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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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 '우크라 포럼 주최' 유라시아경제인협회 회장 소환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을 주최한 유라시아경제인협회 양용호 회장을 소환했다. 8일 특검팀에 따르면 양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특검 조사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출석해 조사 중이다. 양 회장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라시아경제인협회는 삼부토건과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한 단체로, 삼부토건이 '우크라 재건 수혜주'로 묶여 주가가 급등한 계기를 제공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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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호관찰소, 전자감독 대상자 정신건강에도 개입
부산보호관찰소(부산준법지원센터, 소장 염정훈)는 7월 8일 전자감독 대상자 중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이들에 대한 조기 진단과 치료 개입을 강화하기 위해 해운대자명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자감독 제도는 위치 기반의 기술을 활용해 사회 내 고위험군 대상자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특히 정신건강 문제를 동반한 대상자의 경우 충동적 행동과 감정 조절의 어려움이 위기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체계적 개입은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양 기관은 향후 전자감독 대상자 중 심리적 위험요소가 식별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평가를 실시하고, 임상적 판단에 따라 맞춤형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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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정성호, 접경지 땅 사들여 개발 지원 법안 추진 논란” 기사 사실과 달라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은 7월 8일 중앙일보에서 다룬 “정성호, 접경지 땅 사들여 개발 지원 법안 추진 논란” 기사와 관련, "후보자가 연천군 접경지 땅을 헐값에 사서, 해당지역 개발지원 입법을 추진했다는 취지의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정성호 후보자가 2011~2013년 연천군 접경지역 땅을 싸게 사들이고, 그 후 인근지역 개발을 지원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는 지역 개발을 지원하는 법안을 고려한 토지 매입이고, 이해충돌 소지가 있어보인다는 취지의 보도다.준비단은 사실확인을 통해 해당 토지는 후보자가 변호사 활동 당시 ‘조상 땅 찾기’ 사건 의뢰인으로부터 수임료로 지분 일부를 받기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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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도소 교정협의회, 수용자 혹서기 극복 생수 2만병 기증
창원교도소는 창원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이환수)와 교정협의회 이연재 명예회장이 7월 8일 창원교도소를 방문해 생수 2만병(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받은 생수는 여름동안 모든 수용자들에게 얼려서 지급될 예정이다. 창원교도소 교정협의회는 교화, 종교, 의료, 교육, 취업분과 교정위원들로 구성되어 해마다 여름철 생수를 비롯 종교행사, 취·창업, 불우수용자 생활지원금 및 자녀 장학금 등 수용자들의 교정교화와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이환수 교정협의회장은 “수용자들이 건강하게 출소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를 바라는 마음에서 교정위원들의 모금으로 마련했다. 수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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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尹부부 특검 본격화에 맹공... "이제 감옥 갈 시간, 김건희도 포토라인에"
더불어민주당이 8일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하루 앞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을 촉구하며 연일 맹공을 펼치고 있다.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의 마지막 여흥은 끝났다"며 "이제 감옥으로 돌아갈 시간"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윤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해서도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정을 주가 조작에 이용한 삼부토건 의혹은 김건희가 아니고는 불가능하다"며 "영부인의 지위에서 국정 전반에 개입한 것도 모자라 국정을 주가 조작에 노골적으로 이용한 것이 명백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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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 법원의 잠정조치 결정에도 다시 스토킹 40대 벌금 1000만 원
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2025년 6월 26일, 스토킹행위 방지를 위한 법원의 잠정조치에도 같은 피해자를 대상으로 잠정조치를 위반하는 이 사건 범행을 저질러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40대)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피고인이 벌금을 납입하지 않을 경우 10만 원을 1일로 환산한 기간 노역장에 유치한다.피고인은 2025. 5. 16. 울산지방법원에서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죄 등으로 징역 6월을 선고받고, 그 판결이 2025. 5. 24. 확정됐다. 피고인과 피해자(30대·여)는 2022. 12. 15.경부터 교제하다가 2023. 1. 10.경 피해자의 이별 통보로 헤어진 연인 관계로서, 피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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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이혼 사유이자 형사처벌 대상… 피해자 보호 위한 전략적 대응 필요해
