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법제처 직원 20여 명은 직접 600장의 연탄을 한 장 한 장 나르고,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가구에 전달하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전했다. 특히 전달된 연탄과 생필품은 법제처 직원들의 봉급 일부를 떼어 마련하여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조원철 법제처장은 “법제처 직원들의 작은 정성과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되어, 우리 주변 이웃들이 난방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통해 주변 이웃들과 행복을 나누고, 모두가 함께 따뜻해질 수 있는 사회가 되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도현 로이슈(lawissue) 인턴 기자 ronaldo07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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