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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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이야기 담은 웹드라마, ‘라이딩동댕’ 12월 1일 첫 방영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자전거 배달 알바생이 경륜선수 후보생이 돼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성장 코미디물 ‘라이딩동댕’이 12월 1일 유튜브 채널 ‘콬TV’와 ‘경륜경정 스피드클럽’을 통해 첫 방영된다고 30일, 밝혔다. ‘라이딩동댕’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가 제작지원하고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와이낫미디어가 제작한 6부작 경륜 웹드라마로 광명스피돔과 미사리경정공원을 주 무대로 하고 있다. ‘라이딩동댕’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다음 편을 공개한다. 1억뷰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 등장했던 주인공 조기성이 ‘라이딩동댕’에 추찬수 역으로 출연한다. 추찬수는 동네 배달 속도 1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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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간정보아카데미, 공간정보 융·복합 디지털 인재‘슈퍼 루키’등장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ㆍ사장 김정렬) LX공간정보아카데미(원장 윤동호)가 아홉 번째 공간정보 융ㆍ복합 디지털 인재를 배출했다. 공간정보아카데미는 수료생 30명이 지난 29일, 열린 ‘공간정보 응용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과정’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공간정보산업 중소기업 채용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신규 사업 아이템을 직접 구현하고 시연했다고 30일, 밝혔다. 수료생들 발표는 공간정보산업에서 활용 중인 기술을 활용해 ▲지역축제 운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플랫폼 앱 개발 ▲국내 외국인 고향친구 매칭 서비스 앱 개발 ▲재난 안전 신고 앱 개발 ▲낚시 취미 동호인의 매칭 서비스 앱 개발 ▲반려동물 원스톱 전문 펫시터 정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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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 시행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와 공동으로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전국 가정용 도시가스 사용자 1,600여만 가구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택 난방용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가구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일정 사용량을 절감할 경우 캐쉬백 혜택을 부여하는 게 골자다.캐쉬백은 7% 이상 절감 시 30원/㎥, 10% 이상 절감 시 50원/㎥, 15% 이상 절감 시 70원/㎥으로 절감률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신청 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도시가스 사용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밖에도 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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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중소기업 ESG 확산 지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ㆍ사장 김정렬)는 협력 중소기업의 ESG경영 대응 역략을 제고하기 위해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ㆍ위원장 오영교)와 손을 잡았다. LX공사는 29일 동반위와 ‘협력사 ESG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LX공사와 협력 중인 10개 중소기업의 교육 및 컨설팅 등을 통해 ESG 경영을 돕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LX공사는 협력 중소기업의 ESG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상생협력기금 5,000만원을 출연한다. 또한 ESG 우수 협력기업에게 ▲LX공사 ESG 전문가 파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지원 ▲기술개발 R&D 지원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동반위는 업종ㆍ기업별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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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UN SDGs’ 이니셔티브 참여 박차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지난 29일 한국부동산원 본사에서 ‘UN SDGs 협회(사무대표 김정훈) 가입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UN SDGs 협회는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로, 국내외 기업 및 공공기관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활동과 ESG 경영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은 탄소중립 등 글로벌 ESG 경영 활동에 발맞춤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을 확장시키기 위해 UN SDGs 협회 회원사에 가입했으며, 이에 따라 협회로부터 ESG 분야 자문 및 컨설팅을 지원받아 글로벌 이니셔티브(initiative, 의제) 참여 등을 폭넓게 진행할 예정이다.한국부동산원 유은철 부원장은 “한국부동산원은 UN SDGs 협회 정식 회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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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2022년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 성료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중소기업 제조현장 혁신을 위해 추진한 ‘2022년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동서발전은 2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동서발전의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인 혁신파트너십 성과공유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은△혁신파트너십 △산업혁신운동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나뉘며 동서발전은 지난 5월에 착수해 6개월간 한국생산성본부와 한국표준협회의 현장진단과 컨설팅을 통해 실행과제를 도출하고 50개 중소기업에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안했다.사업별 주요성과로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15개사에 ESG 혁신활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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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배원, 공제분쟁조정위원회 세미나 개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주현종, 이하 ‘자배원’)은 지난 25일 6개 자동차공제조합과 자동차사고 피해자 간 발생한 분쟁 해결기구인 ‘공제분쟁조정위원회 세미나’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자배원에 따르면 공제분쟁조정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공제조합과 자동차사고 피해자 등 이해관계자 간 발생하는 분쟁의 해소를 위해 설치된 국토교통부 산하 위원회로, 공제계약, 공제금의 지급, 자동차사고로 인한 피해자의 손해사정 등에 관한 분쟁을 조정하고 있다. 자배원은 ’19년부터 위원회 사무를 위탁받아 최근 3년간 총 540건을 상정하여 처리하였으며, 393건의 분쟁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21년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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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HUG, ‘임대리츠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29일 한국부동산원 본사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직무대행 이병훈, HUG)와 ‘임대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임대리츠’란 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공동 출자한 부동산투자회사로, 한국부동산원은 리츠(REITs) 영업인가시 사업계획의 타당성 및 적정성 검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민간임대주택공급 및 임대리츠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특히 리츠 영업인가(등록)를 위한 정보를 공유하여 임대리츠 사업추진 절차를 단축시키는데 노력할 예정이다.