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영화관 체인 CGV가 극장에서 상영하는 콘텐츠의 장르와 관람 방식을 확대한 2025년 운영 성과를 30일 공개했다.
올해 CGV는 재개봉 영화와 애니메이션, 키즈 콘텐츠 등을 중심으로 단독 개봉 전략을 이어갔다. '코렐라인' 재개봉은 21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케데헌'은 싱어롱 버전을 개봉해 참여형 관람 문화를 시도했다. 영화 외에도 KBO 리그 플레이오프를 SCREENX LIVE로 상영하며 평균 객석률 80%를 기록했고, 아이유 콘서트 실황 영화를 전 포맷으로 개봉하는 등 음악 콘텐츠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이외에도 AI 기술을 활용한 영화제와 상업영화 개봉, 뮤지컬·연극·토크 콘서트 상영, 오디오북 상영회 등 특별 이벤트를 지속 진행하며 극장의 복합 문화 공간 역할을 강화했다.
CGV 콘텐츠운영팀장은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 중"이라며 "콘텐츠와 시도를 지속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올해 CGV는 재개봉 영화와 애니메이션, 키즈 콘텐츠 등을 중심으로 단독 개봉 전략을 이어갔다. '코렐라인' 재개봉은 21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케데헌'은 싱어롱 버전을 개봉해 참여형 관람 문화를 시도했다. 영화 외에도 KBO 리그 플레이오프를 SCREENX LIVE로 상영하며 평균 객석률 80%를 기록했고, 아이유 콘서트 실황 영화를 전 포맷으로 개봉하는 등 음악 콘텐츠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이외에도 AI 기술을 활용한 영화제와 상업영화 개봉, 뮤지컬·연극·토크 콘서트 상영, 오디오북 상영회 등 특별 이벤트를 지속 진행하며 극장의 복합 문화 공간 역할을 강화했다.
CGV 콘텐츠운영팀장은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 중"이라며 "콘텐츠와 시도를 지속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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