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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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물려주지 않는다며 모친 폭행…법정구속
재산을 물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7년 동안이나 폭행해 온 4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며 법정 구속했다.A(45)씨는 2006년 12월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B(66·여)에게 “부모라고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냐. 어머니 이름으로 돼 있는 아파트를 넘겨달라”고 말했으나, B씨는 “앞으로 생각해 보자”고 하면서 즉답을 회피했다.그러자 A씨는 막걸리가 들어 있는 플라스틱 막걸리병을 어머니에게 집어던져 전치 3주의 치료를 요하는 안면부 열상 등을 가했다.또 지난해 9월에도 자신의 집에서 재산을 물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머니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고 주먹으로 가슴을 수회 때리고 목재화병을 집어던져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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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가들에 표절 시비-협박한 작가 형사처벌
자신의 드라마 대본을 표절했다며 유명 여류작가들에게 전화로 협박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드라마 작가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드라마 작가 A(53·여)씨는 2006년 12월 11일 남녀 톱스타를 주인공으로 한 인기드라마의 극본을 집필하고 있던 유명작가 B(33·여)씨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집필한 극본을 표절했다고 주장했다.A씨도 이름을 대면 알만한 여류작가지만, 특히 B씨는 SBS 드라마의 대표작으로 손꼽을 수 있는 작품의 대본을 집필한 유명 여류작가다.이후에도 A씨는 B씨에게 계속 전화를 했으나 B씨가 전화를 받지 않자, 다음날 A씨는 B씨의 휴대폰 음성메시지로 “너 내 입에서 거친 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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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 든 현금카드’ 청탁 받은 공무원 날벼락
시공업체 선정심사를 앞두고 관련업체 직원으로부터 잔고가 6970원인 현금카드를 받았던 공무원이 배임수재미수 혐의로 1000배에 달하는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안양시청 소속 과장인 김OO(57)씨는 2006년 9월 정부투자기관인 환경관리공단의 설계심의 평가위원으로 위촉됐다.그런데 강화읍 하수관 정비공사 입찰에 참여한 P건설 차장인 황OO(49)씨는 평소 환경관리공단 평가위원 후보자로 등록된 자들 중 안양과 안산, 시흥 등 거주자들을 관리해 왔다.심의 전날 황씨는 김씨의 휴대폰으로 “과장님 내일 아침 일찍 강화 관련 연락드리는 것 양해 구합니다”라는 문자메시지를 전송하고, 심의 당일인 9월28일 오전 7시께 김씨의 집 앞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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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 후 부작용 확인 않은 치과의사 벌금형
치아교정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과실로 환자에게 피해를 입힌 치과의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부산 동구에서 치과병원을 운영하는 김OO(75)씨는 2005년 4월 자신의 병원에서 치아 교정 치료를 받고 있는 A씨에게 고무밴드를 이용해 윗니 4개를 교정하는 시술을 하게 됐다.그런데 김씨는 치과의사로서 고무밴드를 제때 제거해 부작용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해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음에도 A씨에게 “내일 고무밴드를 제거하라”고만 말하고, 이후 A씨가 고무밴드를 제거했는지 확인하지 않았다.이후 이 고무밴드가 점차 A씨의 잇몸에 파고들어 치조골에 이르게 돼 A씨는 치주농양 등의 상해를 입었다.이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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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나주배’로 둔갑시킨 과수원 주인 벌금형
광주광역시에서 생산한 배를 ‘나주배’인 것처럼 원산지를 속여 시중에 유통시키려 한 과수원 주인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김OO(54)씨는 지난해 9월17일 광주 광산구 요기동 자신이 운영하는 배밭에서 수확한 광주산 배를 소비자 선호도 및 산지유명도가 높은 ‘전남 나주’로 표시 된 나주배 상자에 15㎏들이 58상자 570㎏을 담아 원산지를 허위표시 한 혐의로 기소됐다.광주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배형원 부장판사)는 최근 농산물품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씨에게 벌금 250만원을 선고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먼저 “농림부장관이 고시한 농산물을 판매한 자는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원산지를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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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억대 투자금 가로 챈 증권사 직원 법정구속
