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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배재고 특정해 다루는 것 아냐”…국민통합위, 보도 정면 반박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최근 잇따르는 혐오·조롱성 표현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검토하고 있다. 다만 스타벅스와 배재고 관련 논란을 직접 토론 의제로 삼기로 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국민통합위는 27일 대변인 입장문에서 ‘국민통합 컨센서스 <대화 2026>’의 취지는 특정 사건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만연한 혐오표현 문제를 논의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최근 혐오·조롱성 표현으로 학생 등 당사자가 피해를 입는 사례가 나타나면서 표현의 자유와 혐오표현의 경계를 놓고 사회적으로 함께 고민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판단했다.이에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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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손봉기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반려… "재제청 요청" 김성수 후보자 제청은 수용 전망
청와대가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서면제청’ 논란 이후 열흘만인 28일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자에 대한 제청은 그 절차적 완결성을 충분히 갖추지 못했다”며 “두 대법관 후보자 중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으로 제청된 손봉기 후보자에 대해 국회에 임명 동의안을 제출하지 않기로 했다”고 브리핑했다.그러면서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대법관 후보자를 재제청으로 요청했다”고 전했다.앞서 조 대법원장은 18일 노 전 대법관 후임으로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제청했는데 청와대는 관례를 깨고 선조율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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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정부 불법 조업 강경 대응 방침 재확인... "어느 나라 선박이든 철저 단속…예외 없다"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정부의 불법 조업 강경 대응 방침을 거듭 강조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정부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불법조업하는 중국 어선 단속에 특수진압대를 신설한다는 기사를 언급하며 "어느 나라 선박이든 불법 조업은 철저히 단속한다. 예외는 없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앞서 26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도 국가안보실로부터 NLL 인근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상황에 대해 보고받은 뒤 "철저히 대처해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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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재산분할, 전업주부도 절반 인정받을 수 있을까...기여도 판단 기준은
장기간 혼인생활을 이어온 부부가 이혼을 결정할 때 가장 크게 부딪히는 문제 중 하나가 재산분할이다. 특히 한쪽 배우자가 경제활동을 전담하고 다른 배우자가 가사와 육아를 맡아온 경우, 전업주부도 이혼 재산분할에서 어느 정도의 기여도를 인정받을 수 있는지를 두고 갈등이 커지는 경우가 많다.재산분할은 단순히 누가 더 많은 소득을 올렸는지를 기준으로 정해지지 않는다. 혼인 중 형성하거나 유지한 재산에 대해 부부가 각각 어떤 방식으로 기여했는지를 종합적으로 살펴 판단하는 절차다. 따라서 직접적인 소득활동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가사노동과 자녀 양육을 통해 상대방의 경제활동을 뒷받침했다면 이를 기여로 인정받을 수 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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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국민 편익’ 조직개편 예고... 기후환경·수사기관 신설 국민참여제도 도입
김호철 감사원장이 28일 국민 편익을 위한 조직개편을 예고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원장은 '감사의 날' 개원기념사에서 "감사의 최종 소비자는 국민이고 그 결과는 국민의 편익 증진으로 귀결돼야 한다"면서 "앞으로 모든 감사를 국민 편익 증진 감사로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우선 기후환경위기에 대한 체계적 로드맵 감사를 수행하는 기후환경감사국(4개과)을 신설하고 검찰 수사권 폐지에 따른 대응으로 행정문화감사국에 1개 과를 추가한다.또 일반 국민의 시각을 반영하기 위한 '국민참여 제도'를 도입한다.김 원장은 이날 예산 절감 및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공항공사 김진아 부장(국민포장) 등 직원 8명과 모범부서 6곳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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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피자, 고객 참여형 캠페인 ‘청피GO!’ 4회차 진행...‘용띠맘’ 모임 지원
㈜비에스비푸드(BSB FOOD, 대표 정관영)의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청년피자가 고객 참여형 소통 캠페인 ‘청피GO!(이하 청피고)’의 4회차 지원 대상으로 2024년생 자녀를 양육 중인 ‘용띠맘’ 모임을 선정하고, 피자 20판과 브랜드 공식 굿즈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청피고’는 청년피자가 고객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한 현장 방문형 캠페인이다. 소비자가 접수한 사연을 바탕으로 브랜드가 직접 일상 현장을 찾아가 메뉴와 리워드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일방적인 제품 제공 방식을 벗어나 고객의 삶 속 주요 순간을 공유하며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4회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대상자들은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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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진술이 수사 방향 가른다...성범죄 혐의, 초기 대응 왜 중요한가
