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법무사
-
[공약]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후보 이춘희 변호사
오는 12월 3일 치러지는 제54대 대구지방변호사회를 이끌 회장(내년 1일부터 임기 2년)선거는 이춘희(58·사법연수원 15기) 변호사와 윤정대(60·사법연수원 27기)변호사 2파전으로 치러진다. 대구지방변호사회에 등록된 변호사 수는 대구 497명, 경북지역 148명 등 모두 645명이다. 로이슈는 이춘희 변호사의 공약을 소개한다./편집자주. “우리 회에서 맡은 여러 직책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평소 우리 회의 역할과 존재 의의에 대해 품어 왔던 생각을 실현해 보고자 이번 회장 선거에 입후보하게 됐습니다.”이춘희 변호사는 지난 30년간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변호사 업무를 수행해 왔고, 회의 외국인근로자법률구조
-
[공약] 대구지방변호사회장 입후보자 윤정대 변호사
제54대 대구지방변호사회를 이끌 회장선거는 윤정대(60·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와 이춘희(58·사법연수원 15기) 변호사 2파전으로 치러진다. 대구지방변호사회에 등록된 변호사 수는 대구 497명, 경북지역 148명 등 모두 645명이다. 로이슈는 윤정대 변호사부터 그의 공약을 소개한다./편집자주. "지금까지 친목을 위주로 한 변호사회의 운영에서 탈피해 변호사회가 변호사의 생존권과 변론권 보장을 위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로지 변호사회를 바꾸고자 하는 열망에서 변호사회 회장에 나섰습니다."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입후보자 윤정대 변호사는 △변호사회를 확 바꾸겠다 △회장을 위한 변화사회나 친목위주 변호사회가
-
부산지방변호사회, 중국 청도시율사협회와 정례교류회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는 지난 16일 중국 청도에서 청도시율사협회와 정례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교류회에는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원 25명과 청도시율사협회 회원 33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부산지방변호사회 소속 이용민 국제위원회 간사와 중국 청도시율사협회 소속 庄慧鑫(Zhuang Hui-xin) 변호사는「체포, 구속의 절차와 인신 구속된 피의자, 피고인의 권리」에 관해 각 발표했다. 발표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져 예정된 시간을 초과할 정도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만찬회에서도 양국 변호사들은 함께 식사를 하며 상호간의 관심사항에 관하여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교류ㆍ
-
대구·광주변호사회, 동서화합·평화통일 기원 무등산 등반대회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 담)와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최병근)는 지난 17일 동서화합·평화통일 기원을 위한 무등산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회는 유기적 협조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한 지역 발전과 영·호남 교류증진 및 법률문화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달빛교류협약'을 체결하고 교류하고 있다.대구지방변호사회와 광주지방변호사회는 1948년에 각 창립돼 올해 창립 70돌을 함께 맞이했다. 지리산 너머로 서로의 마음이 닿아 지난 해 시작한 양 회간 달빛교류가 양 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오늘에 이어졌다. 호남의 진산(鎭山) 무등산의 정기를 모아 양 회의 70돌
-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김앤장, 김장나눔행사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한명애)는 11월 17일 김앤장 법률사무소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목영준)와 함께 경기도에 위치한 남사농원에서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위탁가정 100가정과 저소득층 20가정에게 지원된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사회공헌위원회 임직원 50여명은 17일 오전 9시부터 위탁가정의 든든한 겨울을 위해 김장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사회공헌위원회는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2016년부터 위탁가정을 위한 김장나눔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가정위탁은 친부모의 사정으로 친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일정 기간 위탁가정을 제공해
-
로펌공익네트워크, '공익법인 법제의 과제' 심포지엄 19일 개최
공익활동을 위한 국내 12개 로펌의 연합체인 '로펌공익네트워크'가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공익법인 법제의 과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펌공익네트워크는 지난 2016년 11월 로펌들이 힘을 모아 함께 할 수 있는 공익활동을 개발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뜻을 같이 하는 로펌들이 모여 결성한 네트워크 조직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로펌공익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세 번째 심포지엄으로 로펌공익네트워크는 제1회에는 ‘로펌 공익활동 활성화 방안’, 제2회에는 ‘CSR의 전망과 법률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이번 제3회 ‘공익법인 법제의 과제’ 심포지엄은 공익법인
