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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공사도급계약 체결

2026-02-05 15:15:58

(왼쪽부터) 윤우진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부문장, 김영식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조합장.(사진=HDC현대산업개발)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윤우진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부문장, 김영식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조합장.(사진=HDC현대산업개발)
[로이슈 최영록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 재개발사업의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

공사도급계약 체결식은 5일 윤우진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부문장, 김영식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역내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6월 HDC현대산업개발이 63.1%의 득표율로 시공권을 확보했던 시공사 선정 총회의 후속 조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수주를 위해 50여 년간 축적한 도시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조건들을 제시한 바 있다. 특히 본사가 위치한 용산역과 용산철도병원 부지 개발과 같이 구역 인근의 사업장을 통해 HDC용산타운 조성을 제시하며, 도시가치 상승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을 차별화된 복합개발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국내 최장 길이의 스카이브릿지, 용산역 지하공간과의 입체적 연계, 글로벌 호텔인 파크하얏트 유치 등을 제안했다. 또 3.3㎡당 공사비 858만원과 가구당 최저 이주비 20억원 보장, 물가 변동 30개월 유예 등 조합원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조건들을 제시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단순 시공을 넘어 사업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책임지는 디벨로퍼로서 자산 가치뿐만 아니라 도시의 상징성까지 함께 끌어올릴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은 향후 국제업무지구(YIBD)와 연계되어 서울 도심의 핵심축이 될 곳으로, 그룹 차원의 모든 역량을 투입해 용산을 넘어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38층, 12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780세대와 오피스텔 651실, 대규모 업무·상업 시설을 건립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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