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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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청렴생태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는 28일(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권순경)과 소방산업 청렴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기관은 소방산업의 공정하고 투명한 품질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2020 소방산업 청렴문화 확산사업’을 오는 11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관련하여 보다 다양한 형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되었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소방산업계 윤리경영 운영 지원 △내부 청렴전문가 양성 △ISO 37001 기반 청렴 생태계 인프라 제고 △청렴문화 확산위한 교육‧홍보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이다.올해 처음 실시하는 ‘2020 소방산업 청렴문화 확산사업’은 소방용품 및 위험물시설 시험·검사 제조업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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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화, 계열사 대표이사 내정 인사 발표
▲ ㈜한화/글로벌 : 김맹윤 대표이사 ▲ ㈜한화/방산 : 김승모 대표이사 / 부사장 승진▲ 한화정밀기계 : 옥경석 대표이사 (㈜한화/기계 대표이사 겸직)▲ 한화디펜스 : 손재일 대표이사 / 부사장 승진▲ 한화솔루션/전략 : 김동관 대표이사 / 사장 승진▲ 한화종합화학/사업 : 박흥권 대표이사▲ 한화종합화학/전략 : 박승덕 대표이사▲ 한화토탈 : 김종서 대표이사 / 부사장 승진▲ 한화에스테이트 : 이강만 대표이사▲ 한화역사 : 김은희 대표이사 / 상무 승진◆승진▲ ㈜한화/지원 : 이성수 부사장 승진▲ 한화큐셀재팬법인 : 윤주 전무 승진한화그룹은 28일 ㈜한화/글로벌부문, ㈜한화/방산부문, 한화정밀기계, 한화디펜스, 한화솔루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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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총,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공식 입장 발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은 28일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사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공노총은 어민들의 안전과 원활한 조업을 위해 헌신하다 북한의 피격으로 사살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조합원의 안타까운 사망에 통절한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 북한은 피격사고 직후 이에 대한 사과와 해명을 했지만, 비무장 상태의 민간인을 사살한 사건을 국민들은 용납하고 있지 않으며, 충격과 분노도 쉽사리 풀리지 않고 있다. 정부도 대처과정에서 문제점을 보이며, 더욱 분노를 키우고 있다. 자국민이 피격당했음에도, 고인에 대한 의혹을 키우는 발표만 했을 뿐 명확한 입장과 사실관계조차 파악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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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지역주민, 김해공항 확장안 공정검증 촉구 항의성명 발표
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상임공동위원장 허용도, 이하 ‘추진위원회’)는 9월 28일 총리실에서 검증중인 국토부의 김해공항 확장안이 검증위원장의 불공정한 개입으로 인해 검증과정의 공정성이 무너진 것에 항의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추진위원회는 성명서에서 부․울․경 지역주민이 국토부의 김해공항 확장안에 대해 총리실 검증을 관철시킨 후 국토부의 무리한 추가 시뮬레이션 요구에도 불구하고 10개월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 것은 총리실이 공증한 검증결과를 도출할 것이라는 믿음과 신뢰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다.하지만 지난 25일 검증위원회 전체회의 개최과정에서 안전분과 다수 위원들이 복항절차 등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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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보틱스, 그룹사 중 첫 단체교섭 마무리
현대중공업그룹의 종합 로봇 계열사인 현대로보틱스가 그룹사 중 가장 먼저 단체교섭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노사관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현대로보틱스는 28일 대구 본사에서 노사합동으로 2019년‧2020년 2년치 ‘단체교섭 조인식’과 ‘새출범 노사화합 선언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현대로보틱스 서유성 대표이사와 김재형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대표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서유성 대표는 “노사화합을 위해 노력해준 조합원들에 감사를 전하며 미래를 위한 도약의 길에 함께 가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이에 김재형 노조위원장은 “조합원들을 위해 어려운 시기에 과감한 결단을 해 준 회사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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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랜드, 부산 금정구 서2동에 추석맞이 이웃돕기성품 기탁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서2동에 위치한 파크랜드(대표 박명규)가 최근 추석 명절을 맞아 상품권·라면·생필품 등 5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이웃돕기 성품을 서2동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상품권(1만원권 250매)·라면(40개입 50박스)·선물세트(세제·치약 등 50박스)를 후원한 파크랜드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통 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기업이다. 성품들은 관내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주민 1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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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 운전자를 찾아서’홍보 현장을 찾은 초등생들의 감사 손편지와 마스크