-
화우공익재단,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교실법’ 본선 경연 개최
중학생들 스스로 만든 법안을 발표하고 실제 입법 가능성까지 가늠해보는 행사가 열린다. 재단법인 화우공익재단(박영립 이사장)은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아셈타워 34층 화우연수원에서 ‘제1회 교실법 대회’ 본선 경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5일 화우공익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법무법인(유)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의 후원으로 열리며 중학교 1~3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팀들이 스스로 제정한 법안을 발표하고 심사위원단의 질의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지난달 22일까지 진행된 법안 서류접수와 심사 결과 교내 쓰레기 감축 방안, 학교 폭력 및 집단 괴롭힘 등 갈등 해소법, 학생들이 상호 존중하고
-
부산지방변호사회, 제22회 법률강습회 가져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는 지난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변회 대회의실에서 제22회 법률강습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법률강습회는 중소기업고문변호사단(위원장 염정욱) 소속 권구철 변호사가 '기업회생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기업회원사 임ㆍ직원 등 40여명이 강의를 경청했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부산지방변호사회 중소기업고문변호사단이 주관하는 법률강습회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돕고자 매년 2회 개최해 오고 있어 기업회원사들의 큰 호응을 받아 오고 있다.부산지방변호사회 중소기업회원사로 가입하려는 중소기업은 연회
-
법무법인 세종, ALB 선정 ‘올해의 소송 분야 최고 로펌’
법무법인 세종(이하 세종)이 2018년 ALB 한국 법률 대상(ALB Korea Law Awards 2018)에서 '올해 소송 분야 최고 로펌(Litigation Law Firm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ALB 한국 법률 대상은 아시아지역 유력 법률 전문매체아시안 리걸 비즈니스(ALB, Asian Legal Business)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로스쿨, 로펌, 법률 협회를 비롯해 업계 전문가 패널로 구성된 비공개 심사위원단이 후보들을 평가한다.세종은 지난 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18년 ALB 한국 법률 대상’에서 올해 소송 분야 최고 로펌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세종은 2017년 부동산 거래 중 최대 규모 (8000억원)인 이지스자산운용의 시그니처 타워 인수를 자문해
-
태평양-동천, '사랑의 빵&국수 나눔 봉사' 실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과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차한성)은 지난 10일 '행복을 이웃과 함께 나눠요! 사랑의 빵&국수 나눔 봉사' 라는 주제로, 빵과 국수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대한적십자사 종로 중앙희망나눔센터에 방문하여 진행된 이번 봉사에는 태평양과 동천의 변호사 및 직원과 그 가족 등 40여 명이 참여해 빵과 국수를 직접 만들었고, 만든 빵과 국수를 서울시 중구 신당동과 황학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27 가정에 전달했다.올해 초 빵만들기 봉사를 진행한 태평양과 동천은 이번에 구성원 전체와 가족들까지로 참여인원을 확대하여 취약계층 가정과 봉사자 모두가 만
-
율촌 김세연 변호사, ALB '올해의 여성변호사'선정
법무법인(유) 율촌의 김세연 변호사가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변호사로 선정됐다. 아시아 법률전문 매체인 ALB(Asian Legal Business)가 지난 11월 9일 서울 중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 ‘ALB Korea Law Awards 2018’에서다. 판사출신인 김세연 변호사는 ‘올해의 여성 변호사(Woman Lawyer of the Year)’상을 수상하며 파워 여성변호사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국제분쟁팀 팀장으로서는 국내 로펌 최초이자 홍일점인 김세연 변호사는 다양한 국제 분쟁과 중재사건을 성공적으로 종결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수년간 유수의 해외 법률매체들로부터 우수 변호사로 선정된 바 있다.ALB Korea Law Awards는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
