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다시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5월 9일에 종료되는 것은 지난해 이미 정해진 일"이라며 "재연장을 하도록 법을 또 개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라고 25일 말했다.
이 제도는 지난 정부 당시 주택거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다주택자의 주택 매매 시 부과되던 양도세 중과분을 한시적으로 면제 조치했다.
제도의 일몰 시기가 임박하자 이 대통령은 지난 23일 "기간 연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며 폐지를 언급한 바 있다.
특히 이후로도 다주택자 보유세 부담 기사 등을 매개로 강도 높은 글을 연달아 달며 이날 하루에만 관련한 글을 네 차례나 SNS에 올렸다.
다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강화를 중심으로 한 부동산 세제 개편이 임박했음을 예고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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