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진경찰서 당감지구대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11월 8일 오전 1시55경 부산진구 가야동 일대 도로에 차가 주차돼 있는 것이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112 신고 접수로 인접순찰차가 총출동해 도주예상지점 집중수색 끝에 개금동 한 아파트 앞 노상에서 A씨를 발견하고 재물손괴 혐의로 붙잡았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경위 등을 수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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