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
시설안전공단, 진주 맘카페와 생활안전 열린혁신을 위한 타운미팅 실시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국민안전 열린혁신의 확산을 위하여 진주 지역 맘카페와의 현장 타운미팅을 3일 공단 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안전지킴 서비스”라는 사회혁신 과제를 공동 수행중인 진주지역 최대 커뮤니티인 “진주 아지매” 회원들을 초청하여 공단의 주요 업무 및 국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대한 소개 및 향상 방안을 회원들과 논의했다. 정수형 진단본부장은 최근 관심이 높아진 싱크홀 등과 관련해 기관이 수행중인 업무 등에 대하여 자세히 안내했고 맘카페 회원들도 이에 대하여 다양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이태경 진주아지매 대표는 청소년
-
[르포] 5베이·룸테라스 선보인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금강주택이 시흥시 장현지구 B3블록에 공급하는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자사의 특화설계와 우수한 단지 내 조경시설을 바탕으로 세대 내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지난 3월 30일 시흥시 장현동 72번지 일원에서 개관한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에는 전용면적 74㎡B와 84㎡A 두 개의 주택형이 건립돼 있었다.총 4개의 주택형(79㎡A·B, 84㎡A·B)으로 구성돼 있는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특히 전용면적 84㎡A이 주력으로, 이 주택형에는 금강주택만의 특화평면인 ‘룸 테라스’가 설계돼 있어 세대 내 개방감과 조망권을 극대화한다.‘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전용
-
대우건설,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 4월 분양
대우건설은 4월 부산 해운대구 우동(구 스펀지 부지)에서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587-1번지에 공급되는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6층, 지상 49층, 3개 동, 총 5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었다. 타입별 세대수는 △84㎡A 180세대 △84㎡B 94세대 △84㎡C 274세대 등이다.단지가 들어서는 구 스펀지 부지는 해운대 중심상업시설 밀집지로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몰이 인접해 있다. 해운대구청과 해운대백병원, CGV, 우체국 등 편의시설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는
-
단지 내 상업시설 열기 후끈, 건설사•LH 분양 활발
주요 건설사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상업시설을 활발히 내놓고 있다. 아파트에 규제가 집중된데다 오피스텔 수익률 하락에 ‘대체재’를 찾는 투자자가 크게 늘어서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5월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한화건설)’, ‘부평 아이파크 상업시설(현대산업개발), ‘제주 아이파크 스토어(HDC아이앤콘스)’ 등 주요 건설사가 짓는 상업시설이 시장에 나온다. LH도 이달부터 연내 전국 36곳에서 단지 내 상가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단지 내 상업시설은 주거시설 내에 입주민 생활 편의시설 제공이 목적이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등 분양 후에 상가를 공급한다.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한데다
-
LX, 제 1회 일자리 창출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박명식·LX)는 국민 주도의 사회혁신을 위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자 ‘제1회 국민 참여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공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국토정보 서비스 제공은 물론 국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서비스를 제안하기 위함이다. 일자리 창출, 사회 혁신 기반 구축 및 확산, 고객 편익을 높이는 실효적인 국민 서비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공간정보 분야 연구과제 등 총 4개 부문이다. 총 500만원이 걸린 이번 공모전에는 대상(100만원·1명), 최우수상(70만원·2명), 우수상
-
대우건설·SK건설, 수원 영통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대우건설과 SK건설이 손을 맞잡고 공사비 약 1900억원 규모의 경기 수원시 영통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지난 3월 31일 영통1구역 재개발조합은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조합원 4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자 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대우건설·SK건설 컨소시엄(더퍼스트 사업단)이 총 326표(득표율 79%)를 얻어 경쟁사를 가뿐히 제치고 최종 시공파트너로 낙점됐다.더퍼스트 사업단은 대형건설사로서의 브랜드파워와 유리한 사업조건 등을 앞세워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입찰제안서에 따르면 더퍼스트 사업단은 3.3㎡당 공사비로 436만8000원(엘리베이터 면적 포함)을 제시했다. 여기에 기본 이주비
-
‘숨 고르는’ 제주 부동산시장…개발호재 타고 반등 시도
침체에 빠졌던 제주도 부동산시장이 다시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최근 제2국제공항 건설, 제주신화월드 테마파크 개장 등 대형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고 인구증가, 땅값상승 등 여러 지표들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지난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인의 부동산 투자 위축과 지난 2~3년간 단기 가격 급등에 따른 피로감, 미분양 주택 증가 등이 겹치면서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제주 부동산시장이 다시 활황기와 같은 가파른 상승 국면으로 전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숨고르기 들어간 제주 부동산시장…각종 지표 상승에 제2전성기 ‘기대’2~3년 전까지만 해도 제주 주택시장은 분위기
-
공급과 수요의 법칙… 가격 오르는 '지역 내 희소 면적 아파트' 골라볼까?
