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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보,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장기 과밀화 심화 확인

도소매업·숙박음식점업 10곳 중 7~8곳 근로자 평균임금에도 못 미쳐
인천신보, 데이터 기반 맞춤형 지원 정책 강화 계획

2025-12-31 15:06:47

인천신용보증재단 조사연구실, 통계청 경제총조사(2010·2015·2020년) 원자료주) 2020년 SBR 프레임 전환으로 연속 시계열 절대 비교에 유의이미지 확대보기
인천신용보증재단 조사연구실, 통계청 경제총조사(2010·2015·2020년) 원자료주) 2020년 SBR 프레임 전환으로 연속 시계열 절대 비교에 유의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하 인천신보, 이사장 이부현)은 ‘인천시 소상공인 과밀화 측정 및 통계발굴 연구’ 최종 보고서를 통해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에서 장기간 수익성 기반 과밀화가 고착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10·2015·2020년 통계청 경제총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공간적 밀집이 아닌 영업이익 대비 임계치를 기준으로 과밀화 수준을 분석했다. 조사 결과, 2020년 도소매업 평균 영업이익은 2,520만 원으로 근로자 평균임금 미만 사업체가 77.6%, 최저생계비 미만이 61.4%, 손실 사업체 18.1%였다. 숙박음식점업은 평균 영업이익 1,000만 원, 근로자 평균임금 미만 85.7%, 최저생계비 미만 73.2%, 손실 19.7%로 나타나 도소매업보다 더 취약한 구조를 보였다.

인천신보 이부현 이사장은 “10곳 중 7~8곳이 근로자 평균임금에도 못 미친다는 점이 중요한 신호”라며, “데이터 기반 맞춤형 지원 정책을 강화해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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