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
-
폭스바겐, ‘ID.4’에 차세대 증강현실 HUD 적용
폭스바겐이 가상 세계와 실제 세계를 통합하는 혁신적인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술을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ID.4’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새로운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술은 각종 안내 표시를 단순히 창에 띄우는 것이 아닌 실제 외부 환경과 결합해 표시해주는 신기술로, 폭스바겐은 프리미엄 모델이 아닌 소형차에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술을 세계 최초로 도입한 브랜드가 됐다.폭스바겐은 더욱 많은 고객들이 혁신적인 기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적인 전기차 모델 ID.3와 ID.4에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술을 먼저 도입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2022년 출시를 목표로 하는
-
파인디지털, 1.9초 초고속 부팅 블랙박스 ‘LX5000’ 출시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부팅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전·후방 FHD 블랙박스 ‘파인뷰 LX5000’을 정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파인뷰 LX5000’는 자사 베스트셀러 제품인 ‘파인뷰 LX3000 Pro’의 후속 모델로, 자사 동급 모델 대비 7배 빨라진 1.9초의 빠른 부팅 속도가 특징이다. 차량에 시동을 건 직후 사고시 부팅으로 인한 녹화 누락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을 고려, 모든 사고 상황을 빠짐없이 기록하기 위해 부팅 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주행 상황을 선명하게 기록하기 위한 기능들도 대거 탑재했다. 소니 스타비스(SONY STARVIS) 센서를 적용해 야간에도 밝고 깨끗하게 영상 녹화가 가능하며, 밝기가 다
-
AJ셀카, 12월 ‘내차팔기’ 대표시세 공개⋯한파에도 끄떡없어
프리미엄 언택트 ‘내차팔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AJ셀카(대표 안진수)가 12월 ‘내차팔기’ 대표 시세를 공개했다. AJ셀카의 ‘내차팔기’ 거래량 상위 20개 모델의 한 달간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달은 평균 3% 시세 하락을 기록했다. 연식변경에 따른 시세 변화 영향과 코로나19로 인한 내수 불황을 고려하면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다.옷깃을 파고드는 찬바람에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열풍은 식지 않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한 소형 SUV ‘티볼리’는 7% 올라 이달 선두를 차지했으며, SUV계 부동의 강자 ‘싼타페 더 프라임’과 ‘올 뉴 쏘렌토’도 각각 5%씩 상승했다. 패밀리카 선호와 차박 등 국내 여행의 인기가 겨
-
더클래스 효성, ‘메르세데스-벤츠 송파 전시장’ 새단장
더클래스 효성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송파 전시장을 지난 3일 리뉴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 송파 전시장은 건물 4119㎡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 전시장과 출고장, 2층에 ‘AMG 퍼포먼스 센터’를 새롭게 마련했다. 3층은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을 전시되는 공간으로 고객들이 한자리에서 원하는 차량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송파 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디지털 컨셉인 ‘MAR 2020’을 적용해 미래지향적 인테리어로 고객라운지를 새롭게 단장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미디어 요소를 적용해 보다 생동감 있는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메르세데스-AMG 차량의 역동적이고
-
제주항공 임직원, ‘사랑의 연탄 나눔’ 기부금 전달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 임직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십시일반 모은 연탄 기부금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제주항공은 21일 제주항공 비상상황실에서 제주항공 이정석 재무기획본부장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원기준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 나눔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제주항공의 연탄 나눔 행사는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함께 느끼자는 취지에서 제주항공이 3년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이날 제주항공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부금 1301만200원(연탄 1만5480여장 규모)을 모아 전달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
쉐보레, ‘2022년형 트레일블레이저’ 사전계약 실시
