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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양막줄기세포 30년 장기 보관 서비스 시작

2026-01-02 15:50:00

네이처셀, 양막줄기세포 30년 장기 보관 서비스 시작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성체줄기세포 전문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이 양막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장기 보관 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출산 후 태반에서 확보한 양막 조직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해 30년간 보관한다. 이용 요금은 900만 원이다. 양막 조직 10g을 바이오스타줄기세포연구원에 기증할 경우 600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보관 과정은 산모와 신생아에게 추가 시술 없이 진행된다. 출산 후 병원에서 배출된 태반 또는 양막 조직을 24시간 이내 연구원으로 인계하면 된다. 보관된 줄기세포는 향후 연구 진전에 따라 조직 손상 관련 질환 치료 등에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네이처셀은 올해 수도권 주요 20개 병원과 제휴를 추진하며, 3000명 이상의 양막줄기세포 보관을 목표로 한다. 청약은 3월부터 접수하고, 4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양막줄기세포는 출산이라는 단 한 번의 기회에서만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생명 자원"이라며 "검증된 장기 보관 기술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비용의 미래 대비 수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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