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콘텐츠는 학교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청소년이 디지털 환경에서 겪는 위험을 이해하고 스스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권일용 전 프로파일러와 도준우 PD가 진행을 맡았으며, 학교전담경찰관(SPO), 개그우먼, AI 연구원, 뇌과학자, 변호사 등이 출연해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주요 내용은 ‘N번방 사건’, ‘사이버 괴롭힘’, ‘딥페이크 범죄’, ‘청소년 도박’, ‘SNS 기반 범죄’, ‘보이스피싱’ 등 청소년과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디지털 범죄 유형과 예방·대응 방법이다. 단순 이론이 아닌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해 이해도를 높였고, 부모가 자녀를 지도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도 포함해 가정 내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영상은 지식 누리집(gseek.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숏폼 콘텐츠는 지식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학교 현장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제작된 이번 콘텐츠는 디지털 위협에 놓인 청소년과 이를 걱정하는 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콘텐츠 및 지식(GSEEK) 이용 관련 문의는 학습지원센터(1600-0999)에서 가능하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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