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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외국인환자 유치 전략 전면 개편…‘글로벌 의료관광 허브’ 도약

2026년까지 외국인환자 1만 6천 명 유치 목표
질적 성장 중심 의료관광 체계로 전환
중증환자·웰니스 관광객 연계로 경제적 파급효과 확대

2026-02-10 15:18:49

인천시청 전경 / 인천시이미지 확대보기
인천시청 전경 / 인천시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2026년까지 외국인환자 1만 6천 명 유치를 목표로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의료관광 전략을 질적 성장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인천을 방문한 외국인환자의 카드 사용액은 1,120억 원이며, 의료업종 사용액만 194억 원으로 전국 네 번째 수준을 기록했다. 인천시는 중증환자 유치와 장기 체류형 웰니스 관광객 연계를 통해 의료관광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의료관광 기반 강화, 전략시장별 맞춤 홍보, 환자 수용 체계 고도화, 의료관광 브랜드 가치 확산 등 4대 분야 15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민·관 협력체계인 ‘팀메디컬인천’을 활성화하고, 카자흐스탄·몽골·중국 등 주요 국가 대상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한다.

또한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지리적 장점을 살려 입국부터 병원 이송, 통·번역, 귀국 후 건강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별 환자 유치율과 만족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질적 성과관리 모델’을 도입해 사업 효율성을 높인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인천은 공항과 항만을 모두 갖춘 최적의 의료관광 거점”이라며 “의료와 웰니스를 결합한 고부가가치 전략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의료관광 허브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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