대구지방경찰청은 “사람 중심” 교통문화 확산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도로 위 준법 운전자를 찾아서’ 현장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10월 말까지 6주간 대구지방경찰청장과 각 경찰서장이 직접 현장에 나가 보행자보호의무를 준수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감사품과 감사카드를 전달하며 감사를 표시한다. 이와 관련, 첫 번째 ‘준법 운전자’ 감사품 전달 현장 홍보 일에 경찰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사연이 있었다. 9월 24일 오후 2시 30분경 수성구 지산동 소재 목련시장 네거리에서 홍보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던 차에 인근에 있던 초등학교 여학생 한 무리가 다가와 손편지를 건넸다. 편지봉투 안에는 반듯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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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와 함께 난치병 환우 후원
고세(KOSE)가 전세계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비영리단체 ‘메이크어위시(Make-A-Wish®)’ 한국지부와 협력해 힘든 투병 과정에도 학업에 대한 굳은 의지를 지닌 백혈병 환우에게 특별한 추억을 지난 27일 선물했다고 밝혔다. 고세는 ‘아름다운 지혜를 사람에게, 지구에게’라는 지속가능 경영 방향성을 수립하고 사람과 환경에 주요 가치를 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러한 가치를 기반으로 미래 세대인 아동 청소년들이 희망찬 앞날을 꿈꿀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와 손잡고 국내 난치병 환우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단체와 긴밀한 논의 끝에 이번에 고세와 인연을 맺게 된 환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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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메신저 피싱 집중단속…328건발생 ,피해액 8억 여원
대구지방경찰청은 올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메신저 피싱’을 근절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메신저 피싱은 카카오톡 등 메신저에서 가족·지인을 사칭해 피해자로부터 금원을 편취하는 것이 일반적인 수법이다. 피해예방을 위해 반드시 전화통화로 확인해야 한다.△일반적인 메신저 피싱 수법 - “엄마, 지금 뭐해?”, “삼촌 많이 바빠?”와 같이 가족 또는 지인을 사칭하며 피해자에게 접근 - 액정파손, 공인인증서 오류 등으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어 PC로 메시지를 보낸다고 기망 - 긴급한 송금, 대출금 상환, 친구 사정으로 대신 입금 등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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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 승용차 좌석 중 안전한 “명당 좌석”은 중앙 뒷좌석
추석 연휴와 가을 여행길 교통사고 원인은 사소한 안전운전 부주의지만 결과는 치명적인 사고로 남는다. 차량 정체와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도가 증가하고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사고 발생 위험성도 크다. 안전운전은 기본이고 승용차 좌석 중 안전한 “명당 좌석”을 어떻게 배정하느냐도 중요하다. 승용차의 경우 안전띠 착용 상태에서 운전석 안전계수를 100으로 하고 가장 안전한 자리는 수치가 낮을수록 안전하다. ① 가운데(중앙) 뒷좌석(62) ② 운전자 뒷좌석(73.4) ③ 동반자(조수석) 뒷좌석(74.2) ④ 조수석(101)이다. 정면충돌 시 운전자는 핸들을 본능적으로 반대 방향으로 급조작하기 때문에 사고 위험도는 조수석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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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명중 2명, ‘명절포비아’에 떨고 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직장인 5명중 2명은 이른바 ‘명절포비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명절포비아는 명절과 공포증을 의미하는 ‘포비아(Phobia)’의 합성어로, 명절에 받는 스트레스로 이를 기피하는 현상이다.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001명을 대상으로 ‘추석연휴와 명절포비아’에 대해 조사한 결과, 39.1%가 명절포비아를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이는 성별 및 결혼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기혼여성’(47.1%)은 절반 가까운 수치로 명절포비아를 가장 많이 겪고 있었다. 다음은 ‘미혼여성’(42.5%), ‘기혼남성’(37.2%)의 순이었고, ‘미혼남성’(33.9%)이 가장 적었다.명절포비아를 겪는 원인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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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김해신공항 검증 관련 긴급 입장문 발표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9월 27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청 기자회견장에서 김해신공항 검증 언론보도 관련 ‘긴급 입장문’을 발표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9월 25일에 개최됐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이하 검증위) 전체회의’에서 기술적 검증보고서의 신뢰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특히,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안전 분과와 관련하여 검증위원회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의심할 수 있는 여러 정황이 있어, 부산시는 긴급 주요 실·국장 현안회의를 거쳐 오늘 김해신공항 검증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변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검증위 전체회의와 관련된 보도내용에 대해 심히 우려스럽다”며 “정세균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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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영 남해해경청장, 도서지역 찾는 귀성객 바닷길 점검나서
