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곽 의원은 “경기도 관광정책이 이제 ‘방문’ 중심에서 ‘체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할 시점”이라며 “행주산성이 지닌 역사성과 한강이라는 공간적 자산을 지역경제와 연결하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토론회에서는 ▲행주산성 관광특구 지정 확대 가능성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과 숙박 인프라 확충 ▲야간 관광과 지역 먹거리·문화자원 연계 ▲실행력 있는 전략 마련 등이 논의됐다. 참가자들은 관광특구 확대의 기대와 함께 제도적·현실적 한계를 고려한 단계적 접근 필요성도 제기했다.
곽 의원은 토론 정리에서 “오늘 논의는 행주산성을 ‘머무를 이유가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방향을 모은 자리”라며 “의회는 현장의 제안이 정책과 예산, 행정 실행으로 이어지도록 연결고리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주산성은 경기도 북부 관광 거점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며, 지역 전략과 도 차원의 정책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도록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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