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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경기도의회 부위원장, 2025년 최우수위원상 수상

“도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 위해 끝까지 헌신”
입법·예결산·행정사무감사 등 전방위적 의정활동 인정

2025-12-24 14:53:38

 ‘2025년 최우수위원 시상식’/ 경기도의회이미지 확대보기
‘2025년 최우수위원 시상식’/ 경기도의회
[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24일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최우수위원 시상식’에서 최우수위원상을 수상하며 한 해 동안 펼쳐온 헌신적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부위원장은 2025년 입법, 예결산,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 전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입법 분야에서는 「경기도 보행약자 보호구역 교통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 등 8건의 조례와 「건설산업기본법 등 관계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 2건을 대표 발의해 경기도 건설·교통 행정 선진화와 도민 안전 강화에 기여했다.

예산 확보 활동에서도 ‘도민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방도 383호선 진건-오남 도로확포장공사, 오남천 지방하천정비사업, 경기북부 교통안전체험차량,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등 다양한 사업 예산을 상임위 예산안에 반영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반복되는 소극적·관행적 행정을 질타하며 ▲지방도 383호선 건설 지연 ▲개인형 이동장치(PM) 통행금지구역 조성 필요 ▲강동하남남양주선 2·5공구 사업 지연 우려 ▲수요응답형 버스·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도민 이동권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제시, 건설교통 행정의 적극행정 기반을 마련했다.

김 부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1,420만 경기도민과 함께 상임위에서 동고동락한 위원님들 덕분에 최우수위원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임기 마지막 해인 2026년에도 도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설·교통 분야 행정 선진화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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