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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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인들 “새누리 ‘박근혜 도와달라’…웬 거지타령…투표 동냥…국민 조롱”
[로이슈=신종철 기자] 6월 4일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다. 새누리당은 전국에서 당내 유력 정치인이나 유명세를 탄 인사들이 거리로 나서 광고 카피와 같은 호소력 짙은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1인 시위’ 형태의 호소 전략으로 표심을 자극했다.하지만 법조인들의 눈에는 ‘읍소’로 곱지 않게 보였다. 대체로 ‘국민 우롱, 유권자 우롱’이라는 냉담한 시각이 많았다. SNS(트위터, 페이스북)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법조인들의 시선을 들여다봤다.먼저 새누리당부터 본다.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도와주세요. 국민 여러분을 믿습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지지를 호소했고, 기회가 있을 때면 “박근혜 대통령을 도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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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박원순 ‘부인-유병언 연관설’ 정몽준 대변인 이수희 법적대응
[로이슈=신종철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정몽준 후보에 단단히 뿔났다. 박원순 후보는 2일 자신의 부인 강난희씨와 유병언 일가와의 연관설을 제기한 정몽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이수희 대변인에 대해 법적 조치에 나섰다.먼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정몽준 선거대책위원회 이수희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한 인터넷언론을 인용하며 “박원순 후보는 부인 강난희씨와 세월호 참사의 주범인 유병언 일가와의 관련성을 낱낱이 밝혀라”고 요구했다.이 대변인은 “보도에 의하면 강난희씨는 유병언의 장남으로 검찰에 의해 수배중인 유대균씨가 운영하는 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각종 조각전시회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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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교수 “서울시 교육감 선거 ‘고승덕-문용린’ 막장…답은 조희연”
[로이슈=신종철 기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일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나선 보수진영 고승덕-문용린 후보 간의 난타전 공방을 보며 “막장으로 가고 있다”고 개탄했다.그러면서 “답은 조희연”이라고 진보진영 단일후보로 나선 조희연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조국 교수는 2일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6월 2일 자 ‘김용민의 그림마당’을 링크하며 “서울시 교육감 선거 막장으로 가고 있다”며 “음모론과 색깔론이 난무한다”고 질타했다.조 교수는 “(고승덕-문용린 후보 중에 교육감에 당선될 경우) 4년 내내 도덕성과 정당성 시비가 없으려면, 비전과 능력이 탁월하고 도덕성에 문제없는 후보를 택해야 한다”며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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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딸 글, 제 부덕의 소치…공작정치 문용린에 서울교육 못 맡겨”
[로이슈=신종철 기자]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1일 딸이 페이스북에 “고승덕 후보는 서울시교육감 직책에 자격이 없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것에 대해 “저의 부덕의 소치임을 인정하고 서울 시민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고승덕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작정치의 폭풍 속에 외로이 서 있다”며 “저의 자녀를 이용해 저를 후보 자리에서 끌어내리려는 공작정치에 맞서겠다”며 끝까지 교육감 선거에 완주할 뜻임을 강조했다.고 후보는 특히 공작정치의 대상으로 한때 장인이었던 포스코 박태준 회장 일가와 문용린 후보를 정조준했다.고승덕 후보는 “저는 딸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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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아이들 밥상을 정치에 이용…정몽준 네거티브 중단해 달라”
[로이슈=신종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1일 친환경 무상급식 식자재 잔류농약 검출 논란을 부각시키며 막판 표심에 주력하는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에게 “아이들 밥상을 정치에 이용한다”며 중단을 요구했다.박원순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이번 선거를 시작하면서 ‘네거티브 없는 새로운 선거문화를 만들자’ 저 스스로 약속하고 (정몽준 후보에) 요청드렸다”며 “네거티브에 대한 답은 네거티브가 아니다.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은 일관된 포지티브와 희망의 메시지로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그것이 시민이 원하는 선거문화다. 그것이 제가 현장에서 시민들로부터 얻은 지혜다. 앞으로 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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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브레이크 없는 권력은 국민에게 독…정부조직개편안 문제”
[로이슈=신종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1일 “견제ㆍ감시받지 않은 권력은 부패한다. 브레이크 없는 권력은 결국 국민에게 독이 된다”며 “세월호도 견제ㆍ감시받지 않는 독주하는 권력이 낳은 참사”라고 규정했다.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날 공동선대위원장 및 최고위원 연석회의에서 “이번 6ㆍ4 지방선거는 바로 국민들의 견제의 힘, 감시의 힘을 만드는 선거”라며 “국민 여러분의 투표로 야당에게 견제의 힘, 감시의 힘을 줘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견제ㆍ감시의 힘이 생길 때 대한민국은 투명해지고, 공평해지며 더욱 발전할 수 있다. 투표만이 국민의 안전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고 뒤틀린 대한민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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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김관진ㆍ국방부장관에 한민구
