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제이영동고속도로와 공동으로 진행한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을 마치고, 모금액으로 마련한 식품을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간 광주원주고속도로 내 4개 휴게소에서 '건강한 한끼, 함께 나눔 캠페인'이 진행됐다. 해당 휴게소에서 지정된 '착한 나눔 메뉴'가 판매될 때마다 100원씩 적립되는 방식으로 기부금이 조성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나눔 메뉴는 총 7만 1천여 개가 판매되었다. 이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풀무원의 라면, 생수, 간식 등 총 10종 약 2만 개의 제품을 구매했다. 이 물품들은 지난 29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향림원에 전달됐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의 소비가 지역사회 나눔으로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한 점이 의미 있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간 광주원주고속도로 내 4개 휴게소에서 '건강한 한끼, 함께 나눔 캠페인'이 진행됐다. 해당 휴게소에서 지정된 '착한 나눔 메뉴'가 판매될 때마다 100원씩 적립되는 방식으로 기부금이 조성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나눔 메뉴는 총 7만 1천여 개가 판매되었다. 이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풀무원의 라면, 생수, 간식 등 총 10종 약 2만 개의 제품을 구매했다. 이 물품들은 지난 29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향림원에 전달됐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의 소비가 지역사회 나눔으로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한 점이 의미 있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