쉐보레가 ‘2022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쉐보레에 따르면 이번 연식변경 트레일블레이저는 가격 인상 없이 기본 파워트레인 구성을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적용하며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쉐보레는 2022년형 트레일블레이저부터 기본 트림에 적용됐던 1.2리터 E-Turbo Prime 엔진을 상위 트림에 적용되는 1.35리터 E-Turbo엔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GM의 첨단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 기술을 통해 최적의 배기량으로 탁월한 엔진 파워와 연비 효율을 실현한 E-Turbo엔진은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4.1kg.m을 발휘, 2리터 자연흡기 엔진 수준의 출력과 이를 뛰
-
현대차, ‘마이티 전기차’ 우편물류 운송차량 시범 운영
현대자동차가 우체국물류지원단과 함께 친환경 상용차 시장 확대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현대차는 우체국물류지원단과 ‘마이티 전기차 우편물류 운송차량 실증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 상용개발담당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 우체국물류지원단 천장수 이사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 7월부터 중형 트럭 ‘마이티 전기차’를 수도권 우편물류 운송차량으로 1년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출시 전 선행 개발된 차량을 실제 우편물류 운송 환경에 투입하고, 시범 운영 과정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용차 고객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차량을 개발하는 게 목적
-
기아차, 전기차 모빌리티 시대 발맞춰 조직 개편
기아자동차가 고객 중심의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전기차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체질 개선에 나선다. 전기차 모빌리티 시대에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고객 경험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차원이다. 기아차는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됐던 고객경험본부를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한 조직으로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새롭게 조직된 기아차 고객경험본부는 고객이 기아자동차를 경험하는 상황과 접점을 기준으로 업무를 재정의하고 조직 구조를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차는 전기차 모빌리티 시대에서 요구되는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다가오는 시대를 선도하고자
-
대한항공, 항공사 첫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대한항공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항공사 최초로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CCM 인증이란 소비자기본법에 근거한 국가법정 인증 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여부를 심사·평가해 해당 기업에 부여한다.대한항공은 이번 CCM 인증에 대해 ‘고객감동과 가치창출’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항공 소비자 편의를 향상시키고 글로벌 공익사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수행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대한항공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
쏘카, ‘올 뉴 아반떼’ 신차 특가 프로모션 진행
쏘카가 ‘올 뉴 아반떼’ 신차를 월 50만원대에 대여해주는 한정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가 기간제 대여 서비스 ‘쏘카 플랜’을 통해 올뉴아반떼 신차 25대를 5개월 동안 월 54만9000원에 대여하는 특가 프로모션 상품을 18일부터 선보인다. 대여료에는 면책 보험료, 부가세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고 별도의 초기 비용은 없다. 이번 상품은 일반 장기 렌터카의 월 대여료 대비 최대 17% 저렴한 수준이다.쏘카는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처음으로 25대의 신차를 서비스에 투입한다. 현대자동차의 올뉴아반떼는 모두 2020년형으로 적산거리 300km 미만의 신차다. 차량은 올뉴아반떼 1.6
-
폭스바겐, 유로 6d 기준 충족 새 ‘2.0 TDI 엔진’ 선봬
폭스바겐이 정교한 트윈 도징 기술을 탑재해 미래의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 6d를 충족할 뿐 아니라 진동과 소음까지 개선시킨 새 ‘2.0 TDI 엔진’을 선보였다. 18일 폭스바겐 브랜드의 이사회 임원이자 기술개발 담당 총책임자인 프랭크 웰시(Frank Welsch) 박사는 “신형 2.0 TDI 엔진은 폭스바겐 브랜드 모델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그룹의 여러 모델들에도 탑재되는 핵심 엔진이다”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이 엔진을 업데이트 해왔으며, 이를 통해 향후 도입될 새로운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 6d를 만족시킨다”고 밝혔다.폭스바겐에 따르면 트윈 도징 시스템은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폭스바겐이 새롭게 개발한 기술이다. 2개의 SCR 촉매
-
