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공천청탁' 김상민 2심 재판부, 법정서 이우환 그림 직접 검토
공천 청탁 대가로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그림을 건넨 혐의 등으로 김상민 전 부장검사의 재판이 진행중인 가운데 항소심 재판부가 법정에서 직접 그림을 보기로 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2부(박정제 민달기 김종우 고법판사)는 3일 김 전 검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속행 공판에서 오는 17일 해당 그림에 대한 감정 및 설명을 듣겠다고 밝혔다.김 전 검사는 1억4천만원 상당의 이우환 화백 그림 '점으로부터 No. 800298'을 구매한 뒤 2023년 2월께 김 여사의 오빠에게 전달하면서 2024년 4·10 총선 공천 등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와 함께 사업가 김모 씨에게서 선거용 차량 대여비와 보험금 등
-
“일하기 좋은 기업 찾는다”… 경기도, 가족친화기업 50곳 모집
경기도가 가족친화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 발굴에 나섰다.도는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 참여기업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유연근무제, 출산지원, 가족돌봄휴가, 노동환경 개선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인증 기업에는 도지사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중소기업에는 신규 500만 원, 재인증 20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지원금은 건강관리, 근로환경 개선, 가족친화 문화 조성 등에 활용할 수 있다.또한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등 각종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되는 등 총 74종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4.5일제’
-
“건설현장 안전 높인다”… 경기도, 300명 대상 역량강화 교육
경기도가 건설현장 안전 수준 향상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대규모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도는 4월 2일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도 및 시군 공무원과 건설공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안전 정책 실현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건설안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과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한국건설안전학회 이용수 부회장이 건설공사 참여자별 역할과 책임, 현장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수준평가 방안, 안전관리계획서 매뉴얼 개정사항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이어 2부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지도사협회 남선일 이사장이 중대재해 판례 분석과 공사 단계별 안전
-
비료값 급등 대응… 경기도, ‘경축순환농업’ 확대 나선다
중동 정세 악화로 비료 가격 상승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대안으로 ‘경축순환농업’ 확대에 나섰다.도는 지난 2일 화성시 경축순환농업 단지를 방문해 축분퇴비 살포 현장을 점검하고 농가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화학비료 의존도를 낮추고 농가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현장 대응 차원에서 추진됐다.경축순환농업은 축산농가의 가축분뇨를 퇴비로 만들어 논·밭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이고 물리적 성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화학비료 사용량을 약 30% 줄일 수 있는 친환경 농업 모델로 평가된다.현장 농가들은 비료 수급 불안 상황에서 경축순환농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제도적 기반 마련
-
영유아 마음건강 3만명 지원… 경기도교육청, 정서발달 사업 확대
경기도교육청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한 정서·심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도교육청은 ‘2026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 지원 사업’을 통해 예방 중심의 마음 건강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올해 사업은 8개 교육지원청과 28개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총 36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 기반의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한다. 지원 대상도 전년 2만여 명에서 3만 명으로 확대돼 약 50% 늘어났다.주요 내용은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 검사와 추가 정밀 검사, 맞춤형 치료 지원을 비롯해 보호자 상담과 양육 지도, 교사 정서 지원 프로그램까지 포함된다. 영유아뿐 아니라 보호자와 교사를 함께 지원하는 통합형 구조가 특징이다.도
-
“화재 취약 학교 집중 점검”… 경기도교육청, 학생 안전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봄철 화재 위험에 대비해 특수학교와 기숙사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선제적 안전 점검에 나섰다.도교육청은 3월 한 달간 화재에 취약한 학교 59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업무 담당자 30여 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야간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10년 이상 노후 특수학교와 기숙사 운영 학교를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졌다.주요 점검 항목은 자동 화재 탐지 설비, 옥내 소화전, 소화기 작동 여부, 피난 유도등, 스프링클러 및 화재 감지기 상태 등 소방시설 전반이다. 또한 특수학교와 기숙사 특성을 고려해 재난 발생 시 대응 체계도
-
삭감 위기 노인복지 예산 살렸다… 윤태길 경기도의원 감사패
삭감 위기에 놓였던 노인복지 예산을 복원한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이 의정 성과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4월 2일 하남미사노인복지관에서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협회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운영비가 삭감될 위기 속에서 예산 복원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이번 수상을 결정했다.윤 의원은 “선거철 구호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 삶과 직결된 예산을 지켜내는 일”이라며 “예산 삭감으로 어르신 돌봄에 공백이 생기는 상황은 결코 용납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객관적인 판단과 꼼꼼한 예산 심사를 통해 시민과 어르신을 지키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
“경마장 이전 아닌 미래자산 전환”… 경기도 말산업 해법 모색
경기도 말산업 발전과 과천 경마공원 이전 문제를 둘러싼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렸다.김현석 경기도의회 의원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말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는 4월 2일 한국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6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토론회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따른 과천 경마장 이전 계획을 둘러싸고, 단순 이전이 아닌 산업과 도시 전략을 결합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유승호 제주한라대학교 교수는 “서울경마공원은 단순 시설이 아닌 국가 핵심 인프라”라며 산업 관점의 정책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혜
-
