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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도서관, 개관 30주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 성료

기사입력 : 2019.08.3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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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부열 법원도서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법원)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원도서관(관장 허부열)은 8월 29일 법마루(본관 열람실) 1층에서 법원도서관 개관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법원도서관은 1989년 9월 1일 설립됐다.

기념식에는 사법연수원장, 사법정책연구원장, 법원공무원교육원장, 서울고등법원장을 비롯한 재경 지역 법원장, 대한법무사협회장, 국회도서관장, 국립중앙도서관 및 한국도서관협회 등 도서관 관계자와 전임 법원도서관장 및 전임 조사심의관, 고양시장, 파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본식 행사에 이어 기념식수와 법원도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법원도서관 30주년 기념영상 시청에 이어 법원도서관장이 기념사를, 법원행정처장(법원행정처 차장 대독)과 제12대 법원도서관장을 역임한 민일영 전 대법관이 축사를 했다.

특히 이날 행사를 위해 제17대 법원도서관장을 역임한 안철상 대법관, 제21대 법원도서관장을 역임한 노정희 대법관, 신기남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 허용범 국회도서관장, 이재준 고양시장, 최종한 파주시장, 남영준 한국도서관협회장이 법원도서관 개관 30주년을 축하하는 영상메시지를 보냈다. 고양예술고등학교 음악부 학생들이 축하공연을 했다.

법원도서관 허부열 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미래의 법원도서관은 재판지원이라는 기본적인 역할을 넘어 열린 법률문화시대를 선도하고, 우리나라 법률정보의 허브로서 지식정보화사회를 앞장서서 이끌어 가겠다”고 했다.

◇법원도서관 개관 30주년 심포지엄

8월 29일 오후 2시 사법연수원 소강당에서 ‘Beyond 30년, 법원도서관의 새로운 도약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법원도서관 개관 3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


제1세션은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법률문화시대의 미래-법률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 확대방안’이라는 주제로 곽동철 교수(청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의 사회로 이지연 교수(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박영숙 관장(느티나무도서관)의 발제와 김상순 변호사(법무법인 클라스), 곽승진 교수(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윤명희 관장(파주 중앙도서관), 김경숙 자료기획과장(법원도서관)의 지정토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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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도서관 개관 30주년 기념 심포지엄.(사진제공=대법원)

제2세션은 ‘법률정보 허브로서의 법원도서관의 위상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주영 부장판사(서울남부지방법원)의 사회로 윤종수 변호사(법무법인 광장), 최희윤 원장(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발제를 하고, 이동진 교수(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용훈 사무총장(한국도서관협회), 이흥용 과장(국회도서관 국내법률정보과), 남기정 조사심의관(법원도서관)이 지정토론자로 나섰다.

허부열 관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심포지엄에서의 논의가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법원도서관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법원도서관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

8월 29일부터 한 달간 사법연수원 본관동 1층 로비에서 ‘사법정보의 보고-국민 속으로’라는 주제로 법원도서관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특별전에는 법원도서관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과 각종 역사자료들이 간략한 설명과 함께 전시돼 법원도서관 개관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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