성범죄 혐의는 수사가 시작되는 것만으로도 당사자에게 적지 않은 부담을 줄 수 있다. 실제 사실관계를 다투는 사건이라면 첫 조사에서 어떤 진술을 하고 어떤 자료가 수사기관에 제출되는지가 이후 사건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초기 단계부터 사실관계와 증거를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부산 법률사무소 일상 김기률 대표변호사는 성범죄 사건의 경우 피해자 진술과 초기 수집 증거가 수사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김 변호사는 "피의자 입장에서도 사건 초기에 객관적인 사실관계를 정리하고 조사 과정에서 어떤 부분을 설명해야 하는지 검토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특히 조사 과정에서 감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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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7개 교정기관 수용자 총 230명, 제2회 검정고시 합격
법무부(장관 직무대행 차관 이진수)는 8월 28일, 2026년 제2회 검정고시에서 전국 47개 교정기관 수용자 총 230명(초졸 2명, 중졸 38명, 고졸 190명)이 합격하며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향한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특히 만델라 소년학교(서울남부교도소 내 소년수형자 교육기관)응시생 22명이 전원 합격하며 ‘6회 연속 전원 합격’이라는 뜻 깊은 기록을 찍었다. 현재까지 만델라 소년학교를 거쳐 배출된 누적 합격자는 총 152명에 달한다.만델라 소년학교는 2026년 1회 고졸 검정고시에 이어 2026년 2회 고졸 검정고시에서도 전과목 만점자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해냈다.이번 검정고시에서 만점을 받은 소년수형자 A군은 “공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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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대 “딥러닝 수식보다 AI 툴”…현장형 인재 키우는 ‘AX 전환’
두원공과대학교가 인공지능(AI)을 직접 개발하는 인재보다 산업 현장에서 AI 도구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교육 방향을 맞춘다. 이를 위해 교수진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교과·교육체계 전반의 AX(AI Transformation) 전환을 추진한다.두원공과대학교는 지난 25일 안성캠퍼스에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6학년도 AX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생성형 AI 확산 등 산업과 교육환경 변화에 맞춰 교수진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 차원의 교육 전환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조강연은 한선화 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이 맡았다.한 전 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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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결의문서 ‘국방·치안’ 강화 방향 역설... "대여 투쟁 민생 대안 제시"
국민의힘이 연찬회 결의문에서 최근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국방 외교와 사회적 치안 강화 방침을 역설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27~28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연 '2026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발표했다.조지연·박상웅 의원이 대표로 낭독한 결의문에서 "균형을 잃은 부동산·주식·반도체 등의 정책과 묻지마식 안보·치안 독주로 대한민국의 미래는 더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내일을 파괴하는 국정운영에 단호히 맞서고, 국민의 삶에는 분명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장동혁 대표는 마무리 발언에서 "이제 남은 건 우리 역량을 최대한 모아 국민께 드린 약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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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우정사업본부, 국내 거주 동포·가족 대상 정주 지원 업무협약 체결…본국 가족 송금·우편 부담 덜어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본부장 차용호)는 8월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인환)와 국내 거주 재외동포와 그 가족의 정주 여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 거주 동포[재외동포(F-4), 방문취업(H-2) 자격 소지자]와 그 가족은 국제특급우편(EMS·EMS프리미엄) 이용 시 요금 10% 할인, 우체국 예금 이용 시 최대 0.15%의 우대금리 적용, 해외송금 이용에 따른 30%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전국 37개 동포체류지원센터에서 이번 협약에 따른 지원 내용과 이용 가능한 우체국 및 이용방법 등을 안내·홍보할 예정으로, 이용을 원하는 동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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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유튜브 채널 '민주당TV' 9월 1일 새 출발... 김민석 고정 출연 예정