특정 면적대가 많은 지역에 공급량이 적은 면적대의 아파트가 높은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지역별 희소 면적 분양단지들이 주목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를 공급할 때는 주변 수요층을 염두에 두고 소형(전용면적 60㎡ 이하), 중소형(전용 60㎡ 초과 ~ 85㎡ 이하), 중대형(전용 85㎡ 초과)까지 다양하게 구성한다. 하지만 지역 특성이나 분양시장의 상황, 당초 토지이용계획 등에 따라 공급물량이 편중되는 경우가 있다. 일부 지역에서 특정 면적대의 비율이 높아지는 이유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17년 2월 ~ 2018년 2월) 지역별 희소 면적 아파트의 가격 상승률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는 전국에서 중
-
‘2018 국가안전대진단’기간 맞아 시설안전공단 강영종 이사장, 인천항 갑문시설 점검 현장 방문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강영종)은 지난 29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정밀안전진단이 진행되고 있는 인천항 갑문시설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양 최대 규모인 인천항 갑문시설은 최고 10m에 이르는 조수간만의 차를 극복하고 대형선박의 입출항을 가능하게 하는 시설로, 1974년에 준공되어 현재 하루 최대 20척의 선박들이 드나들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강영종 이사장은 갑문시설 정밀안전진단 현황, 안전관리, 재난예방운영 체계 등을 보고받은 후 분야별 담당자와 시설물을 점검했다. 강영종 이사장은 “인천항 갑문시설은 국내 무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시설로서 보다 철저한 시설물 안전 확보와 재난 대비책 마련이 필
-
GS건설, ‘마포프레스티지자이’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이 30일 ‘마포프레스티지자이’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18개동, 총 1694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14㎡ 39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마포프레스티지자이는 GS건설이 서울 마포구 염리제3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아현뉴타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서울 주요 업무지구인 광화문, 여의도, 종로 등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편리한 대중교통이 강점으로 꼽힌다.지하철 2호선 이대역이 도보 약 3분 거리에 있고 6호선 대흥역, 5호선 애오개역·공덕역도 가까워 아현뉴타운 내에서도 가장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한서초, 숭문중·고(자율형 사립고), 서울여중·고 등이 인접해 있으
-
호반건설, 자양12구역 지역주택조합 사업 수주
호반건설이 턴키방식사업과 지역주택조합사업 등에서 시공권을 따내며 연이은 수주행보를 보이고 있다. 호반건설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자양12구역 지역주택조합사업‘(자양12특별계획구역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사업은 구역면적 1만936㎡에 아파트 305가구와 오피스텔, 판매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으로 공사 규모는 690억원이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착공은 2018년 10월 예정이다.이 단지는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이며 강변북로, 능동로 등의 간선도로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등의 대규모 복합시설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
-
‘시흥 장현지구 제일풍경채 센텀’ 평균 경쟁률 13.32대 1로 마감
제일건설㈜이 최근 시흥 장현지구에서 분양에 나선 2개 단지가 우수한 청약 성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시흥 장현지구 제일풍경채 에듀&센텀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96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9330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센텀이 평균 13.32대 1, 에듀가 평균 5.94대 1이었다.가장 높은 경쟁률은 센텀에서 나왔다. 센텀 전용면적 75㎡의 경우 71가구를 모집하는데 총 1476명이 몰려 20.78대 1을 기록했다. 에듀에서는 전용면적 75㎡가 6.48대 1로 가장 높았다.당첨자발표는 센텀이 4월 5일, 에듀가 4월 6일이다. 정당계약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3.3㎡당 평균
