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에 기증된 작품은 ‘인천 100년 학교’ 등 각 학교의 교가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으로, 학생들이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고 학교의 역사와 교육적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한글의 얼과 힘이 담긴 서예 작품이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기증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는 교육적 의미가 담긴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학생들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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