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삼성웰스토리 사장 정해린은 성수동 프리미엄 버거 레스토랑 '르프리크'와 협업해 '월드고메버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해외 유명 버거 프랜차이즈의 국내 진출이 증가하며 프리미엄 버거 수요가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르프리크는 치킨 패티를 사용한 수제버거로, 파인다이닝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하며 버거 마니아들 사이에서 필수 방문지로 꼽힌다. 삼성웰스토리는 르프리크 오너셰프 전명호와 함께 구내식당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버거를 개발했다.
'월드고메버거'는 프랑스, 태국, 멕시코 등 8개국의 대표 음식을 버거로 재해석한 메뉴로, 르프리크의 인기 스페셜 버거들을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로는 된장소스와 멸치볶음을 더한 '한국 한식백반버거', 느억참 소스와 팟타이를 라이스페이퍼로 감싼 '태국 팟타이버거', 트러플과 고다치즈를 넣은 '프랑스 트러플고다치즈버거', 필라델피아 전통 필리치즈 샌드위치를 버거로 변형한 '미국 필리치즈버거' 등이 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고객들의 입맛을 고려해 전명호 셰프와 함께 레시피를 조정했으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회성 콜라보가 아닌 정규 메뉴로 편성해 일부 사업장에서는 전용 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구내식당을 찾는 고객들에게 익숙한 맛과 이색적인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며, 글로벌 퓨전 버거 트렌드를 반영한 삼성웰스토리의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르프리크는 치킨 패티를 사용한 수제버거로, 파인다이닝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하며 버거 마니아들 사이에서 필수 방문지로 꼽힌다. 삼성웰스토리는 르프리크 오너셰프 전명호와 함께 구내식당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버거를 개발했다.
'월드고메버거'는 프랑스, 태국, 멕시코 등 8개국의 대표 음식을 버거로 재해석한 메뉴로, 르프리크의 인기 스페셜 버거들을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로는 된장소스와 멸치볶음을 더한 '한국 한식백반버거', 느억참 소스와 팟타이를 라이스페이퍼로 감싼 '태국 팟타이버거', 트러플과 고다치즈를 넣은 '프랑스 트러플고다치즈버거', 필라델피아 전통 필리치즈 샌드위치를 버거로 변형한 '미국 필리치즈버거' 등이 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고객들의 입맛을 고려해 전명호 셰프와 함께 레시피를 조정했으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회성 콜라보가 아닌 정규 메뉴로 편성해 일부 사업장에서는 전용 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구내식당을 찾는 고객들에게 익숙한 맛과 이색적인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며, 글로벌 퓨전 버거 트렌드를 반영한 삼성웰스토리의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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