주식투자금을 선물투자전문가에 맡겨 고수익을 받도록 해 줄 것처럼 고객을 속여 억대의 돈과 명품가방을 받아 챙긴 증권회사 직원에 대해 법원이 법정 구속했다.증권회사 직원인 정OO(33)씨는 2004년 10월 광주 금남로에 있는 증권회사 사무실에서 오OO(여)씨로부터 주식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더라도 이를 선물투자전문가(속칭 ‘프로’)에게 맡기지 않고 자신이 직접 운영할 계임에도 오씨에게 “선물계의 1인자인 프로는 160억원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 나도 프로한테 2000만원을 맡겨서 3개월만에 4000만원을 받아서 집을 샀다. 가지고 있는 돈을 프로에게 맡겨 보자”라고 거짓말을 했다.정씨는 이에 속은 오씨로부터 그 자리에서 496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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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前 KBS 사장 해임집행정지신청 기각
최근 KBS 사장에서 해임된 정연주 전 사장이 이명박 대통령을 상대로 낸 해임집행정지신청에 대해 서울행정법원 제13부(재판장 정형식 부장판사)가 20일 기각했다.재판부는 결정문에서 “해임처분으로 인해 신청인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또 손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한 필요가 있다는 점을 인정할 수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이에 대해 정 전 사장의 법률대리인단은 “정 전 사장은 해임처분으로 그 직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장시간이 소요되는 해임처분 무효확인 청구소송에서 승소하더라도 그 피해를 회복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위와 같은 결정은 지극히 부당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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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법원직원 체포 움직임에 법원 ‘발끈’
보수언론사를 상대로 한 네티즌들의 ‘광고중단 운동’을 위해 포털사이트 다음 카페에 개설된 ‘언론소비자 주권 국민캠페인’에서 도우미로 활동한 법원 직원에 대해 검찰이 조만간 체포영장을 청구해 강제 구인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자 당사자는 물론 법원공무원 전체가 발끈하고 있다.앞서 서울중앙지검 인터넷 신뢰저해사범 전담 수사팀(팀장 구본진 부장검사)은 19일 ‘언론소비자 주권 국민캠페인’ 개설자 등 운영진 6명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또 서울중앙지검은 이 카페에서 도우미로 활동한 목포지원 소속 법원직원인 김OO씨에게 지난 7월25일 서울중앙지검으로 출두할 것을 전화로 통보했으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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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100일도 안 된 산모 성폭행 40대 중형
출산한 지 채 100일도 지나지 않은 산모가 애원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3회에 걸쳐 강간한 파렴치한 40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강OO(42)씨는 지난 6월13일 새벽 4시경 부산 사상구 덕포동에 사는 A(23․여)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안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A씨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이불 뒤집어써라. 죽여 버리기 전에 빨리 돈 내놔라”고 협박하며 시가 25만원 상당의 목걸이를 빼앗았다.특히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강씨는 A씨가 당시 출산한 지 채 100일도 되지 않았는데도 A씨의 옷을 모두 벗기고 옆방으로 끌고 가 자신의 성기를 빨게 한 다음 강간했다.강씨의 범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더욱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다. 강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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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서 여중생 허벅지 만진 40대 엄벌
시내버스 안에서 옆자리에 앉은 여중생의 허벅지를 만진 40대에게 법원이 징역형과 함께 성폭력치료강의 수강명령을 내리며 엄벌했다.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최OO(49)씨는 지난 6월 4일 오후 8시경 천안시 성정동을 지나던 시내버스 안에서 옆자리에 앉아 있던 청소년인 A(14·여)양을 보자 자신이 입고 있던 점퍼를 A양의 오른쪽 다리 위에 놓아 손을 가린 채 왼손으로 A양의 오른쪽 허벅지를 만졌다.이로 인해 최씨는 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고,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이승훈 부장판사)는 최근 최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면서 40시간의 성폭력치료강의 수강명령을 내린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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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만 가면 도벽 발동하는 50대 여성 실형
백화점에만 가면 도벽이 발동하는 50대 여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며 나쁜 ‘손버릇’에 철퇴를 가했다.김OO(54·여)씨는 지난 6월 14일 오후 4시 30분께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백화점 4층의 한 매장에서 주인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시가 16만 7000원 상당의 여성용 손가방 1개를 자신의 가방에 넣고 나왔다.김씨는 이 같이 훔친 물건을 자신의 가방에 넣는 방법으로 이날 오후 6시 20분까지 불과 2시간 사이에 14회에 걸쳐 시가 합계 74만 2000원 상당의 물건을 마구잡이로 훔쳤다.또한 김씨는 2001년 5월부터 지난 5월까지 무려 7년 동안 위 백화점에서 마치 물건을 구매하고 계산을 마친 것처럼 물건을 들고 나오는 방법으로 총 332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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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병역거부…1심 무죄 vs 항소심 법정구속
