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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3월부터 ‘2026 생생시정 현장견학’ 운영

시민 대상 체험형 시정 참여 프로그램…영종 탐방코스 새로 운영
강화·연륙섬·개항 등 12개 추천 코스 운영
4월~6월 지방선거 기간 일시 중단, 2월 19일부터 예약 가능

2026-02-12 14:35:12

포스터 / 인천시
포스터 / 인천시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주요 사업 현장과 문화·환경 시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26년 생생시정 현장견학’을 3월 3일부터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생생시정 현장견학’은 2012년 조례 제정 이후 약 4만 9천여 명이 참여한 대표적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영종지역 견학지와 코스를 확대해 시민 참여 기회를 늘렸다. 특히 영종역사관, 인스파이어, 하나개해수욕장을 연결한 ‘영종 탐방코스’를 새롭게 운영해 영종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5개 권역 50개 견학지를 기반으로 총 12개 추천 코스를 운영한다. 강화전통코스, 연륙섬코스, 개항코스, 생태코스, 어린이코스 등 주요 코스를 자유롭게 조합해 맞춤형 견학도 가능하다. 지난해 호응을 얻은 연평도 견학과 야간 특화코스도 운영된다.

다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따른 공직선거법 규정으로 4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는 견학이 일시 중단된다. 신청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시민과 단체, 타 시도민 누구나 가능하며, 2월 19일부터 인천시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채경식 시 자치행정과장은 “견학지 확충과 코스 다변화를 통해 시민들이 인천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직접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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