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은 건설·시설·지하 안전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관리원의 주도로 2020년 출범하여 15개 학·협회 및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AI가 만드는 안전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김일환 원장을 비롯해 박진철 대한건축학회장, 최동호 대한토목학회장 등 50여 명의 유관 학·협회장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관리원의 동반성장 주요성과 공유를 시작으로 공공·민간의 동반성장 우수사례인 ‘지하안전 AX’와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관리’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주제 강연 및 발표에 이은 종합토론에서는 국토안전산업 관리 패러다임 전환 방향, 스마트 안전장비·기술의 표준화, AI 기술 확산 방안 등 실무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일환 원장은 “관리원은 국토안전산업 발전의 핵심 추진기관으로서 AI·데이터 기반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실현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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