총을 들 수 없다는 종교상 이유로 현역입영을 거부한 혐의로 기소된 20대에게 항소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을 깨고, 실형을 선고하며 법정 구속했다.현역병 입영대상자인 오OO(22)씨는 지난해 5월 22일 오후 1시까지 춘천시 소재 102 보충대에 입영하라는 내용의 충북지방병무청장 명의의 현역병 입영통지서를 받고도, 정당한 이유 없이 입영기일로부터 3일이 경과한 25일까지 입영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특정 종교 신자인 오씨는 “성서에서 가르치는 대로 전쟁준비를 위해 총을 들 수 없다는 양심에 따라 입영을 거부한 것으로, 이는 양심적 병역거부권의 행사로서 병역병 제88조 제1항의 ‘정당한 사유’에 해당하므로 죄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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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 4만원 피하려다 12배 벌금 맞은 노점상
불법 주차 단속을 피하기 위해 상습적으로 차량 번호판을 가려온 노점상에게 과태료의 12배가 넘는 벌금형이 선고됐다.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과일 노점상인 김OO(51)씨는 지난 5월11일 오후 9시경 대구 중구 대신동에 있는 시장 식당 앞 노상에서 자신의 승합차를 장시간 동안 불법 주차했다.그런데 김씨는 관할구청 교통단속반의 이동식 주차 단속 카메라에 자신의 차량 번호판이 찍혀 불법주차 단속을 피하기 위해 차량의 앞뒤 번호판을 종이박스로 가려 알아보기 곤란하게 했다.이로 인해 김씨는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고, 대구지법 형사12단독 성경희 판사는 최근 김씨에게 과태료 50만원을 선고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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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인수 후 ‘상호’ 안 바꾸면 前주인 빚도 책임
슈퍼를 인수한 후 종전 상호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면 이전 주인의 채무도 넘겨받은 것으로 봐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생활용품을 판매하는 A사는 2005년부터 2006년 8월까지 창원시에 있는 Y마트라는 슈퍼마켓에 생활용품을 공급했으나 그 대금 105만원을 받지 못했다.그러던 중 슈퍼마켓 주인이 윤씨에게 영업권을 넘기자, A사는 “슈퍼마켓을 인수한 윤씨가 이전 주인의 물품대금 채무를 인수했고,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종전과 같은 상호로 슈퍼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채무에 대한 책임이 있다”며 소송을 냈다.반면 윤씨는 “이전 슈퍼주인과 영업양도 당시 영업과 관련한 채무를 이전 주인이 책임지기로 합의했기 때문이 채무책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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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치과의사들 협박해 거액 뜯은 50대 중형
치과 치료가 잘못됐다는 핑계를 대면서 치과의사들에게 신체에 위해를 가할 것처럼 협박하거나 영업을 방해할 것처럼 위협해 손해배상금 명목으로 거액을 뜯은 50대에게 법원이 엄벌했다.A(58)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부산 사하구에 있는 B(52)씨 운영의 치과에서 어금니와 송곳니 등 3개 치아에 대한 임플란트 치료 및 앞니 1개를 보철물로 덮는 치료를 받기로 하고 치료비 485만원 중 200만원을 지급하고 치료를 받아왔다.그런데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치료를 받던 중 임플란트 치아가 전부 고정된 것을 알고 치료가 잘못됐다는 이유로 금품을 갈취하기로 마음을 먹었다.이에 지난 1월 30일 A씨는 치과 원장실에서 B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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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착오로 특허등록 무산되면 손해배상책임
변리사가 특허료를 부족하게 내 특허가 정상적으로 등록되지 않았다면 특허출원인에게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노면 미끄럼 방지 시설과 관련된 발명을 창안한 이OO(52)씨는 1996년 △△특허법률사무소 소속 변리사 김OO(60)씨 등 2명에게 특허출원 업무를 위임했다.이 기술은 굴곡이나 급경사 등으로 인해 사고에 취약한 도로면에 적절한 형태의 홈을 파서 차량과의 마찰력을 증대시킴으로써 도로면에서 차량의 제동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이 과정에서 변리사들은 1999년 5월 이씨에게 특허사정서를 송부하면서 특허료 18만 9000원의 납부기간을 1999년 8월까지로 안내했다.그런데 이씨가 납부기간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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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빌미로 중학생 처제 추행한 파렴치한 형부
자신의 승용차 안이나 집에서 아내가 없는 틈을 이용해 용돈을 빌미로 중학생인 처제를 강제 추행한 파렴치한 30대 형부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김OO(39)씨는 지난 1월 오전 8시경 서울 서초동 자신의 집에서 아내가 출근한 틈을 이용해 침대에 누워있는 중학생 처제인 A(14·여)양의 가슴을 만지며 강제 추행했다.심지어 김씨는 처제가 싫다고 완강하게 거절함에도 불구하고 용돈을 빌미로 “한 번만 넣어보자”며 자신의 바지를 벗고 실제로 성기를 삽입하려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다.김씨는 이 뿐만 아니라 지난해 1월부터 수 차례에 걸쳐 자신의 외제승용차 안이나 집에서 아내가 없는 틈을 이용해 용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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