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 정상화를 이유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5개 국가에 군함 파견을 요구했다"며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에 대해 즉각적인 국회 논의와 헌법이 정한 국회의 동의 절차를 준수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 문제는 전투 개입 가능성 큰 지역에 우리 군을 파병하는 중대한 결정에 해당한다"며 "반드시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회의 동의가 필수적인 사안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금 국제정세는 이란 전쟁, 미·중 경쟁, 한미 통상문제 등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이런 중대한 외교 안보 사안일수록 정부는 국회와의 충분한 협의와 합의를 바탕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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