가정폭력은 신체적 폭행뿐 아니라 정서적·경제적·성적 학대까지 모두 포함하는 행위로, 민사상 이혼 사유일 뿐 아니라 형사처벌까지 가능한 중대한 범죄다. 따라서 가정폭력에 대응하려면 이혼 소송과 형사 절차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실제로 최근에는 이러한 절차를 병행하는 피해자들이 늘고 있는데, 이는 단순한 법적 대응을 넘어 신변 보호와 안전 확보, 나아가 법적 권리 회복까지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전략이기 때문이다.가정폭력으로 인한 이혼은 민법 제840조 제3호에서 규정한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근거로 진행된다. 폭력 피해를 주장하는 쪽이 이를 입증해야 하므로, 초기 증거 확보가 핵심적이다.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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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부산경찰청장 상대 강등처분 취소 소송 기각
부산지법 제1행정부(재판장 천종호 부장판사,강태규·우희성 판사)는 2024년 10월 24일 일선 경찰서 파출소에서 근무한 경사 A씨(원고)가 부산경찰청장(피고)을 상대로 낸 '피고가 2023. 11. 1. 원고에 대하여 한 강등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는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일선 경찰서 경찰공무원보통징계위원회(이하 ‘이 사건 징계위원회’라 함)는 2023. 10. 26. ‘징계의결 요구 사유’ 기재와 같이 ‘① 부적절한 언행 및 품위손상, ② 지시명령위반 및 민원취소 강요, ③ 후배 경찰관에 대한 갑질, ④ 개인정보 부당취득, ⑤ ‘근무태만’을 이유(이하 ‘이 사건 처분사유’라 함)로 원고에 대하여 강등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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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스토킹 잠정조치 결정받자 허위로 번호판 도난 신고 30대 벌금형
대구지법 제4형사단독 김문성 부장판사는 2025년 6월 26일 스토킹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잠정조치결정을 받자 자신의 차량 번호판을 바꾸기 위해 봉인된 번호판을 떼어내고 허위로 번호판을 도난 당했다고 신고해 위계공무집행방해,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30대)에게 약식명령에서 정한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피고인이 벌금을 납입하지 않을 경우 10만 원을 1일로 환산한 기간 노역장에 유치한다. 벌금에 상당한 금액의 가납을 명했다.피고인은 2024. 12. 19. 대구지방법원에서 헤어진 연인을 스토킹한 혐의와 관련해 ‘1. 2025. 3. 18.까지 피해자나 그 주거 등으로부터 100미터 이내에 접근하지 말 것을 명한다.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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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환자 강제추행 한의사 1심 무죄 파기 유죄 원심 확정
대법원 제2부(주심 대법관 엄상필)는 한의사인 피고인이 진료를 하는 과정에서 환자를 강제추행 사건 상고심에서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해 이 사건 공소사실을 무죄로 판단한 1심판결을 파기하고 유죄로 판단한 원심을 확정했다(대법원 2025. 6. 5. 선고 2022도9676 판결). 대법원은, 원심의 판단에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은 채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하여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 판단, 진료행위와 추행의 구분 및 추행의 고의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수긍했다.(공소사실) 피고인은 2020. 8. 19. 오후 8시 25경부터 8시 30분경 사이 서울 광진구 소재 피고인 운영의 ‘D한의원’ 치료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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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강간 혐의 만취 50대 남성 항소심도 징역 2년 유지…판결 불복 대법원 상고
사업관계에 있던 50대 여성을 피고인의 사무실에서 유사강간 한 혐의로 기소된 만취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2년이 유지됐다. 1심서부터 무죄를 주장해온 피고인 및 변호인 측은 이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부산고법 울산제1형사부(재판장 반병동 부장판사, 조정용·김태형 고법판사)는 2025년 6월 26일 피고인의 사실오인 및 법리오해, 양형부당 항소는 이유 없다며 이를 기각했다.피고인은, 피해자와 서로 호감이 있는 상태에서 키스 등을 했을 뿐, 공소사실 기재와 같이 피해자를 폭행·협박하거나 피해자의 중요부위에 손가락을 넣은 사실이 없다고 항변했다. 또 피해자는 공소사실에 기재된 12분의 범행 시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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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년원,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운영
