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 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다가오는 겨울철, 체내 수분 균형 유지를 위한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일교차가 커지고 난방으로 공기가 급격히 건조해지는 겨울에는 피부 외에도 체내 수분 관리가 중요한 요소로 부각된다.

인체의 약 70%를 구성하는 물은 영양소 흡수, 노폐물 배출, 점막 건강 등 전반적인 생리 기능을 돕는 핵심이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갈증을 느끼는 정도가 줄고 활동량도 감소해 물 섭취 빈도가 낮아지기 쉽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매일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수분 관리 루틴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첫째, 하루 동안 마실 물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배치하면 섭취량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책상이나 주방 등 손이 닿기 쉬운 곳에 물병이나 텀블러를 두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러운 물 섭취가 유도되어 일일 목표 섭취량 달성에 도움을 준다.

둘째,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을 마셔 체내 순환을 돕는 것이 좋다. 잠자는 동안 호흡과 땀 배출로 수분이 손실되기 때문에, 기상 직후 물을 마시는 작은 습관이 밤새 정체된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체온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셋째, 물 섭취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눈금이 표시된 물병을 사용하거나 물 섭취량 관리 앱을 활용하면 일정 시간마다 알림을 받아 섭취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넷째, 음식물로도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수분 함량이 높은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하면 우리 몸에 수분을 공급한다. 잎채소, 오이, 토마토 등 수분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식사나 간식으로 자주 챙겨 먹는 것이 좋다.

다섯째, 생수의 맛에 거부감이 있다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첨가물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레몬, 라임, 블루베리 등의 과일이나 민트 잎 등의 허브를 더하면 보다 수월하고 즐겁게 물을 마실 수 있다. 물에 간편하게 타서 마시는 분말형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한국허벌라이프의 ‘허벌 베버리지’는 녹차, 홍차, 카다몬, 히비스커스 등 허브 추출 성분이 함유되어 물에 타 마시며 상쾌한 맛과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