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
-
대한항공, ‘캐시 앤 마일즈’ 사용시 마일리지 환급
대한항공은 이달 31일까지 자사의 홈페이지 및 모바일로 ‘캐시 앤 마일즈'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마일리지를 환급해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캐시 앤 마일즈를 이용해 1500마일 이상 공제 후 항공권 구매 및 탑승 완료할 경우 200마일을 돌려주며, ‘대한항공 카드 간편결제’를 이용할 경우 혜택은 400마일까지 늘어난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캐시 앤 마일즈는 대한항공이 스카이패스 제도 개편의 일환으로 지난해 1월부터 도입한 마일리지 복합결제 서비스로, 항공권 구매 시 운임의 20% 이내의 금액을 고객이 원하는 만큼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다”며 “특히 판매 좌석수와 출발일에 제한을 받지
-
타이어뱅크, ‘오월은 어른이날’ 고객 사은 행사 진행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오월은 어른이날’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9일까지 타이어뱅크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어린 시절 어린이날 때 받은 선물과 추억을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달면 자동 응모된다.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흐뭇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자신의 행복한 순간을 기억하며 고객들이 행복할 수 있게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그린카, ‘캐스퍼 액티브 무료 시승 이벤트’ 진행
롯데렌탈의 자회사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대표이사 김경봉)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캐스퍼 무료 시승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그린카에 따르면 이번 무료 시승 이벤트는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며, 캐스퍼 액티브(터보) 모델에 한해 사용할 수 있는 2시간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는 그린카 앱의 캐스퍼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대차 캐스퍼 온라인에서 쿠폰 다운로드 후 그린카 앱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무료 쿠폰은 주중과 주말 모두 사용 가능하며, 시승 쿠폰은 대여요금에 한해 적용한다. 보험료, 주행요금 및 기타요금은 별도로 부과된다.시원한 주행 경험과 오프로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기
-
폭스바겐, 5월 ‘마이 패밀리 마이 폭스바겐’ 캠페인 실시
폭스바겐코리아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31일까지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 ‘마이 패밀리 마이 폭스바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 기간 중 5월 아테온 출고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카카오 골프 라운딩 티켓,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클래식 룸 1박 이용권, 아테온 골프공 셋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또 5월 한 달간 주말에 전시장 방문 및 구매 상담을 받은 고객들에게는 폭스바겐 로고 막대사탕, 차량용 자석 마스크 걸이, 우드블록 패키지, 컬러링 북 등 브랜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굿즈들을 증정한다.이밖에 일반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폭스바겐 공식 인
-
기아, ‘The 2023 K8’ 출시…프리미엄 옵션 패키지 기본화
기아가 2일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K8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K8(이하 K8)’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에 따르면 이번 K8은 사양 고급화를 원하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 기존에는 옵션으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일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화하고, 주요 부품 개선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 관계자는 “출시 후 1년간의 고객 구매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옵션 패키지’의 주요 사양을 기본화했다”고 설명했다.기아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의 선택률이 50%를 웃돌 만큼 고급 사양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판단해 기존 프리미엄 옵션 패
-
현대차, 아마추어 동호회 레이싱팀 ‘TEAM HMC’ 6년 연속 후원
현대자동차가 6년 연속으로 ‘TEAM HMC’ 레이싱팀 후원을 결정하고 국내 모터스포츠 육성 및 저변 확대를 이어간다. 현대차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오토웨이타워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올해로 창단 6주년을 맞이한 TEAM HMC는 현대차 브랜드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레이싱팀으로 6년 연속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 씨와 올해 새롭게 합류한 가수 정동하 씨를 포함해 총 5명의 드라이버로 구성됐다.이들은
-
SK렌터카, 온라인 고객 대상 ‘차량 인수 센터’ 시범운영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자사 신차 물류 센터 내 공간을 활용해 신차 장기렌터카 온라인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인수 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자동차 제조사는 고객의 신차 인수 거점을 갖고 있으나 렌터카 업계는 그렇지 않다”며 “차량을 하루라도 빨리 인수하고 싶은 고객의 니즈를 적극 수렴해 인수 센터를 시범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SK렌터카에 따르면 자사가 내부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계약한 차량을 직접 확인하고 인수하길 희망하는 응답자가 세 명 중 두 명 수준인 것으로 파악했다. SK렌터카는 신차 인수 센터를 6개월에 걸쳐 구축했으며, 방문 고객을 위한
-
아시아나항공, ‘해외여행 붐 조성’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 해외여행 붐 조성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공개한 ‘탑승객을 찾습니다’ 영상을 모티브로 구성된 ▲절대미각편 ▲강철체력편 ▲랜선여행편 ▲외국어패치편 중 하나의 탑승객 타입을 고른 후 응모하면 국제선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일부터 진행한다.아시아나항공 웹사이트에 로그인한 회원이 대상이며, △1등(1명) 장거리노선 항공권 2매 △2등(1명) 동남아노선 항공권 2매 △3등(200명) 커피 기프티콘 등을 추첨 후 증정한다.이와 함께 유럽 노선 이용객을 위한 가격할인과 기내 와이파이 이용권 증정 이벤트도 9일부터 진행한다. 인천 출발 ▲프랑크푸르트 ▲런던
-
