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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고령자 면허 반납 장려금 최대 20만 원 확대

고령운전자 기준 65세로 확대…실제 운전 시 추가 인센티브 제공
자동차 보유·보험 확인 시 장려금 10만 원 추가 지급
인천e음카드 지급으로 교통·생활 편의성 강화

2026-02-02 15:23:14

홍보 포스터 / 인천시
홍보 포스터 / 인천시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부터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제도 장려금을 최대 20만 원까지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고령운전자 기준 연령을 기존 70세에서 65세로 낮추는 조례 개정을 완료했으며, 올해부터는 실제 운전 사실이 확인될 경우 기존 장려금에 10만 원을 추가 지급해 총 2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추가 장려금을 받기 위해서는 자동차등록증이나 자동차보험 증서 등 실제 운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제출이 필요하다.

이번 제도는 단순 면허 보유자가 아닌 실제 운전 중인 고령자의 자발적인 면허 반납을 유도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장려금은 인천시 지역사랑상품권인 인천e음카드로 지급되며, 대중교통 이용과 인천e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해 면허 반납자의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장철배 인천시 교통국장은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제도가 교통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관할 군·구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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