광주소년원(원장 이승원)은 7월 7일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선수 정명희 감독을 일일강사로 초빙해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정명희 감독은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5년간 활동하며 약 30회 이상의 국제대회 메달을 획득한 배드민턴계의 대표적인 인물이다.이날 강습은 청소년 인격 형성에 기여하는 스포츠 정신 특강을 시작으로, 배드민턴 이론 ‧ 실습, 관련 진로 소개 코너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스포츠 스타와의 만남에 큰 관심을 갖고, 여느 때보다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승원 원장은 “스포츠는 소년원 학생들의 자존감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매우 중요한 교육수단이다. 오늘 스포츠스타와의 만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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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보호관찰소, 정읍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정읍보호관찰소(소장 신혜진)는 7월 7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 주민복지 향상과 사회봉사 집행 활성화을 위해 정읍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철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신혜진 소장, 김철수 이사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일손 부족 및 재해 발생,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 주민에 대한 사회봉사 대상자 지원을 확대하여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업키로 했다.신혜진 소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영세농가 농촌지원 등 사회봉사 집행 활성화 및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철수 이사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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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법 판결]헤어지자는 말에 잠수탄 옛 연인에 60회 넘게 연락한 30대, '무죄' 선고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자신이 먼저 헤어지자고 한 뒤 '잠수'를 탄 옛 연인에게 60회 넘게 연락한 혐의로 법정에 선 30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은 지난 5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연인 사이였던 B씨로부터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는 취지의 통보를 받고도 같은 해 5월까지 총 67회에 걸쳐 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직장 근처로 찾아간 것으로 조사됐다.2023년 초부터 교제하던 A씨와 B씨는 서로를 여보, 남편으로 부르거나 A씨가 B씨 부모님에게 선물을 보내는 등 결혼까지 염두에 둔 깊은 관계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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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 판결]광주 지하철 공사장서 철근 빼돌린 근로자들, '집행유예' 선고
광주지방법원은 형사7단독 (김소연 부장판사)은 공사장에서 철근을 빼돌려 팔아치운 혐의(특수절도)로 기소된 A(51)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재판부는 공범으로 함께 기소된 B(41)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이와함께 이들에게는 각각 120시간과 8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도 내려졌다.검찰에 따르면 A씨 등은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현장에서 일하며 2023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합산 8천120㎏(2천617만원 상당)의 H빔 철근을 몰래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들은 훔친 철근을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낸 고물상에 넘겼고A씨의 경우는 단독으로 추가 범행을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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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법 판결]운전병 때 작업으로 디스크 악화된 남성, '국가유공자 불인정' 패소
인천지방법원은 운전병으로 군 복무를 한 뒤 디스크(추간판탈출증) 증상이 악화해 수술받은 남성이 국가유공자로 인정해달라며 행정소송을 냈으나 패소 선고했다.인천지법 행정1단독(임진수 판사)은 A씨가 국가유공자 등록을 요구하면서 인천보훈지청장을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7일 밝혔다.2009년 입대한 A씨는 1년 9개월간 운전병으로 복무하다가 만기 전역한 뒤 내시경 디스크 제거술을 받았고 운전병 교육과 자대 배치 후 작업·훈련으로 추간판탈출증 증상이 악화했다고 주장하면서 2022년 12월 인천보훈지청에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을 했다.하지만 인천보훈지청은 "A씨의 상이는 군 직무수행이나 교육훈련 중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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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 판결] '드리프트' 난폭운전 20대 남성, '징역 10개월' 선고
광주지방법원은 형사1단독 (김호석 부장판사)은 7일, 사고 후 미조치(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A(22·남)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2월 11일 오전 1시 12분께 전남 무안군 일로읍 한 교차로에서 지방자치단체 소유물인 교통표지판을 승용차로 들이박아 훼손한 뒤 도망친 혐의로 기소됐다.조사결과 시가지 교차로에서 A씨는 갑자기 차량 속도를 올려 뒷바퀴가 미끄러지게 하는 일명 '드리프트' 난폭운전 행위를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재판부는 "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자숙하지 않았다. 운전자로서 기본이 안 됐고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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