[로이슈=신종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일 김관진 국방부장관을 신임 국가안보실장에, 국방부장관에는 한민구 전 합참의장을 내정했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피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과 위협이 지속되고 국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가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안보의 공백을 방지하고 안보태세를 확고히 하기 위해 오늘 새로운 국가안보실장과 국방부장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민 대변인은 “국가안보실장에는 김관진 현 국방부장관이 내정됐다”며 “김관진 내정자는 군에서 야전과 작전, 전략 분야를 두루 거치면서 국가안보를 위해 평생을 바쳐온 분”이라고 말했다.또 “4년여 간 국방부장관으로 국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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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박원순 부인 ‘출국설’ 강난희 사전투표…정몽준만 엉망진창 됐다”
[로이슈=신종철 기자]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공세의 표적이 됐던 박원순 후보의 부인 강난희씨가 30일 사전투표장에 모습을 나타낸 것과 관련,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정몽준 후보만 엉망진창 됐다”고 꼬집었다.박원순 후보는 부인 강난희씨와 함께 6ㆍ4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30일 오전 서울 구로3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이로써 강난희씨의 ‘출국설’, ‘성형 부작용설’ 등은 일시에 해소됐다.특히 박원순 후보는 투표 후 사전투표소 안내 표지판이 있는 입구에서 부인과 함께 다정하게 인증 셀카를 찍는 여유를 보이며 “함께해 주어 늘 고맙소 ♥♥”라고 애정을 과시하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트위터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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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박근혜 대통령 당신만의 인사수첩 버려야…탕평인사 가능”
[로이슈=신종철 기자]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30일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의 낙마를 의식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당신만의 인사수첩을 버려야 한다”고 충고했다.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국민안심선대위 본부장단회의 “박근혜 대통령의 반복되는 인사실패는 널리 인재를 구하지 않는데 원인이 있다”고 진단하며 이같이 말했다.안 대표는 “우리나라에는 훌륭한 재능을 갖춘 인재들이 많다”며 “그러나 내 진영사람 중에서, 내가 만나본 사람 중에서, 또 내 마음에 드는 사람만 기용한다면 쓸 수 있는 인재풀이 크게 줄어든다”고 지적했다.안 대표는 “국민통합을 위해서, 그리고 세월호 참사로 상처받은 국민의 마음을 치유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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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섭 “대법관 출신 안대희ㆍ김황식, 대법원 얼굴 똥칠…변호사도 수치심”
[로이슈=신종철 기자] 최건섭 변호사가 29일 안대희 전 대법관이 고액 수임료 황제변호사 ‘전관예우’ 문제로 국무총리 후보직에서 물러난 것과 관련, “대법관을 지낸 분들이 행정부 주변을 얼쩡거려, 대법관의 권위는 대통령의 허수아비에 불과한 국무총리보다도 못한 것이 돼 버렸다”고 질타했다.최 변호사는 “안대희나 김황식 같은 분들은 대법원의 얼굴에 똥칠을 해버렸고, 법원에 대한 존경심을 아직 갖고 있는 나 같은 변호사까지도 수치심을 느끼게 해 버렸다”고 탄식했다.최건섭(53) 변호사(법무법인 다온)는 변호사가 없는 시골지역과 같은 ‘무변촌’에서 무료 법률상담을 하는 ‘마을변호사’로도 활동하고 있다.최건섭 변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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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김성태 “청와대 읍참마속 인적쇄신…김기춘도 예외 아냐”
[로이슈=신종철 기자] 새누리당 서울시당 위원장인 김성태 의원은 전관예우 벽에 부딪쳐 낙마한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의 사퇴와 관련, 29일 법조인을 선호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 스타일을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청와대의 인적쇄신에 대해 “청와대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며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전면적이고 철저한 인적쇄신을 단행할 수밖에 없다”고 김기춘 비서실장도 인적쇄신 대상에 포함시켰다.김성태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와의 인터뷰에서다.그는 먼저 “안대희 후보자의 사퇴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공직자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 잣대가 그만큼 엄격하고 까다롭게 높아졌다는 것”이라며 “안대희 지명자도 국민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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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안대희 사퇴 마음 무겁다…최종책임자는 김기춘 비서실장”
