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참가자들은 송도 도심 전망이 내려다보이는 공간에서 레크리에이션, 연애 코칭, 1:1 순환 대화, 만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연말 크리스마스 파티 콘셉트가 더해져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마지막 ‘썸 매칭’ 시간에는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하며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가졌다.
행사 결과 총 27커플이 탄생해 54%의 매칭률을 기록했으며, 참가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대화 환경과 운영 방식, 만남 지속 의향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올해 5회 진행된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 누적 신청자는 5,413명, 참가자는 460명으로, 총 128쌍이 커플로 이어졌으며 평균 매칭률은 55.7%에 달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기반으로 결혼과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큰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혼남녀들이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만남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인천시 인구전략기획과 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에서 가능하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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