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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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변호사 형사법률자문] 보이스피싱 수거책 징역 2년 선고... 심신미약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달 광주지법 형사6단독 김지연 부장판사는 사기 등으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A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현금 수거책으로 가담하여 피해금 3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2022년 4월 5일부터 17일간 강원, 서울, 인천,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에 속은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서 20여 차례에 걸쳐 현금을 받아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받은 현금은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알려 준 다른 예금주 명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여 대포통장으로 무통장 송금하거나 다른 조직원에게 전달했다.A씨의 변호인은 A씨가 지적 수준이 낮다며 심신 미약을 주장했다. 감정 결과 지능 지수가 67로 나오기도 했지만, 재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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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에 황영기 변호사 임명
법무부는 3월 11일자로 제16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에 황영기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임 이사장은 「법무부 산하단체장 후보 추천위원회 구성·운영규정」에 따라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의 엄정한 심사 및 추천을 통해 임명됐다.황영기 신임 이사장은 1964년생으로 대구 능인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제23기로 수료했다.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검사, 대구지검 상주지청 검사, 대구지검 검사, 부산지검 검사, 한국성폭력위기센터 및 대구해바라기센터 법률자문변호사, 참다운 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출소자 등의 건전한 사회복귀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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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 배수로에 미끄러져 손님 팔 골절상 항소심도 목욕탕 업주 과실 인정
울산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이봉수 부장판사·심현욱·박원근 부장판사, 대등재판부)는 2024년 2월 15일 목욕탕에서 손님이 미끄러운 배수로를 밟아 넘어져 골절상을 입은 사안에서,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목욕탕 업주인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사실오인 및 법리오해, 양형부당)과 검사(양형부당)의 쌍방 항소를 기각해 원심(벌금 200만 원)을 유지했다.손님인 B씨(30대)는 2022년 1월 피고인이 운영하는 남탕에서 탈의실 쪽 출구로 나가다가 배수로를 밟고 미끄러져 넘어져 9개월간 치료가 필요한 팔 골절상을 입었다.피고인은 "이 사건 공소사실 기재와 같이 배수로에 미끄럼 방지시설을 설치하여야 할 주의의무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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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나눔연맹, 논산보호관찰소에 원호금 기부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지난 6일 (사)한국나눔연맹(중앙총재 안천웅)으로부터 보호관찰대상자 원호지원 목적으로 1천만원을 기부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번 지원은 지난달 26일 경북 구미에서 이충구 소장과 (사)한국나눔연맹 안천웅 총재의 업무협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원된 금액으로 논산보호관찰소는 이번 원호지원금 외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충구 소장은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방지와 자립지원을 위해 보호관찰소와 업무협약된 사회단체로부터 접수되는 원호지원금을 적재적소에 사용하겠다”고 했다. 한편 (사)한국나눔연맹은 2018년 업무협약 이래 논산보호관찰소에 그간 원호누적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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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보호관찰소, 고령 농업인의 휴면 농지 복구로 영농의지 일꺠워
춘천보호관찰소강릉지소(강릉보호관찰소, 소장 신욱)는 농사를 짓고자 하나 고령으로 농사를 포기했던 농가들에 대해 황폐화 된 경작지의 복구 등 사회봉사를 통해 영농의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14명의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은 강릉시 운정동에 방치되어 잡초만 무성했던 하우스 3개 동(990㎡) 내에서 잡초를 치우고 오래된 차광비닐 등을 걷어낸 후 성토해 다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시설로 바꾸는 일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회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올해 농사를 다시 시작하게 된 강모(80대, 남) 농업인은 “놀고 있는 땅이 안타까웠지만 힘이 들어 손댈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도와주어 다시 농사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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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중국서 보이스피싱 14억 여원 편취 20대 실형·추징