-
HUG, 19차 미분양관리지역 총 30곳 지정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30일 수도권 5개 및 지방 25개, 총 30개 지역을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 발표했다. HUG에 따르면 이번 19차 미분양관리지역은 전월 18차(28곳)에 비해 2곳이 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경기 김포시, 부산 서구, 강원 원주시 3곳이 미분양 증가 등의 사유로 추가 지정됐고 인천 중구는 모니터링 기간 동안 미분양 감소 등의 사유로 제외됐다.또 경기 화성시(동탄2 제외), 울산 남구, 전남 무안군, 제주 제주시 등 4곳은 모니터링 필요지역으로만 지정됐다.HUG는 올 2월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4만997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6만903호의 약 67%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했다.미분양관리지역에서
-
HUG, 이재강 상근감사위원 선임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재강 상근감사위원이 선임, 30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재강 상근감사위원은 부산대 및 런던정경대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경성대 및 경남대의 정치학 외래교수로 역임했다. 특히 부산시 도시재생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고 최근에는 한국 스카우트 부산연맹 이사로 역임했다.이재강 상근감사위원은 “국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내실 있는 감사활동으로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상근감사위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한편 HUG는 2017년 한국감사인대회에서 내부감사 혁신상을 수상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내달 서초•과천•해운대 ‘노른자위 재건축’ 쏟아진다
내달 전국서 재건축 분양 큰장이 선다. 교통과 생활여건이 좋은 서초, 과천, 해운대 ‘노른자위’ 입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 공급되는 재건축 단지는 15개 단지, 총1만1,474가구로 이중 조합원 물량을 뺀 4,35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역별로는 △서울 5개 단지 4,037가구(일반1400가구) △경기 5개 단지 4,397가구(일반1538가구) △부산 1개 단지 548가구(일반548가구) △대구 3개 단지 989가구(일반447가구) △대전 1개 단지 1,503가구(일반420가구) ]등이다. ■ 346대 1, 274대 1… 재건축 흥행불패 재건축 단지는 교통, 교육, 생활환경 등 이미 완비된
-
IPA, 인천-인도 비즈니스 네트워크 포럼 개최…인도 물류시장 공략
인천항만공사( 사장 남봉현)는 오는 4월 12일 오후 2시에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지하2층 중회의실에서 ‘인천항 비즈니스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매 분기별로 진행될 예정인 이번 포럼의 첫 번째 주제는 ‘새롭게 떠오르는 인도 물류 시장과 인천항’이며, ▴인도 물류 시장의 새로운 동향과 전망 ▴인도 물류 시장과 인천항 연계방안 두가지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IPA에 따르면 기존의 인도 포럼과는 차별화하여 인천항 입장에서 인도 물류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이번 포럼에서는 해당 주제의 전문가의 연구 및 자료분석을 바탕으로 참가 대상자들에게 인천항 이용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
한국시설안전공단, 지역맘카페와 생활시설 안전 MOU 체결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29일 진주시 대표맘카페(이하 진주아지매, 대표 이태경)와 지역사회 내 생활시설물의 안전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정착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시스템 구축 ▲맘카페 창구 활용 및 취약 공공시설물 안전점검 지원 ▲안전문화운동에 관한 협력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협력 및 기술지원 등을 추진키로 했다. 양 기관은 시민참여 기반의 안전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실사용자인 국민이 만족하는 시설안전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진주아지매 이태경 대표는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함께 시민이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