법무법인 태평양 장승연 외국변호사, ‘조세 분야 라이징 스타’ 선정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의 장승연 외국변호사가 8일 홍콩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된 ‘2018 유로머니 아시아 여성 변호사 시상식(Euromoney Legal Media Group Asia Women in Business Law Awards 2018)’에서 ’조세 분야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다. 세계적 법률 전문매체 유로머니 리걸 미디어 그룹에서 주최하는 아시아 여성변호사 시상식은 각 로펌의 성 다양성(Gender Diversity), 여성변호사들의 전문성, 일과 삶의 균형, 프로보노 활동 등을 심층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장승연 외국변호사는 국제조세, 관세 및 통상 업무를 주로 담당하며 올해 유니레버의 카버코리아 인수, 뉴욕 웨스틴 호텔 메자닌 대출 등에
-
‘사단법인 올, 젠더와 법 연구소’ 창립… 초대 이사장에 전효숙 前헌법재판관
다양한 법 분야 이슈를 젠더와 관련된 시각으로 연구하는 ‘사단법인 올, 젠더와 법 연구소’가 설립된다.‘사단법인 올, 젠더와 법 연구소’는 다양한 법 분야를 젠더와 관련된 시각으로 연구하여 그 연구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젠더와 관련된 법과 실무의 발전을 도모하고, 평등한 사회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이에 ‘사단법인 올, 젠더와 법 연구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이규 뉴욕 시립대 교수를 초청해 ‘젠더와 법, 과제와 전망’ 창립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초대 이사장에는 전효숙 前헌법재판관(사법연수원 7기)을, 대표에는 전수안 前대법관(사법연수원 8기)이 선임됐다.‘사단법인 올, 젠더
-
서울변회, ‘통일시대 대비 법제도 정비 심포지엄’ 개최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통일과 북한법학회’(회장 신영호)와 공동으로 12일 오후 2시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통일시대를 대비한 법제도 정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서울변회는 지난 2017년부터 통일법제특별위원회를 통해 진행했던 연구결과를 심포지엄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남북한 변호사제도의 통합방안', '헌법상 영토조항 개헌론에 대한 소고', '개성공단에서의 분쟁해결을 위한 제도 정비방안', '북한(이탈)주민의 가족관계와 상속에 관한 법제 개선방안-북한이탈주민법 및 남북가족특례법 개선방안을 중심으로'등 주제발표에 이어 학계, 정ㆍ관계, 재계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
-
법무법인 화우, ‘제1회 게임산업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유)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 이하 화우)가 국내 및 국외 게임산업 관계자들과 변호사, 변리사 등을 대상으로 지난 8일 화우연수원에서 ‘제1회 게임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게임산업은 각 국가들이 주목하고 있는 미래 유망산업으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게임을 포함한 정보통신기술(ICT)산업 육성이 중요한 정책 과제로 거론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게임산업은 이미 눈부시게 발전하여 수출 효자 종목의 하나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하지만 각종 불합리한 규제들로 성장 정체기를 겪고 있으며, 게임 규제 리스크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게임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그 과정에서 게임의 IP 및 신기술
-
서울변회, 난민사건 법률지원 매뉴얼 발간기념 강연회 개최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6일 오후 5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에서 제주지방변호사회와 공동으로 ‘난민사건 법률지원 매뉴얼 발간기념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난민사건 법률지원 매뉴얼은 난민협약 및 국제규범의 체계와 우리나라의 난민제도를 개괄하고, 난민인정신청단계, 이의신청단계, 불인정결정에 대한 행정소송단계 등 각 단계별로 어떠한 법률지원이 필요한지, 또한 난민신청자의 처우와 관련하여 난민신청자, 난민인정자, 인도적 체류자로 세분하여 이들을 상대로 어떠한 제도적 지원이 가능한지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매뉴얼 발간기념 강연회는 올해 초 약 500여 명의 예멘 출신 외국인들이 입국하여 난민
-
법무법인 화우, 금융위원회 임승태 전 사무처장 고문으로 영입
법무법인(유)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 이하 화우)가 금융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임승태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광주 출신인 임승태 고문은 경기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미국 미시간대학교 경제학 석사, 중앙대학교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임승태 고문은 제 23회 행정고시를 합격하여 재무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미국 캘리포니아 보험감독청과 세계은행(IBRD)에서 국제 금융 경험을 쌓았고 대통령 경제금융 수석실, 정책기획 수석실 부이사관, 재정경제부 대외경제위원회 실무기획단 부단장을 역임한 후 금융정책국 금융정책심의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