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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92개 섬 통합브랜드 개발…덕적도 시범사업 완료

‘인천섬’ 브랜드로 정체성 확립, 관광·공공디자인 적용 추진
덕적도 시범사업 통해 공간 디자인 개선 및 방문객 편의 강화

2026-01-15 14:09:50

시범사업 주요내용(현장사진) / 인천시청이미지 확대보기
시범사업 주요내용(현장사진) / 인천시청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192개 섬의 정체성을 하나로 담은 ‘인천섬 통합디자인 개발 및 시범사업 용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와 시비 각 5억 원씩, 총 10억 원을 투입해 인천섬만의 통합 브랜드와 디자인 체계를 구축하고, 덕적도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통합브랜드는 전문가 자문과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인천섬’ 워드마크형으로 개발됐으며, 슬로건은 ‘내 앞에 인천섬’으로 정했다. 이를 기반으로 10개의 개별 섬 브랜드도 함께 마련해, 섬 위치와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했다.

시범사업에서는 덕적도 진리항 선착장 게이트 정비, 덕적도바다역 간판 개선, 상징 거점 조성 등을 추진했다. 선착장 게이트는 기존 구조를 유지하면서 프레임을 보강해 경관성과 안전성을 높였고, 안내 표지판과 조형물을 정비해 편의성과 상징성을 강화했다.

신재경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시장은 “이번 사업은 인천섬의 정체성을 체계적으로 확립하고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덕적도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다른 섬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후속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 관광, 홍보, 안내 체계, 공공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인천섬’ 통합디자인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섬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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