그린카, 코로나19 확산에 전 차량 방역·세차 강화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이사 김상원)가 17일부터 그린카 전 차량을 대상으로 세차 방역을 강화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가한다. 카셰어링은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대중 교통수단인 만큼 차량의 청결 상태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그린카는 최근 전국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더욱 철저히 살균 세차와 방역 작업을 실시 중에 있다.그린카는 차량의 내.외부 정기 세차는 물론 신체 접촉 부분 소독 작업 및 실내 멸균 방역으로 총 2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또 손소독 티슈를 추가로 비치해 그린카 고객들의 안전과 불안감 해소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상원 그린카 대표이사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
프리미어모터스, ‘포드·링컨 방배전시장’ 이전 오픈
포드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대표 김기호)가 포드.링컨 방배 전시장을 새롭게 이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이전한 방배전시장은 264㎡ 규모로 총 6대의 포드·링컨 차량이 전시돼 있고, 고객 상담실 및 링컨 라운지 등 간결하고 깨끗한 인테리어와 지상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고루 갖췄다. 이를 통해 방문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부분을 강조했을 뿐 아니라 이수역 및 동작역, 구반포역과도 가까워 기존 전시장보다 접근성을 더욱 강화했다.프리미어모터스 방배전시장 이전을 기념해 1월 16일까지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
코오롱 모터스, BMW·MINI 광주 전시장 새단장 오픈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BMW 및 MINI 광주 전시장을 새단장 오픈했다. 새롭게 단장한 코오롱 모터스 BMW∙MINI 광주 전시장은 총 1700㎡ 면적에 24대의 BMW 및 MINI 모델들이 전시돼 있어 다양한 차종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전시장 내부는 각 모델 별 콘셉트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됐다. ‘M 퍼포먼스 스튜디오’에서는 초고성능 BMW M 모델들과 함께 M 액세서리를 둘러볼 수 있고, BMW 전기화 모델들이 전시된 ‘xEV 존’에서는 전기차 충전 체험도 가능하다.‘JCW 존’은 고성능 MINI 모델들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며, 캠핑을
-
재규어, 게임용 전기 레이싱카 ‘비전 GT SV’ 공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재규어가 최신의 가상 순수 전기 레이싱카인 비전 그란 투리스모 SV(비전 GT SV)를 17일 공개했다.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자동차 레이스 게임 ‘그란 투리스모’용으로 개발된 재규어 비전 GT SV는 완벽한 공기역학적 디자인, 레이스 우승 경력에 빛나는 파워트레인 기술을 탑재하여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재규어 SV 엔지니어링 팀은 게이머들에게 더욱 짜릿한 레이싱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비전 GT SV에 강력한 파워와 주행 성능을 갖추도록 디자인했다. 유선형의 경량 복합 차체에 전기 모터 4대가 탑재돼 1903마력(PS)의 출력과 3360Nm의 즉각적인 토크를 발휘하며,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
-
SK렌터카, ‘스마트링크’로 관공서 차량 관리 솔루션 제공
SK렌터카가 ‘스마트링크’를 통해 민간기업에 이어 관공서에도 자동차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SK렌터카는 지난 16일 경상남도 김해시청 본관에서 시청에서 운영 중인 일반 업무용 모든 차량에 대해 ‘공용 차량 통합관리 IoT 시스템 도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1년간의 프로젝트에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김해시청은 향후 ‘공용 차량 관리의 효과와 효율’을 높여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게 된다.SK렌터카는 스마트링크를 통해 그동안 부서별로 운영해온 차량 관리를 통합 운영으로 전환해 차량 운행이 많은 팀은 보다 여유롭게 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링크 모바일 애
-
기아차 박성룡 영업부장, 15번째 ‘그랜드 마스터’
기아자동차는 진주지점 박성룡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자동차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천 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기아차가 부여하는 영예로, 이전까지 단 14명 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쉽지 않은 기록이다.15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된 박성룡 영업부장은 1997년 기아차에 입사해 연평균 약 180대를 판매하며 입사 23년 만에 누계 4000대를 돌파했다.박성룡 영업부장은 “고객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믿음이 곧 실력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은 게 영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고 판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