부산지법 형사5단독 김태우 부장판사는 2024년 3월 6일 중국에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으로 100여명으로부터 14억 여원을 편취해 사기, 범죄단체가입, 범죄단체활동, 범죄수익은닉의규제 및 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20대)에게 징역 6년 6개월과 2억4000만 원의 추징을 선고했다.추징금 상당액의 가납을 명했다. 이 사건 배상신청은 모두 각하했다(배상범위가 불명확한 부분이 있어 배상명령이 적절하지 않음).-피고인은 보이스피싱 범죄단체 조직원으로부터 제안을 받고 이에 응해 2018년 3월 10일 중국 산둥성에서 보이스피싱 범죄단체에 가입한 후 그때부터 2023년 5월 말경까지 중국 등지에서 금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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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변경, 필요한 경우 많지만 법원 허가 받기는 여전히 어려워…
주민번호는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개개인의 신원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한 것으로 13자리의 숫자로 이루어져 있다.하지만 때에 따라 주민번호 앞자리 변경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는데 법원의 허가를 받는 과정이 녹록지 않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다.주민번호 앞자리를 바꾸는 경우 대부분은 실제와 서류 상 생년월일이 다른 때이다.이런 경우 본 나이보다 이른 정년퇴직 및 늦은 연금수령 그리고 대인관계에서 항상 고충이 발생하여 주민번호 변경을 하게 된다.또 다른 경우는 주민등록등본 상의 주민번호가 가족관계등록부 상 주민번호와 다른 경우이다.두 서류 상 주민번호가 다르거나, 가족관계등록부 상 주민번호 뒷자리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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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새벽 도로 중앙에 서있던 피해자 잇따라 충격·역과 2명 '집유'
대구지법 형사6단독 문채영 판사는 2024년 3월 6일, 새벽 시간 도로 중앙에 서있던 피해자를 피고인 A가 화물차로 충격(1차사고)하고 뒤이어 피고의 B가 승합차로 역과(2차사고)해 그 자리에서 사망케 한 사안에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혐의로 기소된 피고인(60대)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또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치사), 출입국관리법위반,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혐의로 함께 기소된 피고인 B(40대·태국인 불법체류자)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피고인 A는 2023년 7월 9일 오전 1시 23분경 경북 칠곡군 기산면 행정리 앞 편도 2차로 도로를 왜관 방면에서 성주 방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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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명도 소송 시 ‘점유이전금지가처분’ 잊지 말아야
세입자와 갈등 때문에 고민하는 건물주가 적지 않다. 임대차계약 종료에 대한 의견이 맞지 않아 계약 기간이 만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건물을 무단으로 점거하고 있거나 차임(월세)를 제대로 내지 않으면서 건물을 점유한 채 건물주의 연락을 일방적으로 피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특히 경기가 악화된 이후 계약 기간이 만료된 이후에도 “갈 곳이 없다”며 불법 점유 상태를 유지하는 세입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건물주도 나름대로 계약해지에 대한 내용증명을 발성하는 등 세입자를 내보내기 위해 여러 방안을 활용한다. 하지만 세입자가 끝끝내 점유 상태를 해지하지 않고 불법 점유를 유지한다면 건물명도 소송이 불가피하다. 이 때,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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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년원 의무과장 공개 모집
인사혁신처(중앙선발시험위원회)는 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법무부 대구소년원 의무과장을 공개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직위 주요 업무• 보호 ‧ 위탁 소년에 대한 건강검진 및 진료• 보호 ‧ 위탁 소년에 대한 심신의 보호지도 • 약무 및 방역에 관한 사항• 의료 기재 및 의약품의 관리 등◇ 채용 조건 • 직급 : 과학기술서기관(임기제 포함) • 개방형 직위에 임기제공무원으로 임용되는 경우에는 임용기간은 최소 2년 보장 • 성과가 우수한 경우에는 총 5년의 범위 내에서 임용기간 연장이 가능하며, 성과가 탁월한 경우에는 5년을 초과하여 일정기간 단위로 임용기간 연장 가능 •성과가 탁월하고 해당직위에서 총 임용기간이 2년에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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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판결]개인회계사는 보험사무 대행 못 하는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은 '합헌'
헌법재판소는 '공인회계사는 고용보험과 산업재해보상보험에 관한 사무를 대행할 수 없다'고 규정한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고용산재보험징수법) 조항은 합헌이라고 8일, 판결했다. 헌재는 A 씨 등이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제33조 제1항 등이 위헌"이라며 청구한 헌법소원 사건(2020헌마139)에서 재판관 5(합헌)대 4(위헌) 의견으로 지난 2 28일, 기각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행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은 사업주의 위임을 받아 보험 사무를 대행할 수 있는 자격을 단체 또는 법인, 공인노무사, 세무사로 한정하지만 회계법인은 대행 사무를 할 수 있지만 개인 공인회계사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헌재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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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판결]이달의소녀 출신 츄, 前소속사 전속계약 무효소송 2심도 '승소' 판결
