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정책·재계
-
키즈스콜레∙일간대치동,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참가
에스티유니타스의 유초등 교육 전문 브랜드 '키즈스콜레'와 초등 학습 브랜드 ‘일간대치동’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이하 ‘유교전’)에 참가한다.키즈스콜레는 상위 1% 학생들의 독서와 학습 습관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발한 100일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고객의 97.8%가 자녀의 독서시간 신장 효과를 얻었다고 할 정도로 유초등 학부모 사이에 ‘1% 독서법’ 열풍을 일으켰다.이번 유교전에서 키즈스콜레는 전집부터 단행본까지 100일 독서 프로그램을 실천할 수 있는 차별화된 영·유아도서와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국내 최초 유아 그림
-
공무원연금공단, 새날도서방에 임직원 기증도서 150권 나눔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2일 지역사회 소외이웃과의 문화나눔을 위해 ‘새날도서방’을 찾아 임직원 기증도서 150권을 전달했다. 제주장애인연맹(제주DPI) 부설 새날도서방은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대상으로 도서배달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 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6월 제주본사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도서 150권을 기증받았으며, 올해 말에는 2차 도서기증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단 사회공헌 담당자는 “앞으로 매년 2회씩 정기 도서나눔을 실시할 계획이며 중고 컴퓨터 기부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제주지역 소외계층을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전국상인연합회,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3일(수) 오전 11시, 대전중앙시장에 위치한 대전상인연합회에서 전국상인연합회(회장 하현수)와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전국상인연합회의 상호 협력을 통한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조기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유통환경 조성 및 확산, △전통시장 결제 편의성 제고를 통한 매출 증대,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홍보 등 판매촉진 활동,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시범시장 운영 및 개선방안 도출 등으로, 협약 직후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중소벤처기업부와 공단은 그간
-
롯데케미칼, 2018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롯데케미칼(대표이사: 임병연)이 고객 및 이해관계자 등과의 소통을 위한 '2018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알려왔다.지난 2007년 첫 발간을 시작한 롯데케미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매년 회사의 사업 및 사회, 환경적 성과와 목표 등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내, 외부 이해관계자 등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는 소통의 중요한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금번 보고서는 지난해 발간된 보고서에 비해 미국 에탄크래커 및 EG공장 준공 등 신규사업 성과와 테마별 사회공헌 활동을 비롯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선도적으로 일, 생활 균형 기업 문화를 조
-
롯데, ‘나다움 어린이책’ 선정도서 발표 및 토론회 개최
롯데는 2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여성가족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양성평등주간(매년 7월 1일부터 7일)에 맞춰 ‘나다움을 질문하는 어린이책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이 자리에서 ‘나다움 어린이책’ 선정도서(안) 134권의 목록을 공개했다. 지난해 말 3개 기관이 ‘나다움 어린이책 교육문화사업’을 펼치기로 협약을 맺고 6개월만에 나온 첫 성과물이다. ‘나다움 어린이책 교육문화사업’은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성별 고정관념과 편견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존중하고, 남자다움이나 여자다움이 아닌 ‘나다움’을 배우고 찾아가도록 하는 사업이다. 롯데와 여성가족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올해 1월부터 학계,
-
표준협회, 서비스위크 개막... 서비스 미래혁신 심포지엄 개최
한국표준협회는 2일 롯데호텔 서울 벨뷰스위트에서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제4회 서비스위크(Service Week)를 개막하고 시작 행사인 ‘서비스 미래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표준협회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미래혁신 심포지엄’에서는 ‘대한민국 서비스품질 수준 향상을 위한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의료, 관광, 공유경제 산업에 있어 서비스품질 수준 향상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발제 및 진행을 맡은 서울대학교 이유재 교수는 이제 서비스업과 제조업의 구분은 크게 의미가 없으며, 제조 기업 역시 서비스를 중요한 요소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서비스 중심 사고’를 강조하였다. 실제로 제조 기업들에 있어
-
효성,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1억원 기탁
효성이 2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를 찾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1억원을 기탁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6.25 및 월남전 참전용사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효성은 이 사업에 지난 2012년부터 7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달 17일에는 효성 등 12개 기업이 후원한 기금으로 건립한 나라사랑보금자리 주택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서 효성 최영범 부사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 용사들의 노고에 작게 나마 보답하고자 한다”며, “보다 나은 환경에서 여생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효성은 오는 5일에는 육군 1군단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효성은 지난
-
한국중부발전, 국내기업 최초 유럽 풍력시장 진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과 스프랏코리아(대표 김진식),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대표 양영식)은 7월 2일(화)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본사에서 하나금융투자(사장 이진국) 주관하에 스웨덴 풍력사업 공동투자약정 체결식을 함으로써 국내기업 최초 유럽 풍력시장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한국중부발전은 ‘254.2MW(4.1MW 62기) 스웨덴 육상풍력 건설 및 운영 사업’에 대한 참여를 계기로 재생에너지 강국인 유럽 풍력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고, 이번 공동투자약정서 체결을 통해 한국계 재무적 투자자와 공동 참여를 약정하게 되었다. 본 사업은 한국계 컨소시엄과 독일계 컨소시엄이 공동 운영하는 사업으로 유일한 전략적 투자자인 중
-
