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법인 율촌이 저명한 경쟁법 전문매체인 GCR(Global Competition Review)이 수여하는 아·태지역 올해의 기업결합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율촌은 세계 1, 2위를 다투는 거대 글로벌 제약회사 간 기업결합이라는 점에서 큰 이슈가 되었던 ‘글락소 - 화이자 간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 기업결합 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GCR은 율촌이 중국, 인도, 호주, 뉴질랜드, 남아공 등 20개 국가에서 기업결합 승인을 취득해야 하는 복잡한 거래를 깔끔하고 신속하게 성사했다는 평가를 내리며 아태지역 기업결합 부문 최고상으로 선정했다.
GCR은 매년 전 세계 공정거래 분야의 우수 로펌, 경쟁당국, 변호사, 주목할 사건 등을 선정해 수상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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