산림청, 전남 강진군 산불발생 41분 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은 4월 3일 오후 1시 39분경 전남 강진군 마량면 영동리 1-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1분여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6대, 산불진화차량 25대, 진화인력 66명을 신속 투입해 오후 2시 2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재난방지법 제48조에 따라 산불전문조사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거쳐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전라남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해 주고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
“픽시자전거 위험”… 인천시교육청 등굣길 안전 캠페인
인천시교육청이 픽시자전거 이용 증가에 따른 사고 위험을 알리기 위해 등굣길 안전 캠페인에 나섰다.교육청은 4월 3일 부원중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무제동 자전거의 위험성과 법적 책임을 집중 안내했다.픽시자전거는 제동장치가 없거나 기능이 제한된 구조로 도로 주행 시 사고 위험이 높고,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않을 경우 운행이 제한된다.최근 관련 사고로 보호자에게 관리 책임이 적용된 사례가 발생하면서 학생 안전뿐 아니라 법적 책임에 대한 경각심도 커지고 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제동장치 없는 자전거의 위험성과 도로교통법 위반 가능성, 보호자 책임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인천시
-
부산 북부소방서, 전국 첫 장애인 맞춤형 119히어로즈 운영
부산 북부소방서는 전국 처음으로 체험형 소방안전교육 「119히어로즈 인증 프로그램」을 장애 유형별 특성에 맞게 재구성해 운영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관내 장애아동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119히어로즈 인증 프로그램」은 부산 북부소방서에서 운영 중인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으로, 심폐소생술과 화재안전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부산북부소방서는 그동안 소방안전교육이 비장애인을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장애인의 교육 접근성과 참여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기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
도성훈 인천교육감 “현장이 답”… 교원 참여 정책 ‘연구두레’ 강조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교원 참여형 정책 플랫폼 ‘연구두레’를 통한 현장 중심 교육 혁신을 강조했다.도 교육감은 4월 2일 인천신월초등학교에서 열린 ‘2026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초등) 총회’에 참석해 교사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의 중요성을 밝혔다.이번 총회에는 초등 연구두레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연구두레는 교원들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으로 제안하고, 교육청과 협력해 실제 정책 실행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도 교육감은 “교사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이어지고 실제 변화로 구현되는 선순환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교육 혁신은 현장의
-
인천, 지적행정 디지털 혁신 가속… AI 시스템 도입
인천시가 지적행정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반 혁신에 나선다.시는 4월 2일 군·구와 함께 ‘지적업무 실무협의회’를 열고 연속지적도 정비와 기록물 전산화, AI 업무시스템 구축 등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핵심 사업인 연속지적도 정비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약 4만 필지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올해는 5개 군·구 약 6천 필지를 정비한다. 이를 통해 지적공부 간 불일치를 해소하고 공간정보의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지적기록물 전산화도 지속 확대된다. 현재까지 약 23만 매를 디지털화했으며,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특히 AI 기반 ‘i-업무편람’을 도입해 법령과 사례를 통합
-
인천, 예비군의 날 기념식… “지역 안보의 핵심 축”
인천시가 제58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지역 방위를 담당하는 예비군의 노고를 격려했다.시는 4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예비군과 군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기념식을 진행했다.행사는 예비군 발전과 지역방위태세 강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표창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접경지역을 포함한 안보 요충지로 예비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고 강조했다.이어 “예비군의 헌신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인천시는 앞으로 훈련 환경 개선과 장비
-
인천기능경기대회 개막… 숙련기술인 250명 ‘기량 대결’
인천 숙련기술인들의 기량을 겨루는 인천기능경기대회가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열린다.인천시는 부평공업고등학교 등 10개 경기장에서 대회를 개최하며,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우수 기술인 250명이 37개 직종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되며, 오는 8월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표 선수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인천기능경기대회는 숙련기술 개발과 기술 수준 향상,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지역 대표 기술 행사로 매년 열리고 있다.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기술도시 인천’의
-
인천, 수소 공급 ‘이상 없다’… 중동 변수에도 안정 유지
인천시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수소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안정적 공급 관리에 나섰다.시는 4월 3일 시청에서 수소 생산·유통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점검회의를 열고 현재 공급 상황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최근 국제 정세 영향으로 나프타 수급이 불안정해지며 부생수소 생산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인천지역 수송용 수소는 하루 10~13톤 수준으로 정상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수소버스와 수소승용차 운행에도 큰 차질은 없는 상황이다.수소충전소 가격 역시 kg당 9,900원에서 12,210원 수준으로 유지되며, 별도의 가격 인상 없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시는 앞으로 수소 수급과 가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
아이넷 박준희 회장, UN이 정한 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청렴인 대상' 수상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은 4월 3일 오전 11시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아이넷빌딩 5층 대회의실에서 UN이 정한 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부패방지 사회시민단체연합과 UN국제부패방지의 날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국가 청렴도와 사회 투명성 향상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청렴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 청렴인 대상을 수상한 박준희 회장은 대중가요 음악의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의 투명한 운영과 대중가요와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 강화 등에 앞장서 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준희 회장은 "청렴은 방송인의 기본 가치이자 시청자와의 약속이며, 이를 실천하는 일은 우리 사회의 신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