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회의에서는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차기 회의 개최 지역 및 일정 선정, 농어업재해보험 보장 강화 및 국비 지원 확대 건의안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지난해 11월 제1차 회의 이후 전국 시도의회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 협력체계가 본격화된 가운데, 이날 회의에서도 기후위기에 맞춘 농어업재해보험의 보장 범위 현실화와 국비 지원 확대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농어업재해보험은 공공재원이 상당 부분 부담하는 정책보험으로, 위험 분산과 소득 안정, 빈곤 예방 기능을 수행하는 사회보험이다. 회의에서는 제도 전반을 사회보험 관점에서 재설계할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전문가의 특강도 진행됐다. ‘기후위기 시대, 깊이·다시·함께 생각해 보아야 할 과제’를 주제로, 정책과 제도의 기후적응 관점 준비와 제도적 대응의 중요성이 설명됐다.
김 의원은 “기후위기는 먼 미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현실”이라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 차원의 제도 개선, 현장 중심 대안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는 전국 광역 시도의회가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 정책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향후 지속적인 공동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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