그룹 이달의소녀 출신 츄(본명 김지우·25)가 전속계약을 둘러싸고 전 소속사와 벌인 소송에서 항소심도 승소했다. 서울고등법원 민사7부(강승준 김민아 양석용 부장판사)는 츄가 '전속계약 효력이 없음을 확인해달라'며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8일, 밝혔다.재판부는 "원고와 피고의 전속계약상 수익분배조항은 원고의 연예활동으로 인한 매출에서 비용을 먼저 공제하고 난 후 수익을 배분하는 것이 아니라 매출을 우선 배분하고 난 뒤 비용을 분담하는 방식"이라며 "원고에게 매우 불합리하다"고 판시했다.이어 재판부는 "연예활동에서 발생하는 매출을 츄와 소속사가 3:7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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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 , '라임 주범' 김봉현 도피 도운 친누나 불구속기소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이재만 부장검사)는 수감 중인 김봉현(50)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도주 계획을 도운 혐의(피구금자도주원조 미수·범인도피 교사) 등으로 친누나 김모(52)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22년 11월 보석 중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팔찌)를 절단하고 도주한 김 전 회장에게 공범으로부터 접한 수사 상황을 전해주는 등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함께 지난해 6월 서울남부구치소에 수용 중이던 김 전 회장의 탈옥 계획에 따라 도주 자금을 제3자에게 전달한 혐의도 있다.김 전 회장은 2019년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5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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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준법지원센터,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 초청 업무설명회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3월 8일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들을 초청해 업무설명회를 개최하고 아동학대사범 관리 강화 등을 위한 업무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업무설명회에는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박미경 관장 및 팀장, 상담원 등 직원 16명과 원주준법지원센터 아동학대사범 담당관(사무관 최유성) 및 담당자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원주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 집행 등 업무현황을 공유하고, 2024년에도 분기별 사례관리회의를 통해 고위험 가정에 대한 신속한 대응, 가정기능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등을 마련하기로 협의했다.원주준법지원센터 최유성 사무관은 “앞으로도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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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판결] 채권자의 파산신청이 민법 제168조 제1호에 따른 시효중단 사유인 재판상의 ‘청구’에 해당하는지 여부
대법원은 채권자의 파산신청이 민법 제168조 제1호에 따른 시효중단 사유인 재판상의 ‘청구’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채무자회생법 제32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파산채권신고 등에 의한 파산절차참가와 유사한 재판상 권리 실행방법에 해당하는 만큼 채무자회생법 제294조에 따른 채권자의 파산신청은 민법 제168조 제1호에서 정한 시효중단 사유인 재판상의 ‘청구’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대법원은 지난해 11월 9일, 이같이 선고했다. 법률적 쟁점은 소멸시효 대상인 권리가 발생한 기본적 또는 후속 법률관계에 관한 청구가 권리 실행의 의사를 표명한 경우, 시효중단 사유로서 재판상 청구에 포함되는지 여부와 채무자회생법 제294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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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판결] 마이크론으로 이직한 SK하이닉스 전 직원, 전직금지 가처분 신청 '인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설계 업무를 담당하다 마이크론으로 이직한 전직 구원을 상대로 하이닉스가 낸 전직금지 가처분이 인용됐다.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김상훈 부장판사)는 지난달 29일 SK하이닉스가 전직연구원 A 씨를 상대로 낸 전직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고, 위반 시 1일당 10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재판부는 "A 씨는 오는 7월 26일까지 미국 마이크론과 각 지점, 영업소, 사업장 또는 계열회사에 취업 또는 근무하거나 자문계약, 고문계약, 용역계약, 파견계약 체결 등의 방법으로 자문, 노무 또는 용역을 제공해선 안 된다"며 "채무자가 재직 시 담당했던 업무와 채무자의 지위, 업무를 담당하면서 지득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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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이종섭 前국방부장관 출국금지 해제
법무부는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받던 이종섭 前국방부장관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에 대하여, 8일 출국금지심의위원회를 거친 결과, 이의신청이 이유 있다고 판단해 출국금지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별다른 조사 없이 출국금지가 수차 연장되어 온 점, 최근 출석조사가 이뤄졌고, 본인이 수사절차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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