[로이슈=신종철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의 자진사퇴와 관련, 연일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을 정조준했다.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고위정책조정회의에서 “안대희 총리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보면서 마음이 무겁다”며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이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지 2년차가 되도록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 대한민국 미래에 많은 걱정을 낳고 있다”고 우려했다.그러면서 “인사검증 시스템의 최종책임자는 인사위원장인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각인시켰다.이와 함께 ‘세월호 국정조사’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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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돈과 명예 한꺼번에 잃어…국민정서법 이렇게 무섭다”
[로이슈=신종철 기자] 하루 수입 1000만원의 ‘황제변호사’ 전관예우 논란에 휩싸였던 대법관 출신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박근혜 대통령의 지명 6일 만에 전격 사퇴하며 낙마했다.법조계를 비롯한 각 분야 인사들은 안대희 후보의 지명과 사퇴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트위터를 살펴봤다.검사 출신 백혜련 변호사 트위터에 “안대희 사퇴. 국민정서법이 이렇게 무섭다. 박근혜 대통령 심혈을 기울인 한 수 였을 텐데 어찌 할꼬”라고 지적했다.국회의원 5선 출신인 박찬종 변호사는 “안대희 총리 내정자, 사임하다. 스스로 물러설 것을 강력히 권고했던 나로선 왠지 가슴이 찡하다. 아직 젊다. ‘NEW 안대희’로 거듭날 시간과 기회는 있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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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 “안대희 낙마…김기춘 비서실장 이하 청와대 인사라인 사퇴해야”
[로이슈=김진호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사전검증팀 간사이자 국회 인사청문특위 위원인 김기식 의원은 28일 안대희 후보자의 사퇴와 관련, “김기춘 비서실장 이하 청와대 인사라인은 이 결과에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기식 의원은 이라는 성명에서 “안대희 후보자는 총리 후보직 사퇴의사를 밝혔다. 그 동안 전관예우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안대희 후보자가 스스로 거취를 결단한 것에 대해서 평가한다”며 말문을 열었다.김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의 한 원인으로 관피아 문제를 지적하고, 관피아 척결을 이야기한 바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피아 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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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ㆍ박영선 “안대희 인사검증 실패. 김기춘 물러날 이유 추가”
[로이슈=신종철 기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영선 위원장 등은 28일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의 사퇴와 관련, 청와대 인사위원장인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한 책임을 추궁했다.조국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안대희 총리 후보 사퇴. 깔끔한 처신”이라고 평가하며 “초고액 수임이 문제될지를 모르고 추천했던 김기춘 등 청와대 참모진의 무감각과 무능력이 더 문제다”라고 지적했다.조 교수는 그러면서 “김기춘이 물러가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고 사퇴를 압박했다. 김기춘 비서실장은 청와대 인사위원장을 맡고 있어 이번에 인사검증에 실패한 책임이 추가됐다는 것이다.아울러 조국 교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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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안대희 국민검사서 국민총리 가는 관문 통과 못해 안타깝다”
[로이슈=신종철 기자] 새누리당은 28일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전격 사퇴한 것과 관련 “강직한 성품으로 공직사회의 개혁을 이끌 적임자였는데, 국민검사에서 국민총리로 가는 관문을 통과하지 못해 안타깝다”고 밝혔다.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박대출 대변인은 현안브리핑에서 “세월호 같은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고, 국가 대개조를 해야 하는 시대적 소명과 국민 여망에 부응하지 못하게 돼 애석하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대변인은 “국회 인사청문회에 앞서, 정치적 난도질과 장외 난전에 휘둘려 능력과 자질을 검증받을 기회조차 박탈당했다”며 “야당이 이처럼 모든 것을 정쟁거리로 삼아 ‘슈퍼갑’으로 나오는 횡포에 과연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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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안대희 사퇴 안타깝지만 당연…김기춘 비서실장 사퇴해야”
[로이슈=김진호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28일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후보직에서 전격 사퇴한 것과 관련, “안대희 총리 내정자가 청문회 전에 사퇴한 것은 국가적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국민의 눈에서 볼 때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다.박광온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민을 위한 인사가 아닌 청와대를 위한 인사의 결말”이라며 “국가재난시스템의 붕괴에 이어서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이 붕괴된 결과로 본다”고 진단했다.박 대변인은 “여태까지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을 국민들이 느껴왔는데, 이번에 다시 한 번 확인된 것”이라고 지적했다.또 “인사 추천과 검증을 책임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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