또 양 기관은 임대리츠 공모상장 등 리츠 활성화를 위한 협업체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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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강원랜드와 손잡고 도시가스 수요절감 앞장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9일, 대구 본사에서 강원랜드(대표 이삼걸)와 ‘동절기 가정용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 공동홍보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국철 가스공사 도입영업본부장과 조강희 강원랜드 리조트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와 강원랜드는 세계 에너지 시장의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올겨울 가정용 도시가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을 홍보해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수요절감 프로그램은 주택 난방용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가구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일정 사용량을 절감할 경우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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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실시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23일 ‘지진에 의한 사옥 및 전력IT설비 기능장애’ 대응을 주제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력거래소 나주 본사에서 시행된 안전한국훈련에는 전력거래소 임직원 뿐 아니라, 나주시청, 나주소방서, 나주경찰서, 한국남부발전(주), KPX서비스원, 한전KDN 등 9개 유관기관 및 협력업체가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진도 5.8 규모 지진 발생에 따른 전 직원 대피를 시작으로, 2차 피해인 화재 발생을 상정하여 전력IT설비 기능정지에 대응하는 상황전파에서부터 초기대응, 비상대응, 복구까지 재난대응 전 과정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 밖에도 대한적십자사 심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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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간드림센터, 입주기업과 ‘협업 플랫폼’ 앞장
LX공사는 29일, 본사에서 LX공사 최규명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LX공간드림센터 스타트업 9개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LX공간드림센터 사업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내·외 경제 위기로 창업기업 등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LX공사와 LX공간드림센터 입주기업이 머리를 맞대 공사의 핵심사업과 연계하는 협업과제를 발굴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을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LX공간드림센터 입주기업들은 랜디i와 커뮤니티 매핑을 연계한 공간정보 기반의 소셜 플랫폼, 실시간 위치정보 통합 시스템, 건물 에너지 절감 플랫폼, 전국 명소의 입체정보화 등을 제안했으며,LX공사는 사업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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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농업가뭄 모니터링 기술 고도화 세미나 개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선제적 가뭄 대응을 위해 28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각계 전문가를 초청한 ‘농업가뭄 모니터링 기술 고도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최근 남부지방이 역대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공사와 각계 전문가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농업가뭄 모니터링 기술 고도화를 통한 선제적 농업가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이날 주제발표에서는 한영규 센터장(한국농어촌공사 농업가뭄센터)은‘농업가뭄 모니터링 기술 고도화 중장기 계획’, 최민하 교수(성균관대학교)는‘인공위성을 활용한 농업가뭄 모니터링’, 남원호 교수(한경대학교)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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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ESG 경영 실천 선언식’ 개최
KOTRA(사장 유정열)가 28일 염곡동 본사에서 ‘ESG 경영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KOTRA는 ESG 경영 추진을 위해 각종 제도를 정비하는 한편, 우리 수출기업이 글로벌 ESG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시의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왔다.특히, 여건상 본격적인 ESG경영 시행이 어려운 우리 중소중견 수출기업에 ESG가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글로벌 ESG 정보활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전사적 대응하고 있다. 센터는 KOTRA의 전 세계 128개 해외무역관을 통해 글로벌 ESG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전파하는 한편, 개별 기업의 ESG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헬프데스크도 운영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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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농촌진흥청과 지속가능 농업 실천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8일 나주 본사에서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과 국내 육성품종 소비촉진 및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사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국내 육성품종 유통․소비촉진 홍보 ▲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 및 정보 공유 ▲ 식품부산물 자원재순환 확대 ▲ 저탄소․친환경 농산물 생산․유통․가공․소비 상호 협력 등 ESG 가치 실천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공사는 식량안보를 위해 2020년부터 밀 전문 생산단지 육성, 공공기관 연계 ‘국산 밀 데이’ 시범사업 운영, 식품기업 협업 국산 밀 신제품 개발 등 국산 밀의 자급률 확대를 위한 생산․유통․소비 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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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한일 콘텐츠 비즈니스 상생 포럼 개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주일한국문화원은 지난 25일 2023년 ‘한류 20주년 기념의 해’를 앞두고 한일 간 콘텐츠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문화를 일본 내 공유하는 ‘한일 콘텐츠 비즈니스 상생 포럼’을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한일 콘텐츠 비즈니스 상생 포럼은 일본 내 유명 한국대중문화저널리스트 후루야 마사유키가 사회를 맡았으며, ▲한류의 시초가 된 드라마 <겨울연가>의 제작사 팬앤터테인먼트의 김희열 부사장과 ▲전 NHK 서울지국장인 쓰카모토 소이치 오비린 대학 교수가 기조 강연에 섰다. 패널토론에는 한일 간 한류 비즈니스 최전선 현장에서 활약 중인 ▲가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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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公, 임직원 걸음 모아 ‘자립준비 청년’ 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지난 25일 임직원 한 걸음당 1원씩 기부하는 ‘탄소중립 2050 걸음기부 챌린지’를 통해 적립한 4100만원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탄소중립 2050 걸음기부 챌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탄소중립을 주제로 올해 처음 진행하는 ESG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아동양육시설에서 보호 종료 후 홀로 사회로 진출하는 자립준비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다.지난 10월 한 달간 공단 임직원은 2050년 탄소중립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총 5000만여 걸음을 적립해 2050만원의 후원금을 조성했으며, 같은 기간 걸음기부 캠페인을 운영한 ㈜한국전력기술과 함께 총 4100만원을 김천시 보호 종료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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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아동 · 청소년 안전교육 확대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25일, 경남지역에서만 실시하던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안전교육을 부산·울산지역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관리원은 2017년 경남혁신도시로 이전한 이래 경남지역의 대국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금까지 1,010회에 걸쳐 5만 2천여 명에 대해 아동 청소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관리원은 오는 25일부터 울산 서생중학교 12학급을 시작으로 울산과 부산지역 초·중·고교로 안전교육 범위를 넓힌다. 학교안전법에 의거 실시하는 아동·청소년 시설안전교육은 유형별 각종 안전사고의 징후 및 대처방법 등 재난 및 재해사고를 다룬 3D입체 동영상을 통하여 재난 대처 이론 및 실습을 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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