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사회적기업은 돌봄, 환경, 지역 서비스 등 공공성이 높은 분야에서 활동하는 특성상 수익 구조가 취약해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도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20억 원의 예산을 시군과 함께 투입하여, 사회적기업이 안정적인 경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고용 중인 취약계층 근로자(최대 20인)에 대해 4대 사회보험료(고용보험, 산재보험, 건강보험, 국민연금) 사업주 부담분의 일부를 지원한다. 특히, 4대보험 모두 가입 시, 1인당 월 최대 225,760원이 지원된다.
이번 지원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모집하며,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sei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송은실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단순한 비용 보조가 아니라, 취약계층 고용을 유지하고 사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정책 수단”이라며 “사회적기업이 지역 기반 사회연대경제의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177개 인증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1,918명 근로자에 대해 36억 원 규모의 사회보험료를 지원한 바 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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