더불어민주당이 기존 공식 유튜브 채널인 '델리민주'를 '민주당 TV'로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은 채널을 확대 개편하고 9월 1일 오전 7시부터 1부·2부에 걸쳐 주요 현안과 민주당의 정책 기조를 소개한다고 밝혔다.2주간 화·목요일 파일럿 방송을 진행한 뒤 의견을 수렴해 주 5일 정규 편성에 나설 예정이다.외연 확장을 강조해온 김민석 대표는 방송이 정착될 때까지 고정 출연하며 직접 국민, 당원들과 소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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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찬회 참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 당내 갈등 중재... "부모끼리 얘기 달라도 집 잘되기 위한 것"
국민의힘 연찬회에 참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내 이견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 중재에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전날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참석 직전에 장동혁 대표와 정정식 원내대표에게 "부모끼리 얘기가 달라질 수 있지만 결국 집이 잘되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니냐"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의원은 28일 KBS라디오 프로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당내 투톱인 두 사람의 당무 방향성이 이견을 나타내고 계파간 갈등이 빚어지는 데 대해 궁극적으로 단합을 도모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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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소년원, 2026년도 제2회 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률 90%기록
법무부(장관 직무대행 이진수) 춘천소년원은 2026년도 제2회 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총 36명의 원생이 합격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검정고시에는 춘천소년원 학생 총 40명(고졸 35명, 중졸 5명)이 응시했으며, 이 중 고졸 32명과 중졸 4명이 합격해 90%라는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특히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노 모 군은 평균 98.8점의 높은 성적으로 전체 최고 득점의 영예를 안았다.그간 검정고시 특별반을 별도로 편성해 수업을 진행해 온 결과이다. 이를 위해 내부 소년원 교사뿐만 아니라 소년보호위원, 퇴직 교사,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인력풀을 활용해 질 높은 수업을 제공했으며, 시험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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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부 단합’ 결의에도 ‘석청갈등’은 여전... 김대표 워크숍 발언에 '친청' 역공
더불어민주당이 내부 단합을 위한 국회의원 워크숍을 27~28일 마무리했으나 전당대회 기간부터 김민석 대표와 정청래 전 대표를 중심으로 이어진 이른바 ‘석청갈등’은 여전한 모양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번 워크숍에서 통합을 위한 강연을 진행했는데 중도와 외연 확장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정 전 대표를 "대표적인 '중도는 없다'론자"라고 언급했다.정 전 대표는 이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제 실명을 거론하며 자신의 논리 전개 도구로 사용한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올렸다.김 대표 측에서도 정 전 대표의 이름을 직접 거명한 것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여진은 28일 최고위에서도 이어졌다.친청계 한민수 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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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보호관찰소, 재난대응 사회봉사 집행에 '구슬땀'
법무부 성남보호관찰소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강남구 양재천 일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배치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배수관 토사를 제거하는 등 재난 대응 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호우로 인해 양재천의 자전거 도로와 주민 산책로에 쓰레기가 유입되면서 배수로가 막히고 특히 배수관에 토사가 쌓이면서 제기능을 못하게되자 서울 강남구 관계자와 공조해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8명과 직원들이 서둘러 토사와 쓰레기 제거에 나선 것이다.양재천 주변은 지역 주민들이 산책과 자전거 도로 이용을 위해 자주 찾는 곳으로 활동에 참여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도 호우 피해복구와 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강남구청 수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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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서 수형자 총 18명 우수 성과 거둬
법무부(장관 직무대행 차관 이진수)는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등 13개 교정기관의 수형자 22명이 8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목공, 타일 등 9개 직종에 참가해 금상 4명, 은상 4명, 동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등 총 18명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2025년 대회에서는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우수 2명, 장려 9명 총 17명이 입상했다.지난 4월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해 전국대회 참가자격을 얻은 수형자들은 더 큰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기 위해 한여름 무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했고, 직업훈련교사들은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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