형 영상 상황판 컨트롤러는 실시간 상황 관리 기능을 극대화하고 위기관리 현황을 파악하여 더 신속하고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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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 통합운영시스템 도입
춘천시는 올해부터 강원특별자치도 통합운영시스템을 통해 지역 내 학교급식 식재료 발주를 한다고 6일 밝혔다.학교급식 강원특별자치도 통합운영시스템은 2021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발하여 현재 원주, 횡성, 평창, 홍천, 정선 등 5개 시군에서 사용하고 있다. 도입 초기 혼선 방지를 위해 올해 상반기까지는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통합운영시스템 업무를 지원한다. 하반기에는 영양(교)사도 학교급식 식재료를 직접 수·발주를 수행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춘천시는 시스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난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영양(교)사, 재단, 식재료 공급업체 등 학교급식 관계자 1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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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2026년 국비 확보 사업 발굴보고회 개최
춘천시는 3월 6일 오후 4시 중회의실에서 2026년 국비 확보 사업 발굴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의 미래 성장동력과 민생분야 국비 확보를 위한 방향성과 전략을 점검했다. 춘천시의 2026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은 6,000억 원이다. 이번에 발굴된 사업은 연례 반복 사업 등은 제외하고 총 31개 사업, 700 억 원 규모다. 분야별로는 일반 국비 20개 사업 330억 원, 공모 13개 사업 370억 원이다. 주요 사업은 ▲동물대체시험 실증지원센터 구축사업(42억 원) ▲지역 디지털 혁신 거점 조성지원(22억 원) ▲춘천시 순환형 매립시설 정비(12억 원) ▲소양8교 건설사업(35억 원) ▲북한강 합류점 공지천 지구 준설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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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5년 연속 선정
충남 서산시는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전국 최초로 5년 연속 선정, 이를 통해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배송·레저·행정 모델을 발굴해 공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해당 공모사업의 ‘K-드론배송 상용화 지원사업’ 분야에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가로림만 맞춤형 라스트마일 드론배송 상용화서비스’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사업의 주요 내용은 ▲라스트마일 드론 배송 서비스 ▲보건의료 행정지원 드론배송 서비스 ▲우체국 및 택배 배송 ▲지역순찰 및 수색 복합 임무 서비스 등이다.지역순찰 및 수색 복합 임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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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도 행정부지사-아산시 간부공무원과의 간담회 실시
아산시는 박정주 충청남도 행정부지사와 간부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박정주 행정부지사는 “작년 10월 8일 시장 궐위 후 6개월 정도 지났는데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아산시 공직자분들이 시정을 잘 운영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아산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하여 도정 운영 방향이 담긴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와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주요 내용은 ▲제2중앙경찰학교 최종후보지 아산 선정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개최 ▲영인산 자연 휴양림 산림휴양관 증·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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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 개최
천안시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단체장 및 임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 활동 현황과 올해 자원봉사센터의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제77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천안흥타령춤축제 등 천안시 주요 행사의 자원봉사 참여 방안도 논의됐으며 자원봉사단체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조사 결과는 자원봉사 마일리지 통장 및 우수 자원봉사자 카드 발급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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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 영동군 사업장 방문 및 도정보고회 개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영동일라이트지식산업센터와 용산면 구촌1리 경로당을 둘러보고 영동군청을 방문해 영동군민 200여 명을 만나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먼저 김영환 지사는 오는 3월 20일 준공식을 가질 예정인 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일라이트 관련 업체 및 대학교수, 지식산업센터 관계자들과 일라이트 산업의 기반 마련과 청년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의 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깊은 의견을 나누었다.이후 충북도가 최초로 시행한 생산적 노인복지정책인 ‘일하는 밥퍼’ 사업의 영동군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구촌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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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삼원초 내 학교복합시설 조성 추진
충주시가 총사업비 416억 원을 투입해 삼원초등학교 내 학교복합시설 조성을 추진한다.2023년도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 사업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166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되며, 오는 4월 교육부-행안부 공동 투자심사를 거쳐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충주시와 충북교육청, 충주교육지원청은 6일 충주시 평생학습관에서 학교복합시설 설치를 위한 업무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이정훈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이 참석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세 기관은 삼원초 학교복합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필요 사항을 상호 공유하고 적극 협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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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민주평통, 2025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는 자문위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 열린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청주시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탈북민 초청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권현숙 협의회장은 “국제정세의 변화와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의 급변 속에서 자문위원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때라 생각한다”며 “이러한 때일수록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통일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는 데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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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의회‧시설관리공단과 함께 공사 전환 벤치마킹 실시
청주시는 청주시의회, 청주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평택도시공사를 방문해 합동 벤치마킹을 진행했다.청주시시설관리공단의 공사 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일정에는 이상희 시 경제투자국장, 김성택 시의회 경제문화위원장을 비롯한 경제문화위원, 유운기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운영방식 및 경영전략을 습득했다. 평택도시공사는 혁신적인 사업 추진과 지역 경제에 대한 긍정적 기여로 공사운영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평택시에 30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성과도 거뒀다.시는 이러한 성공적인 사례를 기반으로 수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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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건소 및 광역치매센터 관계자 대상으로 치유농업 설명회 개최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보건소 및 광역치매센터 관계자 대상으로 치유농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치유농업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치유 농장의 역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농업이 단순한 생산활동을 넘어 도시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치유농업은 농업과 농촌이 지닌 다양한 자원을 이용해 참여자들이 신체적, 정서적, 심리적, 인지적, 사회관계 등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말한다. 치매 예방, 정신건강 증진, 심리 안정 효과가 있어 노인과 장애인,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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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 실시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관계 공무원, 상수도 급수공사대행업체(25개소), 누수수리업체(4개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가 안전·보건조치 의무를 이행하도록 안전·보건에 대한 의무와 처벌을 규정한 법으로 중대재해 발생 방지를 위해 제정됐다.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 전반에 대한 설명과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사례, 안전관리 대응 전략 등 실무적인 사례와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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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도로건설사업 신속집행 및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 개최
충북도는 지방도 및 위임국도 10개 도로건설사업(L=50.2km, 718억원)에 대해 예산의 적기 집행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로건설현장에서 발생한 구조물 붕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별 안전관리대책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했다. 충북도는 상반기 집행 목표를 65.5%로 설정하고 현장별 향후 집행계획 및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를 위해 선금급 및 기성금 지급 확대와 관급자재 선고지 등 행안부의 ‘2025년 지방재정 상반기 신속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하여 신속 집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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