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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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령시 시정 정책자문단 신규 위원 10일간 공개 모집
보령시는 보령시 시정 정책자문단 신규 위원을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정책자문단은 ▲행정·안전·교육 ▲문화·체육·예술·관광 ▲복지·환경 ▲도시·건설·교통 ▲지역·경제·농수산 등 5개 분과로 구성되며, 분과별 6명 내외, 총 30명 내외로 위촉될 예정이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위원들은 시정의 주요 시책에 대한 계획 수립, 집행, 평가 등 다양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위원들은 각 분과와 연관된 행정, 교육, 문화예술, 복지, 환경, 도시계획, 건축, 경제, 관광, 산업, 보건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주요 정책에 대해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조언과 평가를 담당하게 된다.신청 자격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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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5 농업인의 날' 준비에 나서
청양군이 ‘2025 농업인의 날’을 앞두고 분주히 준비에 나섰다. 군은 13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윤여권 부군수)를 열고 ▲행사 프로그램 ▲예산 ▲표창 대상자를 확정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청년 농업인, 귀농귀촌인, 농산물 생산·가공·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땀 흘려온 농업인과 유공 공무원 등 총 12명의 시상 대상자가 선정됐다. 시상은 군수 표창 9명, 군의회 의장 표창 3명으로 나뉜다.기념식은 오는 11월 11일 오전 11시에 청양 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에 앞서 10월 3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지천생태공원에서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국화 전시회가 열려 지역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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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소외지역 도시가스 공급 특별지원 업무협약' 체결
서산시는 ‘소외지역 도시가스 공급 특별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송민섭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협약은 경제성이 낮아 도시가스 공급이 지연되고 있는 해미면 반양1리와 동암리, 조산리 일원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시와 충남도,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오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63억 9천만 원을 투입, 해미면 지역에 도시가스 배관 12.54㎞를 구축할 계획이다.사업이 완료되면 약 350세대의 해미면 주민이 도시가스를 공급받게 될 전망이다.시는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난방비 부담 완화하고 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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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3차 정기모집 실시
춘천시가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3차 정기모집을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도민 수요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기획·발굴한 복지사업을 바우처 방식으로 제공하는 수요자 중심 복지제도다. 이용자는 지급받은 바우처로 원하는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자신에게 필요한 복지를 누릴 수 있다.시는 올해 약 2,300명을 대상으로 10개 서비스를 운영하며,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상시 모집 중인 ‘강원건강한출산지원’, ‘장애인보조기기렌탈’을 제외한 8개 서비스에서 580명을 선발한다.서비스별 모집 인원은 △주양육자와 함께하는 놀이학교 100명 △강원행복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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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정선 황기 수확체험 행사' 개최
정선군은 10월 16일 ‘정선 황기 수확체험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정선황기농업인연구회가 주관하며, 행사에서는 △황기 수확체험 △황기 음식 시식 △전문가 특강 △정보 교류 등이 진행된다.오전 10시부터 황기 수확체험이 열리며, 이어 황기 요리를 맛보는 시식 시간과 황기전문가의 강의가 진행돼 황기의 효능과 활용법을 쉽게 배울 수 있다.정선 황기는 고랭지의 맑은 공기와 큰 일교차,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재배돼 약효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년근 황기는 뿌리가 굵고 영양분이 축적돼 면역력 강화와 피로 회복에 뛰어난 효능을 지닌다. 특히 다년근 황기의 경우 재배의 어려움 때문에 생산량이 적어 시중에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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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인구주택총조사 통계상황실 개소식 개최
춘천시가 인구주택총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통계상황실을 열었다. 시는 13일 시청 맞은편(시청길 32) 건물 3층에서 통계상황실 개소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통계상황실 개소로 춘천시는 조사원 교육, 민원 대응, 조사 관리 지원 등 전 과정의 체계적 준비를 마쳤다. 시는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통계 확보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상황실장은 현준태 부시장이 맡는다.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인구주택총조사는 10월 22일부터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10월 31일까지는 인터넷·전화조사가, 11월 1일부터 18일까지는 방문조사가 이뤄진다. 조사기준 시점은 11월 1일 0시이며, 대한민국 영토의 20% 표본조사구 내 상주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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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청군 '2025년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제3차 대상자 모집
홍천군은 '2025년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제3차 대상자 모집을 오는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406명의 청년에게 3억 6,300만 원의 근속장려금을 지원해 왔으며, 이로 인해 청년들의 근속 기간이 늘어나고 지역 중소기업체의 만족도 또한 크게 향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모집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에 정규직으로 채용되거나 전환된 18세에서 39세 이하 청년 근로자로, 반드시 홍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근속장려금은 근속 기간에 따라 3회 분할 지급되며, 6개월 이상 근속 시 50만 원, 1년 이상 근속 시 100만 원, 2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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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자동차 정기검사 장기 미이행 차량에 대해 행정제재 강화
원주시는 자동차 정기검사 장기 미이행 차량에 대한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행정제재를 강화한다.이번 조치는 정기검사 장기 미이행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줄여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자동차 정기검사는 차종에 따라 6개월에서 2년 주기로 진행되며,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이전 90일∼이후 31일 사이에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자동차관리법 제37조에 따라 검사명령 후 1년 이상 경과한 차량은 운행정지 명령 처분을 받을 수 있다.운행정지 명령이 내려진 차량을 운행하면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차량이 직권 말소될 수 있고, 운행한 자에게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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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 추석 명절 연휴 역대 최다 관광객 방문
