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윤 전 대통령의 '무상 여론조사 혐의'와 김건희 여사의 '매관매직' 의혹과 관련한 첫 정식 재판을 개최한다.
먼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윤 전 대통령과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첫 공판기일을 연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공소요지 설명과 피고인 측 모두진술, 서증(서면증거)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순표 부장판사)는 디올백 가방, 금거북이 수수 의혹 등 이른바 김 여사의 '매관매직' 사건 첫 재판을 이날 오전 10시 심리한다.
김 여사는 공직을 대가로 각종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를 받는다.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같은 날 나란히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앞서 지난해 11월 7일 윤 전 대통령은 '체포방해 사건', 김 여사는 통일교 금품수수 및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 사건 피고인으로 각각 출석한 바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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