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학교폭력 보안관’ 제도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안관은 교내 순찰과 학교폭력 예방 활동, 가해 학생 분리지도, 사안 조사, 현장 대응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연수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전담조사관 후보자 14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교폭력 사안 처리 시스템을 활용한 보고서 작성, 질문지 설계 등 실무 교육과 모의 실습 평가가 병행됐다.
시교육청은 연수 및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월 9일 최종 위촉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위촉된 20명의 학교폭력 보안관과 전담조사관은 3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학교 현장에 투입되어 본격 활동에 나선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폭력 보안관은 전국 최초로 도입한 현장 맞춤형 대응 모델”이라며 “검증된 전문가들이 학교 현장의 갈등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배울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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