구자영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민족의 대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지난 25일 도서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의 바닷길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남해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추석 연휴기간 동안 부산, 경남, 울산지역 여객선과 유․도선을 이용한 승객은 평소보다 약 90% 이상, 낚시어선 이용객 또한 70% 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구자영 청장은 연휴기간 이용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마산합포구 제2부두 소재 마산연안 크루즈터미널을 직접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실태와 안전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 선장과 사업자를 대상으로 안전운항을 당부하는 한편, 국민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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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청년봉사대, 보육시설 2곳 간식 기부
경남청년봉사대(대장 박큰솔)는 9월 26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보육시설인 '신애원'과 경남 진주에 위치한 보육시설 '진주기독육아원'에 방문해 간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직접봉사가 힘든 상황임을 고려해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기부했다.박큰솔 대장은 "최근 뉴스나 신문기사 등에서 보육시설에 지속적으로 들어오던 후원들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는 곳이 많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번 간식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간식기부는 핫도그브라더스(총괄대표 고 결)로부터 후원을 받아 이뤄졌다. 사천 신애원은 영.유아부터 대학생까지 20여명이 생활을 하고 요보호 아동을 보호하는 기관이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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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준 경남경찰청장, 김해 동상동 외국인 거리 방문 합동순찰
남구준 경남지방경찰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25일 도내에서 외국인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김해 동상동 외국인 거리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협력단체와 함께 합동순찰을 했다고 27일 밝혔다.치안현장을 방문한 남구준 경남청장은 평소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외국인 명예경찰대의 노고를 치하하고, 외국인 거리에 설치된 생활안전비상벨, 공중화장실 여성안심비상벨 작동여부 등 출동대비태세를 점검했다. 김해 동상동 외국인 거리는 외국인 식당·식료품, 환전소 등 외국인에게 필요한 생활 필수품 구입이 용이해 평일 500여 명, 주말·공휴일 3000~5000여 명의 외국인이 방문하는 지역으로 외국인들의 우발적 범죄 등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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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세청, 추석명절 사랑나눔 활동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임성빈)은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정이 없거나 가정에서 보호하기 어려운 지적(발달) 장애인 거주시설인 ‘성우원(원장 강현옥)’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코로나19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직원대표가 방문, 내부시설 방문 없이 현관 입구에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부산국세청은 성우원 이외에도 마리아모자원, 부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연제구종합사회복지관에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 최근 코로나19확산 등 어려운 상황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부산국세청은 사랑의 헌혈행사, 연탄 기부, 밥퍼 활동 등 소외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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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서, '준법운전자를 찾아서' 현장 홍보…깜짝 감사품 전달
대구남부경찰서(서장 강영우)는 9월 24일 오후 3시경 영대병원네거리에서 사람 중심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준법 운전자를 찾아서’ 현장 홍보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현장 홍보는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통행 시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차량 중 보행자 보호의무를 준수하는 운전자를 찾는 것이었다.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건널 때 일시정지 후 안전하게 보행자가 길을 다 건너면 통행하는 차량을 지켜보고 있다가 길 가장자리 안전한 장소로 정차 유도해 감사품을 전달했다. 감사품은 마스크 10매와 스포츠수건 그리고 감사 인사가 담긴 감사카드로 구성됐다. 강영우 경찰서장은 깜짝 이벤트로 진행된 이번 홍보 현장에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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