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에어비앤비가 FIFA 월드컵 2026 개막을 앞두고 여행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를 12일 공개했다. 에어비앤비 숙소 검색 데이터를 기준으로 가장 수요가 높은 경기는 아이티 대 스코틀랜드전(6월 13일, 보스턴), 브라질 대 모로코전(6월 13일, 이스트러더퍼드), 멕시코 대 남아프리카공화국전(6월 11일, 멕시코시티) 등으로 나타났다. 월드컵 여행 검색량이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 영국, 캐나다 순이다.
월드컵과 연관된 여행 중 가족 및 단체 단위 여행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가족 단위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는 로스앤젤레스이며,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밴쿠버, 마이애미, 캔자스시티 순으로 집계됐다. 가족 단위 예약의 약 75%는 침실 2~3개 이상을 갖춘 숙소에 집중됐다.
전 세계 Z세대 게스트는 전체 예약의 15% 이상을 차지했다. 한국의 경우 Z세대 게스트 비중이 24%로 더 높았다. Z세대 여행자 중 40% 이상은 3~5박 일정을 예약했으며,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뉴욕이 인기 도시로 꼽혔다.
여행객들은 월드컵 관람을 개최 도시를 거점으로 주변 지역까지 둘러보는 ‘게이트웨이’ 여행으로 확장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여행의 70%는 미국 이외 국가 여행객으로부터 비롯됐다. 미국 이외 지역에서 온 게스트는 미국 게스트보다 평균 숙박 기간이 3박 더 길었다. 한국 여행객도 긴 일정과 다양한 목적지를 방문하는 게이트웨이 여행 트렌드 상위권 국가로 확인됐다.
딜로이트 연구에 따르면 에어비앤비 게스트는 이번 월드컵 대회 기간 개최 도시에 약 36억 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비앤비 관계자는 “월드컵이라는 일생일대의 이벤트를 함께 경험하려는 수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월드컵과 연관된 여행 중 가족 및 단체 단위 여행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가족 단위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는 로스앤젤레스이며,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밴쿠버, 마이애미, 캔자스시티 순으로 집계됐다. 가족 단위 예약의 약 75%는 침실 2~3개 이상을 갖춘 숙소에 집중됐다.
전 세계 Z세대 게스트는 전체 예약의 15% 이상을 차지했다. 한국의 경우 Z세대 게스트 비중이 24%로 더 높았다. Z세대 여행자 중 40% 이상은 3~5박 일정을 예약했으며,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뉴욕이 인기 도시로 꼽혔다.
여행객들은 월드컵 관람을 개최 도시를 거점으로 주변 지역까지 둘러보는 ‘게이트웨이’ 여행으로 확장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여행의 70%는 미국 이외 국가 여행객으로부터 비롯됐다. 미국 이외 지역에서 온 게스트는 미국 게스트보다 평균 숙박 기간이 3박 더 길었다. 한국 여행객도 긴 일정과 다양한 목적지를 방문하는 게이트웨이 여행 트렌드 상위권 국가로 확인됐다.
딜로이트 연구에 따르면 에어비앤비 게스트는 이번 월드컵 대회 기간 개최 도시에 약 36억 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비앤비 관계자는 “월드컵이라는 일생일대의 이벤트를 함께 경험하려는 수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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