강릉시가 추석 연휴 기간(7일간) 강릉을 찾은 관광객이 약 125만 명에 달해 역대 명절 중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차량 이용객 120만 명, 철도 이용객 4만 7천 명을 합산한 수치로, 지난해(87만 명)보다 약 43% 증가한 규모이다. 시는 추석 연휴가 길어진 점과 가뭄이 해소된 강릉을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시는 연휴 기간 관광객들에게 강릉만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경포해변, 월화거리, 허균허난설헌공원 등에서 다양한 ‘추석명절 관광객 맞이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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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군용기 소음피해지역 주민지원사업 신청 접수 시작
횡성군은 군용기 소음피해지역 주민지원사업 신청을 횡성군청 환경과(본관 4층)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지원사업은 국립횡성숲체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1회차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2회차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총 2회에 걸쳐 200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숙박, 식사,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신청 대상은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군소음 피해보상금 지급 대상자에 한한다. 접수 인원을 초과할 경우 제1종 소음대책지역 주민을 우선 선정하며, 이후 제2종, 제3종 순으로 선정한다. 같은 소음대책지역 내에서는 연장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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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6년 환경관리원 신규 채용 모집
강릉시는 2026년 환경관리원을 공개경쟁을 통해 신규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일반전형 남자 8명 및 여자 2명, 특별전형 1명이며, 특별전형은 강릉시 자원순환센터 주변영향지역 주민으로 통합주민지원협의체 운영위원회 추천자에 한 해 접수가 가능하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강릉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20세 이상(200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60세 미만의 신체 건강한 자로, 관련 규정 등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3일간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릉시청 자원순환과에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하여야 한다. 채용 심사는 1차 서류전형 및 체력시험, 2차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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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모범음식점 재지정 심사' 실시
양양군은 관내 모범음식점 36개소를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재지정 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재심사는 양양군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민간위원과 담당 공무원이 참여해 현지 방문조사를 실시한다. ▲좋은 식단 이행 기준 준수 여부 ▲위생 및 서비스 수준 ▲음식문화 개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후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1월 중 최종 지정 여부가 결정되며, 재심사 결과 부적합(85점 미만) 판정을 받은 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이 취소될 예정이다.또한, 이번 재심사에서는 신규 지정은 실시하지 않는다. 이는 오는 2028년 식품위생법 개정으로 모범업소 지정제도가 폐지되고, 위생등급제로 일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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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청군, 제22회 홍천군양성평등대회 개최
홍천군이 제22회 홍천군양성평등대회가 오는 14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함께하는 평등한 세상! 모두가 행복한 홍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도 내 여성 500여 명이 참석하여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기념행사는 이영복 홍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남녀평등 헌장 낭독,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 시상식에는 사랑스러운 다둥이 가족상이 신설됐으며 이를 통해 저출산 시대에도 다자녀를 출산·양육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가정을 선정하여 독려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 행사에는 미니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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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미탄 아웃도어 위크' 개최
평창군은 7일간, 미탄면 일원에서 '미탄 아웃도어 위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025년 행정안전부'생활권 단위 로컬 브랜딩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된 ‘미탄 아웃도어 빌리지-로드트립 & 트레킹 거점마을’ 사업의 하나로, ‘도전하고, 회복하고, 연결되고 →Challenge, Charge, Connect’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다. ‘미탄 아웃도어 위크’는 청옥산 육백마지기, 육십마지기, 동강 등 미탄의 대표 생태·산악 자원과 지역 주민의 삶이 공존하는 공간을 무대로, 아웃도어와 로컬이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트레킹, 백패킹, 오토캠핑 등 참여형 콘텐츠와 ▲20㎞·12㎞ 코스를 완주하면 기념 인증을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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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제8회 강북구 명사특강' 개최
강북구는 배우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차인표 작가를 초청해 ‘제8회 강북구 명사특강’을 개최한다.강북구 명사특강은 구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삶의 지혜를 나누기 위해 기획된 대표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이금희 아나운서, 김경일 교수, 오은영 박사, 정희원 교수, 황창연 신부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큰 호응을 얻어왔다.이번 특강의 연사 차인표 작가는 배우이자 사회공헌 활동가로,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왔다. 최근 저서 『그들의 하루』를 통해 삶의 무게를 짊어진 평범한 사람들의 하루를 그려내며, 고통 속에서도 서로에게 위로와 희망을 건네는 이야기를 전해왔다.강연에서는 ‘하루를 바꾸는 습관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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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2025 상법개정과 기업 대응전략' 컨퍼런스 성공적으로 마쳐
성동구는 '2025 상법개정과 기업의 대응전략'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성수TM은 민·관 협력형 지역관리 모델로, 기업·임대인·임차인·주민이 자치단체와 함께 도시 운영의 주체가 되는 새로운 방식이다. 이를 통해 도시 위생과 환경 관리, 공동 프로모션, 지역 축제, 커뮤니티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러한 성수TM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성수동에 자리한 기업들이 법·제도 변화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성동구 소재 상장기업 및 주요 기업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상법 개정이 가져올 변화와 실질적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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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5년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양천구는 '2025년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양성평등정책대상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고, 우수 정책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2023년부터 ㈜여성신문사와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공동주최로 시행되고 있다.올해는 전국 지자체 중 5곳이 수상했으며, 양천구는 ▲일·가정 양립지원 ▲돌봄 안전망 구축 ▲양성평등 문화 확산 ▲정책 기반 강화 등에서의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양천구는 경력단절여성의 실질적 재취업 지원을 위해 일자리플러스센터 내 전문 직업상담사를 배치하고, 인력풀(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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