제주항공, 탄소배출 감축 소비자 참여 캠페인 실시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진행하고 있는 탄소배출 저감노력의 일환으로 국내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탄소배출 줄이기 동참 캠페인을 시작한다. 제주항공은 탄소배출 줄이기 활동에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하물 무게 줄이기에 동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그린트래블패스를 발급해 우선탑승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제주항공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국내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시작하는 제주항공의 그린트래블패스 서비스는 위탁수하물 없이 기내 휴대수하물 5kg 미만을 소지한 승객이 그린트래블패스 인증 카운터에서 그린트래블패스를 발급받은 뒤 항공기 탑승시 그린트래블패스를 제시하면 우선탑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SK렌터카, 행복얼라이언스 등과 함께 건강한 협력 나서
SK렌터카가 제주 서귀포시 내 결식아동을 위한 따뜻한 동행에 나선다.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는 지난 28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 제주 서귀포시와 손잡고 결식 우려 아동 문제 해결에 일조하고자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행복두끼 프로젝트’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참여하는 기업과 정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 우려 아동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단위 협력을 기반으로 결식아동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다.SK렌터카는 또 다른 참여 기업 일룸과 함께 이번 협약을 통해 서귀포시 내 결식 우려가 있는 80명의
-
아시아나항공, 한국관광공사와 ‘방한 관광 조기 회복’ 협약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방한 여행 시장 회복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지난 28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아시아나항공 정성권 대표이사와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한 여행시장 조기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시아나항공과 한국관광공사는 ▲해외 인플루언서 특별 프로그램 개발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및 의료관광 단체 유치 ▲한국관광 영상 콘텐츠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해 방한 관광 시장의 조기 회복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양사가 가진 고객 정보와 관광-항공 정보를 공유,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해 외래 관광객 유치 사업의 시너지를 높이기로
-
케이카, ‘초개인화 AI 큐레이션 시대’ 오픈
케이카(K Car)가 인공지능(AI) 큐레이션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사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높인다. 28일 케이카는 디지털 플랫폼 전문기업 플래티어의 AI 마케팅 솔루션 ‘그루비(GROOBEE)’를 탑재, 초개인화된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올 2분기 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케이카에 따르면 케이카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웹에 방문해 차량을 검색하는 고객의 성향을 종합 분석한 뒤 구매할 만한 최적의 차량을 단계적으로 추천해준다. 그루비가 수집한 약 80억 건의 고객 행동 빅데이터에 기반해 초개인화 된 AI 큐레이션 알고리즘을 통해 구매 이력이나 관심사가 유사한 고객의 선호 차량 또는 브랜드를 제안한다.또 방문 고객의 이용
-
현대차·기아, 산학 프로젝트 ‘지능 제어 공동연구실’ 설립
현대자동차·기아가 전기차 지능 제어 기술 개발을 위해 국내 대학들과 손잡았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27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서울대학교·연세대학교·광운대학교 및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지능 제어 공동연구실’ 설립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현대차·기아에 따르면 지능 제어 공동연구실은 앞으로 약 3년 동안 미래 전기차를 제어하기 위한 핵심 소프트웨어 기술을 선행적으로 개발하게 되는데, ▲AI 그룹 ▲MPC(Model Predictive Control, 모델 예측 제어) 그룹 ▲제어·관측기 그룹 등 3개로 나눠 전기차 미래 기술 아이템과 제어 방법론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기
-
현대차 강병철 영업부장, 상용차 ‘판매거장’ 선정
현대자동차 상용차 부문에서 네 번째 ‘판매거장’이 나왔다. 현대차는 상용차 누계 판매 2500대를 달성한 서부트럭지점 강병철 영업부장(51)을 ‘판매거장’에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판매거장’에 등극하게 된 강병철 영업부장은 1997년 현대차에 입사한 후 26년 만에 누계 판매 2500대를 달성, 역대 네 번째 상용차 부문 ‘판매거장’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강병철 영업부장은 “지금까지 찾아준 소중한 고객들과 항상 응원을 보탠 가족 및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6년 동안 상용 고객 가치 실현에 전념한 결과가 판매거장으로 나타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
기아, 네덜란드 ‘오션클린업’과 해양 쓰레기 정화활동 후원
기아는 바다 청소를 목적으로 해양 플라스틱 및 쓰레기 제거 활동을 하는 네덜란드 비영리단체 ‘오션클린업(The Ocean Cleanup)’과 기아 본사에서 조인식을 진행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인식을 시작으로, 기아는 ‘오션클린업’의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한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제거 활동을 지원해 단순히 강과 바다를 청소하는 것을 넘어 수거된 플라스틱으로 기아 완성차 생산 및 재활용을 하는 ‘자원순환체계 (Resource Circulation)’를 구축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또 기아는 이번 협업을 통해 향후 7년간 ▲현금 또는 현물(철강)
-
제주항공, 엔진세척·브레이크 교체 등 ‘탄소배출 줄이기’ 노력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항공기 브레이크 교체로 항공기 무게를 줄이고, 엔진세척 등을 통해 비행효율을 개선하는 등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나섰다. 28일 제주항공은 항공기 브레이크를 기존의 스틸 브레이크에서 보다 무게가 가벼운 카본 브레이크로 교체해 무게 감소를 통한 탄소저감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제주항공에 따르면 2019년 4대의 항공기 브레이크 교체를 시작으로 2020년 5대, 지난해 12대의 항공기 브레이크를 교체했으며, 올해 들어서도 3대를 교체해 현재 총 24대의 항공기를 교체 완료해 운항 중이다.또 스틸 브레이크를 카본 브레이크로 교체하면 항공기 1대당 약 320kg의 무게가 줄어들어 김포~제주 노선 편도
-
아시아나항공, 국내 항공 부문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작년에 이어 ‘국내 항공 부문’ 1위에 올랐다. 아시아나항공은 26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도 NCSI 시상식에서 ‘국내 항공 부문’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1998년부터 총 22회 수상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이번 조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 비즈니스클래스 운영 ▲ ASIANA CARE+ 통합 방역·예방 프로그램 ▲테마별 컨셉의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 등 변화한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운 여행 패러다임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아시아나항공 앞으로도 ▲방역·예방 활동 및 항공기 안전 정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