aT, 유통업체 현업 MD들과의 공정거래 교육 및 간담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6월 28일(금) 양재동 aT센터에서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농식품 산지-소비지 간 공정거래 질서정착을 위한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공정거래위원회를 비롯하여 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MD협회, 농식품공정거래사무국과 현업에서 근무하는 백화점, 할인점, 홈쇼핑, 온라인몰 등 대형유통업체MD 약 50여명이 참석해 정부와 유통업체 간 상호소통을 통한 제도개선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대형유통업체 MD대상 불공정거래 예방교육’과 ‘농식품 공정거래 현장조사 결과’를 공유
-
한국동서발전 '취미는 청렴강사' 브랜드 론칭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1일(월)~2일(화) 양일간 울산(본사 소재)에서 직원 9명을 대상으로 사내청렴강사 양성 인센티브 프로그램 「취미는 청렴강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사내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신규 예비청렴강사 9명은 본사 및 전 사업소에서 ‘사내 청렴강사 자격이 있는 자’로 추천받은 직원(직원추천) 및 청렴·윤리업무 활동에 관심이 있어 스스로를 추천한 직원(자기추천)으로 구성되었다.취미는 청렴강사 프로그램은 한국동서발전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수립한 사칙연산 윤리가치 중 ‘투명·공정성을 통한 부패와 청탁은 단호하게 빼기(-)’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 반부패 분야
-
철도공단, 철도기술사 등 3개 분야 전문자격 취득과정 개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으로 인한 조직의 기술력 저하를 대비해 철도 전문자격 취득 교육과정을 신설하여 본격적으로 철도분야 핵심 기술인력 양성에 나섰다고 7월 2일(화) 밝혔다. 공단은 지난 6월 내ㆍ외부 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해 철도기술사 취득과정을 개설했으며 7월에는 전기철도기술사, 건설안전기술사 등 2개 기술분야 전문자격증 취득과정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또한, 2020년부터는 매년 정원의 10~20%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자격증 취득 과정을 이수케 하여 2024년 말까지 분야별 기술사 취득 인원을 정원의 10% 이상(200명)으로 끌어 올려 명실공히 철도분야 전문기술 조직으로 성장해 갈 계획이
-
SK이노베이션, ‘소셜벤처와 협업한 그린밸런스 독한 혁신’ 성료
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사장 김준)은 지난달 28일 시작한 소셜 벤처 대상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모집을 시작한 지 한 시간도 안돼 준비한 물량이 소진됐다.이번 크라우드펀딩에서 SK이노베이션 구성원 천 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인 약 19.5억원 투자금은 구성원들이 선택한 4개 소셜 벤처의 R&D 투자 및 생산설비 확충 등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은 SK이노베이션의 대기업-벤처기업 상생 모델인 SV2 임팩트 파트너링의 첫 단계다. 앞서 6월26일까지 진행된 사전 참여에도 SK이노베이션 구성원 2천여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
-
대유위니아그룹, 창립 20주년 기념 비전 선포
대유위니아그룹(회장 박영우)은 금일 대유위니아그룹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대유그룹에서 대유위니아그룹으로 사명 변경을 알리고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유위니아그룹 주요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광주에 위치한 대유에이텍 복지관에서 열렸다. 행사의 시작은 대유위니아그룹의 전신인 대유에이텍의 2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대유인상을 수상한 대유에이텍 권의경대표를 포함해 9명의 임직원들이 각각 공로상, 대유미래상, 감사패를 받았다. 대유위니아그룹의 모태가 된 대유에이텍은 광주에서1999년 시작한 자동차 시트 제조 전문회사다. 대유위니아그룹은 대유에이텍의 헌신과 노력을 통해 2018년 기준 매출
-
중부발전, 제31기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7월 1일(월) 충남 보령에 위치한 본사에서 신입사원 54명과 신입사원 가족, 중부발전 임직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31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하였다.새롭게 중부발전 가족이 된 54명의 신입사원은 3개직군(발전기계, 발전전기, 발전화학)으로 블라인드 채용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시험을 거쳐 선발되었으며, 11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우수한 재원으로 입문교육과 발전기초과정 등의 교육을 거쳐 9월중 현장에 배치 될 예정이다.이번 31기 신입사원에는 장애인 전형을 통하여 6명의 장애인이 입사하였는데, 중부발전은 장애인 전형 면접자들을 위하여 면접시간 연장과 문자통역
-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국민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공사 핵심사업 및 특성과 연계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국민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집단에너지 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 △에너지 절약 및 효율화, △기후변화 대응 관련 등으로 일자리와 관련된 아이디어라면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본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7월 1일(월)부터 8월 31일(토)까지 국민생각함, 이메일 또는 팩스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최우수상에 150만원이 지급되는 등 총 8건을 선정하여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참가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
-
현대중공업그룹, 상반기 임원인사 단행
현대중공업그룹이 7월 1일 상반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이날 인사에서는 현대건설기계의 정준철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한국조선해양의 윤영철 상무가 전무로, 현대중공업 강성휘 부장 등 총 7명이 상무보로 신규 선임됐다. 정준철 부사장은 1962년생으로 영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현대건설기계 벨지움 법인장과 영업본부장을 거쳐 현재 중국사업 총괄 본부장을 맡고 있다. 앞으로 중국사업 강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윤영철 전무는 1967년생으로 연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생산기술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이번 인사로 한국조선해양에서 현대건설기계 신임 기술개발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현대중공업그룹
-
한전KDN, 마이너스 혁신의 'TAPA' 제도 신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최근 절차·규제의 개선을 통한 혁신성장,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KDN형 규제 샌드박스인 「TAPA」 제도를 신설했다.「TAPA」제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규제 샌드박스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규정, 관습, 제도를 깨뜨려버리다(Think Against, Play Again).’라는 의미의 ‘타파하다’에서 착안하여 제도명을 만들었다. 또한, 혁신성장/해외사업 추진 시 불필요한 절차·규제의 개선을 통해 줄여가는 ‘마이너스 혁신’을 중점 추진방향으로 설정했다.마이너스 혁신이란 새로운 프로세스를 만들거나 시스템을 도입, 적용하는 플러스 혁신의 반대 개념으로, 실제 수행하는 많은 프로세스에서 불필요한 항목, 낭비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