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J푸드빌이 CJ제일제당,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협력해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 감축을 위한 '빨대 없는 스토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약 4개월간 강남·압구정 직영점과 강릉 지역 커피전문점 등 총 20개 매장에서 실시된다.
참여 매장에서는 플라스틱 빨대를 비치하지 않고, 고객이 요청할 경우 CJ제일제당이 개발한 생분해성 PHA 소재 빨대를 제공한다. 해당 빨대는 해양 생분해 인증을 획득한 소재로 제작되어 미세 플라스틱 잔류 우려가 없으며, 기존 플라스틱 빨대와 유사한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PHA 빨대 제공뿐 아니라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단계적으로 축소해 나갈 계획"이라 설명했다.
또한 오는 12월 3일에는 강릉 경포해변에서 해안 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CJ푸드빌과 CJ제일제당 임직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해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참여 매장에서는 플라스틱 빨대를 비치하지 않고, 고객이 요청할 경우 CJ제일제당이 개발한 생분해성 PHA 소재 빨대를 제공한다. 해당 빨대는 해양 생분해 인증을 획득한 소재로 제작되어 미세 플라스틱 잔류 우려가 없으며, 기존 플라스틱 빨대와 유사한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PHA 빨대 제공뿐 아니라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단계적으로 축소해 나갈 계획"이라 설명했다.
또한 오는 12월 3일에는 강릉 경포해변에서 해안 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CJ푸드빌과 CJ제일제당 임직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해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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